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모순, 육군도 북한만 막는데도 벅차다며 계속 포를 찍고 있음.
공군은 애초에 전투기가 상당히 부족.

근데 해군은 연안 전력도 부족하고, 대잠 능력도 부족하고, 소해 능력도 부족한데 그냥 북한 해군 쌩까고 대양 해군 가지고 함.

좋아 그것도 인정, 일본이나 중국에 밀리면 안 되니까

하지만 대양 해군에 이지스 함이나 한국형 이지스함, 이순급 개량 함 등 뽑을 함도 많은데 왜 애매한 '경항모'를 굳이 뽑아야 한다는 것인지?

정말 계획하고 한 말인지, 아니면 누가 시킨 것인지, 아니면 생각 없이 충동 구매인 것인지?

저 대화내용을 읽고도 이지스함대신 200척의 고속정을 만들자고 주장한것으로 이해했다면 이해력이 대단히 부족한겁니다. 비꼬는거죠. 저 당시 북한 해군 대비 우리해군 전력이 82%에 불과하다는 개소리에 대하여 화를 내며 15조원이 넘는 해군 신형함 건조사업에도 불구하고 함정의 척수가 부족하여 북한해군 대비 82%의 전력이라는 소리를 해대니 '그럼 이지스함대신 고속정 200척 만들면 북한해군 대비 엄청나게 강해지겠네~'라는 의미로 비꼬는 거죠.

대화의 내용을 다 읽고도 이해력이 부족하시면 사회생활하기 힘들겁니다.

이해력은 누가 부족한지 모르겠군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0012372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다시 태어난다면 21세기 한국 해군의 확장전략을 찬성할까?

열린우리당 임종인(안산 상록을) 의원은 이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임 의원은 12일 해군본부에 대한 국회 국방위 감사에서 "원균은 임란시 무리한 출정으로 화를 자초한 반면, 이순신은 조정의 명령까지 불복하며 출정을 거부해 사직을 박탈당했지만 결과적으로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며 "우리 해군이 불필요한 확장 전략을 취하는 것은 충무공의 지혜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이어 "해군이 사실상 경 항공모함급인 대형수송함(LPX)을 오는 2007년까지 도입하고, 이지스함을 주축으로 한 기동함대를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우리 현실에서 대양해군론(Blue Water Navy)을 주창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여부를 질의했다.

임 의원은 미국과 러시아같은 세계 해군(Global Navy)이나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인도 등의 대양 해군(Ocean-going Navy)과 달리 한국 해군은 지역 해군(Yellow Water Navy) 수준에 불과하다며, 우리 해군이 아무런 제약없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은 현실적으로 인근 해역에 국한돼있다고 지적했다.

임 의원은 이같은 현실을 무시하고 무리한 해군력 확장을 꾀한다면 엄청난 국방비 증가로 경제적 부담이 따르는 것은 물론 주변국과의 마찰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해군은 이에 대해 "대형수송함 건조 계획은 이미 공표된 내용이지만 임 의원이 주장한 것처럼 유사시 경 항공모함으로 개조할 의사나 능력도 없다"고 밝혔다.

또 이지스함(KDX-3) 1척과 구축함(KDX-2) 2척, 대형상륙함(LPX) 1척 등으로 구성된 기동함대는 국가경제의 사활이 달린 원유 수송로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방안이라고 해명했다.

딱 지금의 항모반대론하고 일치하는 내용이네요. 똑같은 논리로 항모반대하는 분들 비난하셔야 겠네요.

일치 하지 않습니다.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애초에 저는 항모 건조 찬성파인데요?

일치하지 않음. 저사람은 군축주의자 였고 우리가 경항모반대하는건
그돈이면 KF-21 120 대 살수있고 준이지스함 14대 살수있고 경공격헬기 900대 살수있고 현무4 1500발 살수있는데 경항모 뭐할라고 하냐는 말임.

우리가 언제 무기도입을 반대했음?? 그돈이면 다른 무기체계 갖추자는 거임.
아까운 국가 예산으로 가성비 똥인 무기체계를 왜 도입하자는 거임.
당장 까부셔야할 적국들이 다 근거리에 있는데 가성비 쓰레기인 원정용 경항모를 왜 만들자는 거냐는 거임.

해군은 이에 대해 "대형수송함 건조 계획은 이미 공표된 내용이지만 임 의원이 주장한 것처럼 유사시 경 항공모함으로 개조할 의사나 능력도 없다"고 밝혔다.

2004년내용

16년 전 발언이라 문제 없다면, 그 CVX는 33년에 완성되니 이것도 10년 뒤에나 될 일이면 또 말 바꾸면 또 바뀌겠네요.

해군이 그렇게 말을 잘 바꾸나보죠?

임 의원이 말하는 배는 독도함인데 독도함을 경항모로 개조했습니까?

LPX-II는 애초에 경항모였나요?

임 의원은 이어 "해군이 사실상 경 항공모함급인 대형수송함(LPX)을 오는 2007년까지 도입하고, 이지스함을 주축으로 한 기동함대를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힌 뒤 우리 현실에서 대양해군론(Blue Water Navy)을 주창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여부를 질의했다.

해군은 이에 대해 "대형수송함 건조 계획은 이미 공표된 내용이지만 임 의원이 주장한 것처럼 유사시 경 항공모함으로 개조할 의사나 능력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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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수송함(LPX) 사업의 결과 2007년에 독도함이 실전배치됨.
해군 말대로 독도함은 경항모로 개조되지 않았음.

