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수송기 기반 전자전기는 애시당초 KF-21기반의 전자전기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KF-21기반의 전자전기를 포기한 적도 없구요 정확히 말하면 아직 실전배치도 안된
기체이기 때문에 그걸 기반으로 하는 전자전기 개발계획이 안잡힌 겁니다
우선 목표로 하는 전술기로서의 성공을 위해 그방향으로만 매진하는 겁니다
형상개념연구단계에서 포기한게 아니라요 ADD에서도 차후 KF-21이 성공적으로 양산돼
안정화를 이룩한 후에는 KF-21을 기반으로 하는 전자전기 개발도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뭔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아직 대략적인 것이외에 확정된 것이 없는 중형수송기 건인데 '중형수송기에 탑재되어서 개발되는 상황이라'이라니요 개발의 말이 나오면서 조기 공중경보 통제기라든지, 무인기 운영 등 다양한 용도가 제시된 거는 알고 있고 전자전의 중요한 일부이겠지만, k-21은 보통 그라울러의 개념으로 생각하지 않을까요.
아직 모릅니다.
대형수송기에 탑제 또한 장담할 수 없어요.
오히려 이건 add 같은 기관의 생각이지 미국이 지들 수송기에 우리 장비넣어서 전자전기로 만드는걸 찬성하고 개조할 수 있게 도와줄지 모르는 일입니다.
차라리 kfx를 전자전기로 고치는게 훨씬 자유롭습니다.
우리 공군 자체가 미공군 교리를 받아 운영하니 대형기체에 전자전 포드 넣어서 원거리서 재밍하는 스탈을 원하는 것 뿐이지 여건은 kf-21이 훨씬 유리합니다.
우리는 산악지형이고 북한이 워낙 산사면끼고 이것저것 지어놓고 숨바꼭질하니 원거리 스탠오프 재밍이 이라크 산악지형처럼 효과가 적습니다.
이점에선 그라울러가 훨씬 유용했고, 미공군도 알고 있으며, 미해군에서 빌려서 에스코트 재밍으로 돌파한 적이 많습니다.
미국의 기술지원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과거에 ALQ-200k의 파키스탄 수출시도나 F-15K의 타이거아이 봉인훼손 혐의나
K-1A1전차의 사격통제시스템, 해군의 통합전투지휘체계 개발 등에 미국의 기술을 도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때문에(물론.. 다 무혐의로 결과가 나오긴 했으나...) 미국은 한국에 민감한 분야
의 기술이전은 꺼리는 상황이라죠...
일단 하드웨어는 ALQ-200k를 자체개발해서 F-15K까지는 통합이 되는 상태라고 알고 있고...
KF-21에 인티하는 것은 내장형으로 EW suit(통합전자전포드)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국산 전자전포드(ALQ-200k)가 어느정도 성능인지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만...
취재한 기자나 LIG넥스원 측의 말을 빌리자면... 상당한 수준이다... 선진국 장비와 비교해도 꿀리지는 않는다 정도?
잘 모르겠어요... 워낙에 기도비닉이 철저한 장비라...
그런데...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장비가 발전되고 업그레이드 된다면...
전자전 전용 포드를 장비한 전자전기가 나오는 것도 시간문제로 보입니다...
그러나 KF21 에. 전자전기로 가야 하는 경우.. 몇가지. 선행개발되는 과정에 있기도 합니다.
첫째, 엔진
KF21 를 전자전기로 변형할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엔진입니다.
추력이 상당히 약하죠. FA18 과 같은 엔진이라고 하는데...
둘째, 제네레이터.....
바로 전력발전기 ... 분야입니다.
이분야는 현재 선행연구과제로 들어간 상황이고, 개발이 한창 진행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도 전자전기의 KF21 로 하기에는 불안정합니다.
셋째 바로 독자적인 정보감시자산의 보유.
그것도 실시간에 가까운 정보감시자산을 보유해야 합니다.
그라울러 의 가장 큰약점은 소규모 정밀폭격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군이 상정한 .... 북한의 탄도체 정밀폭격에 어울리지 않고, 북한의 조밀한 방공망을 일시에 .
타격하려면 대규모의 폭격대가 동시에 운영해야 합니다.
즉, 정보감시자산이 없이... 그라울러만 보유한 것은 그나라를 침공하겟다라는 의지외에는 내비쳐지지 않습니다.
거기에 미국도 동맹국에게 절대로 팔지 않고 얼마전 호주에만 판매한 상황입니다.
