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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14 20:10
왠지 일본보다 독일이 무섭지 않나요??ㅋㅋㅋ
 글쓴이 : 핏자와
조회 : 2,935  

1차 세계대전때 개털리고 20년만에 원상회복 다시 2차대전때 개털렸다 싶더니 현재 4위 경제 대국에다 육군으로만 군사력 세계 5위권에 유럽에선 러시아 다음으로 다시 2위권이라던데 그것도  방어적으로 키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네 지능적으로 본색을 숨기고 잇는거 같음..얘네 정보같은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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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바오이 12-08-14 20:17
   
지금 세계 군사력 10위권내 5개나라가 모여있는 한반도인데 그다지
학군43기 12-08-14 20:28
   
더 무서운건 오스트리아나 그런 주변국에도 게르만인이 상당수라는거죠.  유럽의 1/3은 게르만인일껄요.

그래서 유럽사보면 전체적으로 독일이 합치는걸 두려워하고.. 또 독일은 서로 합치려고하고..
데스투도 12-08-14 22:54
   
더 무서운건 2차대전 끝나고 자국의 연구원들과 기술자들의 상당수가 미국과 소련으로 빼돌려 진 상태임에도 공업 강국으로 부활했다는 거죠.

독일이야 호엔촐레른 왕가의 프로이센이 강국으로 부상한 이후로는 계속 기술력과 인적 자원에서 우월했으니까요. 독일의 광학기술과 화포기술은 17세기부터 유명했거든요. 패전했다고 해도 기반 기술과 지식층이 어디가겠습니까? 통일 독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독일을 두조각으로 쪼개놨던 거죠. 마치 페르시아를 이라크와 이란 아프가니스탄으로 쪼개놓은 것 처럼 말입니다. 괜히 미국과 소련이 독일을 분할한게 아닌거죠.

게다가 지금 폴란드의 영토의 상당부분이 원래는 독일 영토였죠. 2차대전 패전이후 한반도보다 더 큰 지역을 타국가들에게 양도하고 둘로 쪼개졌다 합친게 현재 독일 영토입니다. 뭐 폴란드도 소련에게 상당부분 영토를 뜯기기는 했지만요.

뭐,그래도  잴 무서운건 우리나라 같은데요. 한국전쟁때의 그 거지 같은 상황에서 지금만한 경제력과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말이죠 ㅇㅅㅇㅋ
     
샤랄랄라 12-08-15 14:27
   
이란-이라크가 나라이름이 비슷하다고 같은 페리시안의 후예인줄 아는갑네..ㅋㅋㅋㅋ
아랍인:아라비아인, 이란인:아리안인
          
데스투도 12-08-15 19:09
   
뭔가 착각하고 계시는 듯한데 이라크는 메디아-페르시아가 신 바빌로니아를 점령한 이후로 쭉 페르시아의 영토였습니다. 페르시아가 망한 후로도 페르시아의 후계 국가들은 모두 이 지역을 통치했었죠. 지금 이라크에 사는 인종은 아랍인이라지만 본래 이 지역은 페르시아의 영토였습니다.
여긴어디지 12-08-15 00:00
   
독일의 학생들은 히틀러의 만행을 역사책으로 가르쳐 주고있죠.. 그것도 상당히 적날하게영...ㅎㅎ
사랑투 12-08-15 03:45
   
독일이 뛰어나서 무서워 하시는건 이해가 갑니다만...
독일은 과거사를 아주 확실하게 정리하고 2차대전이 잘못된 역사 엿음을  확실하게 학생들이 배우고 있지요.
온갖 변명과 침략을 정당화 시키려 하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일본 하고는 비교 불가에요.

그래서 독일의 주변 피해국가 들이 과거를 문제삼지 않고 있는 이유지요.
대마불사 12-08-15 06:08
   
진짜 우리나라가 젤 무서운듯요...
주변에 나라들이 먹자고 덤벼드는데도 6.25 폐허에서 이정도 살아난건 ,,,,
남북한 안갈라지고 한반도 전체가 대한민국이라면 지금보다 몇배 더 성장했을듯하네요///
레몬케이크 12-08-15 11:55
   
항상 그래왔죠 전쟁 극복하고 커가는가 싶으면 안에서 티격태격하다 말아먹고 또 침략 당하고
     
천리마 12-08-15 18:17
   
원래 인류의 역사가 그래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