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호주 입장에도 그러하겠죠.
대중국 견제 세력에 포함되어 활동은 해야겠으나
군수물자 조달하기가 유럽은 너무 멀고 아니면 저 멀리 태평양 건너 미국인데
그나마 가까운 서태평양 지역에서 기존의 일본과 우호관계라해도
정작 군수물자 부분에선 교류를 할만한 것이 없어왔음. 최근 잠수함 사업조차도 물건너 갔고.
그와중에 우리나라가 요즘 양질의 군수물자 백화점으로 성장하는 추세라
호주입장에서는 아주 반갑겠죠. 이번에 F-35A 정비관련으로 우리가 호주를 선택한 것도
서로에게는 아주 중요한 사건이 되었다고 봅니다.
향후 호주는 많은 부분에서 대체가 불가한 가성비 좋은 우리 무기를
어떠한 형태이든 더 많이 들여놓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