그라울러... 앞을 작은 프러펠러가 발전기라는 사실은 잘알려져 있지만, 그발전을 왜 돌리는지는 생각해본적은 없을 겁니다 .
아직까지 제네레이터기술을 미국에 따라기가 어렵고 미국도 아직까지는 그라울러의 판매를 주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무기는 미국의 정보자산까지 지원해야 하는 상황이기때문입니다.
현재... 전자전기의 개발을 지금도 이뤄지고 있고, 그 완성시기는 그냥 로드맵일뿐.
현재로서는 제네레이터의 기술부족이 가장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KF21 의 ALQ200K 관련한 전자전기의 기술은 체계를 겨우 잡은 상황이고,
KF21 내에 내부무장으로 블럭 2에서나... 장착가능할 예정입니다.
블럭1에서도 장착한 것은 성능적으로 .... KF21 공개 CG 에서 보였듯이.
미사일의 추적을 막는 장면이 나오는데..... 바로 이부분입니다.
이걸 AESA 레이더로 . SW 화 하느냐. 아니며 따로 내부장착을 하느냐... 하는 과정도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적으로 이에 관련해서는 아직도 기밀사항이라서 ....
뭐가 어떻게 결정난지는 대략적인 사항만 카더라로 흘러 나온상황이고,
철저하게 기밀로 묶여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적인 전자전기로 활용될만한 물건은 수송기로 결정이 낫고,
이에대한 수량도 정해진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자전기 능력은 서로간의 핵심 사항은 바로 출력싸움입니다.
이지스함으로 도배하면서.. 이러한 출력에 대해서 감쇄능력도 중국이 보유하게 되면서
서로간에 전자전기의 싸움자체도 나고 있고, 심지어는 해킹싸움까지 하는.
이걸 소형전투기가 대항하기는 조금 못미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우선은 중국에 촛점을 맞췄다기 보다는 ... 북한의 전략미사일에 대한 일시적인 타격능력을 위해서
수송기에 장착하는게 적당하다고 보였다라는 게 정설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전술연구를 마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자전기의 핵심은 리시버의 성능입니다.
모두들 알고 있듯이 전시와 평시에 쓰는 전파가 다르고 고주파 중주파 저주파때의 전자신호를 모두 재밍하려면 각자 다른 영역의 방사원을 표출할 수 있는 전자전 포드를 달고 영역대 지정하고 방사해서 교란합니다.
지문따듯이 정확히 하나하나 수집해서 그걸 재밍하는게 아닙니다.
적이 쓰는 전파의 파장 영역대를 무슨 밴드이고 어떤 영역에서 쓰는지 파악하고 적이 쓰는 전파 범위안에 우리가 만든 같은 파장의 전파를 뿌려서 통신과 레이더를 모두 먹통을 만들거나 포착하더라도 바로 허수의 표적을 다수 잡아내서 레이더가 특정표적을 지정 못하도록 교란시키는 겁니다.
요샌 죄다 에이샤에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발단로 재밍하면서 저주파 영역대나 특정 주파수대로 적이 포착못하게 전파를 방출하거나 주고 받아서 적위치도 잡아내고 역으로 잘못된 정보를 주기 때문에 리시버의 역할이 중요해졌습니다.
그러면 약한 전파를 근거리에서 잡아낼 수 있는 그라울러 위치의 전자전기가 중요해지겠죠.
미국이야 왠만한 기체 대부분 전시든 평시든 전쟁터 다니면서 워낙 방대한 정보를 모으니 가능한거고, 우리 입장에선 그런 여건이 안되니 그때그때 반응 가능한 리시버와 이걸 빠르게 처리할 수 잇는 소프트웨어랑 하드웨어가 중요하겠죠.
즉, 그라울러 좋죠.... 갖고 있다면... 말이죠.
하지만, 굳이 그라울러가 아니더라도... 우리 현실에 맞는 부분을 따진다면,
출력좋은 놈으로 사방팔방을 타격할수 있는 부분이 유리하다라는 것이죠.
우리입장에서 말이죠..
북한을 상대로 전술적인 투사를 한다라는 것입니다.
몇년전에 이미 수송기에 장착하고서 개발된 것을 테스트한다고,
살짝 공개이후에.... 공개가 끊기고,
현재 알려진것은... add 선행연구관련해서 전자전기의 테스트관련 .. 예산배정만 받아냈을 뿐입니다. 그게 현재 알려진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