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 대통령 등 정상이 한 나라를 방문하면 공식 환영 행사나 군대 사열식 때
그나라의 군악대가 상대 나라의 국가(國歌 national anthem) 를 연주하기 마련이다.
당연히 중요한 외교행사의 일부이니 군악대도 군기가 바짝 들어갈 거다.
그런데 유독 아프리카 등 후진국 국가의 군악대 들이
그러한 중요한 대통령 환영행사에서 국가를 엉망으로 연주하는 경우가 많다.
뭐 어디 별로 중요하지 않은 나라들나 잘알려지지않은 국가(國歌)도 아니고
무려 미국 대통령이나 러시아 대통령, 프랑스 영국 독일, 인도 중국 같은
세계 최정상 나라들의 대통령이 방문한 행사이고
세계적으로 널리 잘알려진 국가(國歌) 들인데 말이다.
그런 예로 가장 악명이 높은 군악대가 이집트 군악대이고
사우디 아라비아 군악대도 이런 쪽으로 악명이 높다.
또 리비아 군악대는 한술 더 떠 편곡까지 하고 있고
이런 처첨한 군악대 국가 연주를 모아 종합 편집한 영상도 있다.
그외 모잠비크 국악대나 필리핀 군악대도 그런 병크를 저지른 영상도 있다.
추가 베네주엘라 군악대의 중국국가 연주
아니 이집트나 사우디가 작은 나라도 아니고 작은 군대도 아닌데
어떻게 다른나라 국가(國歌)를 이렇게 엉망으로 연주할 수가 있나?
중요한 외교행사에 일부러 엿먹일 려고 그러는 것도 아닌텐데
왜 나라를 대표하는 군악대 수준이 고등학교 취주악부 보다 못할까?
후진국의 수준은 군악대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
작성일 : 21-06-2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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