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미국은 구경만 할 수도 있어요.
어차피 미국이 대만에서 얻어 먹을꺼라고는 반도체 생산라인 뿐이거든요.
미국 땅에 대형 반도체 생산설비가 들어서고 있는데, 완공되면 대만은 더더욱
보살필 이유가 없어지며, 정치적 연결고리만 남은 상태가 되는데
대만이 중국때문에 국가 자격을 박탈당한것만 보아도 알수 있듯
미국은 정치 게임에서도 중국에게 밀리고 있어요.
이제 와서 쓸만한 카드라고는 군사카드 뿐이라 이걸 가지고 흔드는 중이죠.
중국이 정말로 미친짓을 하면, 미국이 과연 얼마나 희생을 감수하고 막을지는 좀..
의문이 들긴하죠.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구경만 했는데..
미국이 구경만 할 확률은 제로임.
트럼프 공화당도 대만을 최후의 보류로 생각하고 있고 바이든도 친대만정책을 펴고 있음.
대만에게 반도체생산라인 이득? 그거 웃지요.
미국이 대만의 반도체 생산은 맘만 먹으면 그냥 죽일수도 키울수도 있음.
중국이 대만을 먹으면 바로 태평양 진출을 할 수 있는 교두보가 생기는데 미국이
가장 염려하는게 바로 그거임.
어떻게든 중국의 해양세력을 막는게 가장 큰 이유가 혹시나 미중간 전쟁에 있어서
중국이 태평양 교두보가 있는거와 없는거는 엄청난 차이가 나기때문임.
반면 대만이 미국의 교두보일 경우 중국을 조지기엔 완벽한 지역이기 때문.
공업기반이 몰려있는 심천을 공격하기도 쉽고
그리고 미국이 무슨 정치게임에서 중국에게 밀려?
지금 미국이 겨우 팔하나 움직이는데 개작살나는게 중국인데
오히려 미국은 은근히 중국이 대만치길 바래는 입장인데 그걸로 전세계를
반중으로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되고 이번에 확실히 중국을 쪼개버릴 계획을 하고 있구만.ㅋㅋ
그래서 트럼프 바이든 둘다 대만에게 엄청난 무기판매 승인을 해준것도
혹시나 침략당할때 자유세계가 도와줄때까지 버티라고 하는게 그 목적인데
우크라이나하곤 비교자체가 안됨. 우크라이나는 정치적 역사적으로 미국이 함부러
간섭하거나 군지원을 못함.상대는 러시아이고 미국의 이익에서도 별로별로고
우크라이나를 다 먹은것도 아니니.
하지만 대만은 다름. 아마 대만이 침공당하면 주한미군 주일미군 심지어 한국군 자위대 모두
가서 도와줘야만 할거임. 그만큼 대만이 미국에 잇어서는 중요한 점이라는거.
지금 중국이 중국형 이지스함 찍어내고 있고052,055,,,
핵잠에 초음속 극초음속 순항 미사일,,,
근데 그게 믿을만 하냐? 누구나 다들 고개가 돌아 갈껍니다,,,
이기회에 중일 전쟁 part2 함 해서 실제 중국 일본의 실력을 좀 봤으면,,,
다만 울한테 피해 안가게 대만 해엽에서 한판? 미국도 참전 하려나?
작성일 : 21-06-2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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