경항모는 대형수송함 사업이 아니라 CVX 사업으로 진행됨.
임 의원의 말이 맞았습니까 틀렸습니까?

mr스미스님, 예전 이지스함 반대측과 지금 항모 반대측 주장이 뭐가 비슷 하단 건지
말씀 해주시길 바랍니다.

애초에 LPX-II 사업있는데 '수직이착륙 전투기' 항목 추가로 갑자기 CVX로 바뀐지 1년~2년 밖에 안 된 것에 대해서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당시 해군의 발언을 감안했을 때 불과 15년 전만 해도 어떤 방식으로든 항모 계획은 없었던 것이 공식 입장이라고 봐야 하지 않나요?

/아르마타님

임 의원은 미국과 러시아같은 세계 해군(Global Navy)이나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인도 등의 대양 해군(Ocean-going Navy)과 달리 한국 해군은 지역 해군(Yellow Water Navy) 수준에 불과하다며, 우리 해군이 아무런 제약없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은 현실적으로 인근 해역에 국한돼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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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해군이 제약없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은 인근해역인데 왜 대양해군을 지향하냐면서 반대하잖아요?

야구아제/ LPX 사업과 CVX 사업은 완전히 별개의 사업이고
해군 말대로 LPX 사업은 LPX 사업으로 완료되었습니다. 궤변전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mr스미스 님께/

실제로 우리가 당시에 대양해군이 없어 무역에 차질이 있었나요?

그리고 제가 해군 행사에 갔을 때 하도 무역로 하길래 북극해에 대한 계획은 있으냐니 바로 술먹으러 가자고 하던데, 이 해군 관계자는 실제 통계를 가지고, 혹은 현상을 가지고 말한 것이라고 보시는지요?

더불어 미국의 이지스 구축함 '콜' 함의 테러에서도 지적된 이야기지만 연안 전력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양 전력이 과연 실효가 있을까요?

우리가 대북 전력에 대해 해군력으로 우위에 있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천안함의 교훈에서도 연안 전력의 확충이라는 교훈을 얻을 수 있지 않나요?

현재 대양해군이 어떤 상시 작전을 하나요?

참고로 서해 함대든 동해 함대는 늘 비상 나고 출동하고 상황 발생하고 인력 부족인 것은 아시죠?

그리고 북한과의 무력 분쟁시 북한의 해상에 기뢰나 잠수함 등으로 항만 진입 등을 막는다면 현재의 우리 대잠 전력과 소해 전력으로 이를 충분히 저지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요?

지역해군으로 보는 것 같고 이지스함 반대측과 항모 반대측이 비슷 하다기엔 교집합이 너무 작죠.

 항모 반대측 중엔 저도 그렇지만 차후 북 탄도미사일 요격 플랫폼으로써도 그렇고
우란 유사형 금성 대함미사일 같이 조악 하지만 발전 하고있는 북 대함미사일에
대응 하기 위해서라도 이지스함이 필요 하다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항모 찬성측 중에 토론회 패널 강준영 교수처럼 중공에 대응 해야 되니
서해에 항모 두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는 사람이 많으니 자꾸 반대 하는 분들이
느는 거죠.

mr 스미스 님//

님께서 궤변이 심하신데요?

LPX 사업을 통해 도입한 독도함이 여러 비판을 받자 2번함인 마라도 함을 끝으로 미흡한 점을 보강하여 LPX-II 사업으로 돌려 새로운 상륙함을 만들겠다던 것이 해군입니다.

이 사업이 폐기 되고 CVX로 갔다는 말은 정말 궤변 아닌가요?

그리고 LPX-II 사업에서 '수직 이착륙 전투기'라는 말 하나만 바꿔서 CVX라고 한 것인데 이걸 폐기 후 새 사업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정말 궤변 같은데요?

mr스미스님은 아래 다른 발제서 항모 반대측이 예전 이지스함 반대측과 비슷 하단식으로
말씀 하셨는데 전혀 다릅니다.

 항모 반대측은 국위선양이니 하는 군사적 목적 이외 다른 목적 달성 보다 실제 전투에
어떻게 쓰일지에 집중 하잔 게 공통된 의견입니다.

 또, 반대측 상당수는 중공이 될 가능성이 높은 적과의 해전 초기 부터 미국의 즉각 개입을
장담할 수 없단 걸 감안 해야 된다 보는 거구요.

 그런데다, 반대측 중엔 만재 7만톤급 이상 중형항모 두세척 동시 배치 하는 게 아닌 데미지 컨트롤 능력 낮아
실전서 더 불리한 경항모 한 척 배치는 반대 한단 의견도 꽤 많구요.

아직도 이걸 이런식으로 끌어오네.
정신 못차리는구나.

또 이렇게 항모에 불을 지피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활활 타올라라!!!!!

자자 장작들 꼽아 주세요!!!!!

하다하다 20년 다된 이지스까지 끌고들어오네
나같으면 이지스에  탄도탄 요격능력 뺀 인간들 잡아다 족쳐야 한다고  쓰겠오
집착이 심하면 병이됩니다.

당시는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았다고 보고 우리군대가 돈이 썩어 나냐며 북한군 상대 안 하고 뭐 하려고 그런 것 붙여 오냐, 미국이 요구하던?

이런 내용이었죠.

당시로서는 그리 틀린 말도 아니었던 것이 사실.

그리고 해군 편을 들어 주고 싶어도 해군 행사 초청 가보면 이 사람들이 알고 말하는 것인지 모르고 말하는 것인지 헛갈릴 때가 많죠.

항모건조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