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적당한 양이네요.

당장 중국, 일본과 전쟁할 거 아니라면, 700기 정도의 암람 이상을 사는 건 돈낭비이니까요. 북한을 상대한다면 700기로도 충분합니다. 긴급할때 더 사오면 될 뿐, 암람도 계속 신모델이 나오기 때문에, 재고를 잔뜩 쌓아두는 것은 쓸데없는 짓입니다.

그쵸 ..어차피 장거리 공대공만 쓰는것도 아니고 단거리 공대공도 있는데 .100프로 명중률도 아닐뿐더러. 말씀하신대로 신형은 계속 나옵니다 ..우리가 구매한것도..(d형도 있는데) c형과 c개량형 두 종류인것으로 압니다..

미사일이든 탄약이든 다 유효기간이 있고 유지보수에 돈이 들어감.
그래서 우리가 주한미군이 있기에 상당한 유리한 점이 있다는거임.
유사시 미군 탄약을 이용하고 심지어 전투기조차 거의 무한대로 빌릴 수 있기때문에
미군무기를 선호하는데 미국이 전시생산체제 들어가면 비행기야 찍어내면 되지만
조종사는 찍어낼 수 없기에.

당장 유사시 끌어들일 수 있는 암람은 주한미공군 이외 주일미공군 괌 등
일주일이내 엄청난 공급을 받을 수 있기때문에..오히려 미군입장에선 우리보고 재고 더 보유하라고
쪼으는겪임. 군에 있을때 500md 토우형 자체 예비탄약이 헬기 1대당 1.3발 밖에 없었음.
그런데 주한미군 토우는 우리헬기당 거의 20발넘게 보유하고 있고 미군들은 훈련도 무지막지하게
하니 소요량이 항상 커서 재고량도 많았다는거.

그냥 FA-50에 암람을 달 이유가 없는거 같은데요.
암람을 단다는 말은 상대 전투기를 상대하는 제공기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건데.

연습기 출신 경공격기인 FA-50에 암람은 과무장이죠.

육군이 적과 대치중에 공군~~ 부르면 폭격하는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으면.
그 체급에선 할거 다 한거라 보는데요.

이게 정답...
CAS에 주력해야 할 기체에 돈들여 BVR능력 줄 필요성을 못느낄뿐...

KAI 입장에서도 300억 들여서 암람 기껏 통합해봐야 그걸로 FA-50 몇대나 더 팔 수 있을지 가늠도 잘 안되는 판에 그걸 시행할 리가 없죠. 당장은 KF-21에 집중하겠죠

그건 아님..
파오공 도입원하는 나라는 거의 대부분 BVR 원함...
우리야 파오공이 LIFT기 이지만 돈없는 중소국가는 파오공이 BVR만 갖추면 주력기로 쓸수 있으니깐요...

말레이가 이번에 12대 정도만 사고..

KF21 나오면 40대 정도 구매하면 그쪽에서 밀리지는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