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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26 01:38
[뉴스] "우크라 불법 침공해놓고"…황준국 주유엔대사, 러에 직격탄
 글쓴이 : 밥밥c
조회 : 2,525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공개회의를 주재한 러시

아 면전에서 우크라이나 불법 침공을 비판했다.


황 대사는 24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공개회의에 참석해 "우

크라이나의 영토와 주권에 대해 불법적으로 무력을 사용한 주체가 오늘 회의 주제

를 제안한 것은 슬픈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엔 회원국이 지켜야 할 핵심 가치유엔 헌장 상 무력 사용 

금지 원칙을 언급한 뒤 "누구도 유엔 안보리의 상임이사국이 유엔 헌장을 철

저하게 무시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며 사실상 러시아를 특정하기도 했다.


또한 황 대사는 이날 회의의 주제인 유엔 헌장의 수호와 효과적인 다자주의를 실

현하기 위해선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 사례부터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425021400072?input=1195m


최근 한국의 수위도 갈수록 올라가고 있네요.

거의 닥치지 않으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는 수준입니다.

물론 무력침공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국도 포함되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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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밥c 23-04-26 01:40
   
호랭이님 23-04-26 01:42
   
우리나라 워딩이 쎄네.. 북한의 지원군 파병이 거의 확실한건 같음.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 적극적인 워딩이 나올 수가 없는데
축산업종사 23-04-26 01:46
   
그야말로 북한식 감정방출 노빠꾸네...
애오라지 23-04-26 02:03
   
지금까지 우리나라 외교가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했었죠

그런데 그러한  외교가  지금의 어떠한 결과를 낳았는지 물어 보게 되는 오늘의 현실이 되었죠

그리고  지금의 윤석열 정부가 내세우는 외교 기조는 또 어떠한  상황을  초래할지도 의문이긴 합니다
archwave 23-04-26 02:09
   
[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 사례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 ---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염두에 두고 발언한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문맥상으로는 러시아 들으라고 하는 소리인데..
dlrjsanjfRk 23-04-26 03:17
   
지정학적 위험지역중에 1위가 중.대만전쟁이고, 2위가 러,나토라고 하더군요. 한국은 아주 골치아프게 됬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외교력을 발휘해야하는데, 병.신처럼 행동하다보니, 점점 그 피해는 커질겁니다. 이것만 문제라면, 어떻게든 악착같이 버텨서 견딜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앞으로 닥칠 기후재해도 아주 큰문제로 부상. 3년의 라니냐가 가고, 엘리뇨가 올해에 온다는군요. 물폭탄에 가뭄,태풍피해는 더 커질수도 있습니다. 안그래도 1년동안 가뭄지역인곳도 있으니까요. 전쟁이라도 터지는 날에는 세계3차대전으로 간다고 봐야할것이며, 그다음은 핵전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멸말이죠. 저런 상태면, 기후위기는 이제 못막습니다. 더이상 친환경.재생에너지을 할필요가 없어집니다.
     
dlrjsanjfRk 23-04-26 03:20
   
시대가 너무도 많이 바꿨다는것도 문제. 만약 전쟁까지 가게되면, 각 나라들 내부에서는 시위,폭동에..더커지면 내전까지도 갈수 있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안전한 외국으로 넘어가는 사람들도 많을겁니다. 선진국이든 뭐든간에...한국도 마찬가지. 지금같은 국가의 신뢰도가 바닥이고, 나라가 국민들을 지켜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박히면, 그때는 나라을 버리게되버리죠. 미국 같은 경우는 더 심각할겁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총기사고에 마약에 각종 범죄가 터지는 상황에 전쟁이면, 개판이 되버릴겁니다.
          
dlrjsanjfRk 23-04-26 03:26
   
세계3차대전은 2차대전의 상황을 두고 분석하면 안됩니다. 그사이 많은것들이 바꿧고, 사람들의 인식조차도 달라져버렸습니다. 예을 들어, 미국 트럼프때 신병모집을 했었고, 그때 지원한 사람들도 부족했고, 더구나 그중에 20%만 빼고 나머지는 모두 부적격자였습니다. 그 부적격자들중에 마약범죄관련,학력미달,전과자등이였다는것. 그로인해 미 국방부가 이 문제는 앞으로 사회 안보에 큰영향을 끼칠것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게 벌써 6~7년전입니다. 지금은 더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을겁니다. 그래서 미 유명한 학자도 미국 내부가 무너져가고 있다는 최근 인터뷰까지 했겠죠. 최근 청소년들의 천단위가 넘는 집단 일탈행위와 군인의 기밀유출,살인청부로 문제가 터졌죠. 세계3차대전은 우리가 알던 그런 전쟁이 아니라, 나라 안밖으로 치뤄야할 전쟁을 해야할겁니다.
               
dlrjsanjfRk 23-04-26 03:33
   
g7은 자신들의 방패막이가 필요한겁니다. 한국이나 그외 다른나라들 말이죠. g7이라고 전쟁이터지면, 그들이 안전할까요? 아닐겁니다. 내부에서 같이 문제가 터질겁니다. 국제공조체제가 안되며, 협력이 안되면, 우리 인류는 서서히 말라죽어가게될겁니다. 재해로 말입니다.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결국 같습니다. 좀더 연장하냐, 빨리 터지냐의 차이. 우리 다음 세대들은 아마 처참한 상황에 놓여서 힘겹게 살아갈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국제공조체제의 협력이 안되면 말입니다.
                    
dlrjsanjfRk 23-04-26 03:43
   
여기서 공급망 사슬 붕괴까지 걱정해야할겁니다. 최근 미정부에 몸담았던 학자가 앞으로 공급망 붕괴문제는 10년정도 갈꺼라고 하더군요. 이 문제는 또 다른 문제들을 야기하죠. 물가폭등에, 굶어죽는 사람들이 늘어날겁니다. 뭔가 희망이 있고, 미래가 있으면, 적극 찬성이라도 하겠는데, 우리앞에 놓인 미래는 암울하기만 합니다. 인간들의 탐욕으로 벌어진 일들...점점 국가도 개인들도 각자도생의 시대로 흘러가는중. 국가는 국민들이 무얼 해줄수 있는지 생각하지말고, 국가가 국민들에게 뭘 해줄수있는지을 생각해야하는데, 이게 반대가 되버렸습니다. 국민들 조차도 각자도생을 하게 만들어버린겁니다. 그럼 뭘해야할까요. 지켜주지 않는 국가을 두고 뭘해야할까. 이러니 있는 애국심도 없어질겁니다. 한국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할수 없는, 사면초가에 갇혀 버렸습니다. 외교 실패로 말이죠.
                    
dlrjsanjfRk 23-04-26 03:59
   
올해는 경제든, 전쟁이든 무엇이든간에 터질 가능성이 올라가버렸습니다.
bluered 23-04-26 03:40
   
할 말 했군... 잘했다.
노원남자 23-04-26 06:11
   
느낌상 그렇지만 러시아에 북한지원들어간듯..그렇지않고서야 대놓고 저리 러시아 깔까..
한이다 23-04-26 09:36
   
굳이 저렇게 앞에서 몸빵할 필요있나?
     
bf109 23-04-26 13:10
   
저건 탱이 아니라 딜인데요.
앞서서 비슷한 말 던져서 먼저 어그로 끌어준 탱들이 있으니까 원딜 포지션으로 넣은 거죠.
          
Irene 23-04-27 23:17
   
누가 봐도 탱임.
실제 국가 위치가 최전선인데 어그로 끄는건 탱이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