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보면 볼수록 웃깁니다..
호주의 무기 도입 사업은 어디까지 찐따짓을 할건지..
참고로 여기저기서 발췌함
호주 육군형 타이거 공격 헬기는 호주 육군의 요구 사항에 맞춰 개량이 된 모델로 "타이거 ARH" 로 불리며, 2004년 11월에 초도기가 인도된 후 2010년까지 22기의 인도가 완료됩니다.
호주 육군이 목표로 했던 완전 작전 능력 (FOC) 예정일은 2011년 2월이었습니다.
호주군의 다른 병기 조달 사업들이 그렇듯 이 헬기의 운용은 갖은 트러블을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호주 육군의 요구에 맞춰 개량된 타이거 ARH 의 C⁴I 체계는 기술적 결함들 때문에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 유로콥터사가 (현 에어버스사) 개량한 무선 및 데이터 통신, 자기 방어용 전자전 시스템, 피아 식별 장치 (IFF) 등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몇가지 아닌것으로 나와있지만 총 74가지였나..중대결함..ㅎㅎ)
심지어 호주 육군용으로 유로콥터사가 별도로 인티해 준 헬파이어 미사일은 해당 모델이 단종 되어 버려 호주 육군은 대전차 미사일도 조달할 수 없게 되는 황당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거기에 독일 타이거용 대전차미사일은 그냥 개그임..
현실 파르스3 자체는 그냥 저냥 평범한 FNF 되는 미사일인데
문제는 680발 초도 도입하는데 개발, 양산비가 한국 머니로 약5000억 들음
물론 개발하고 라인 깔고 생산했으니 이렇게 많은 돈이 들었을 텐데 문제는 초도 생산 680발 말고
더 생산할 생각도 다른 나라에서 살 생각도 없어서 사실상 1발당 가격이 7억 3천만 정도 하지만
헬파는 발당 1억 정도하면서
파르스는 사실상 헬파와 비교하면 가격이 7~8배가 되버린거 보면
프랑스가 현실에서 파르스3 손 땐건 현명했던거 같음
또한 개그중 3번째 포인트는 가동률입니다..ㅎㅎ
독일은 가동률이 53기 중 11기만 가동하는 상태고, 프랑스는 전체 기체의 4분의 1만 가동 가능하다고 한다. 더군나나 독일은 이 아까운 걸 말리에서 작전 하다가 한기를 추락으로 날려 먹었다.
스페인 운용중인 타이거나 12대인가 운용하는 사우디도 그다지 낫다는 보장도 없음..
가동률이 총 30%를 넘지 못함..
이정도면 국제적 무기 사기질 아님? ㅎㅎㅎㅎ
그런데 터키 atak 공헬을 100국산화했다고 생쇼를 하는것 보면 ..
원형이 망구스타인데....이건 망했다 보면 될듯 ㅎㅎㅎ
영국이 독일 프랑스랑 같이 타이거 기획하다...아파치로 냅따 튄것은 거의 신의 한수라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