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 시작시 반대론자들은 f-35a를 더 구매해서 실패할지 모르는 사업 하지말라고 난리.(엄청심했음)
라팔이나 유로파이터를 사자고 하는 인간들부터 게시판이 하루에도 수백개씩 올라왔죠.
결국 각 연구기관 발주준 곳에서도 불가라고 결론. 유일하게 건국대 항공우주에서 가능하다고 나옴.
결국 정부의 결단으로 미래 전투기사업 시작 결정.
또 여기서 엔진을 단발이냐 쌍발이냐로 서로 유리한 자료를 그럴듯하게 들이밀며 밀매들끼리 게시판서 하루에 게시글 수백개씩 쏟아내면서 논쟁.
결론은 공군은 쌍발을 원한다로 쌍발 결정.
여기 게시판보면 업체직원들이 로비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끈질기게 안티항모하는게 당시 록마 알바냐 하는 글과 오버렙 됨.
결론은 직접 함선을 몰고 작전을 뛰는 해군의 입장이 최우선시 되는게 맞음.
본인 생업과 관계된 분이라면 주구장창 게시판 상주하며 글쓰는건 이해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전투함 한번이라도 타고 바다로 나가 중,일,북 함선을 보고 긴장감과 위압감을 경험하지 않았으면 그냥 밀매로서 밀리터리 즐기기 바람. 바다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걸 느끼는건 해군임.
마치 육군이 탱크,장갑차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옆에서 지금시대에 무슨 탱크냐 니들은 탱크가 필요없고 공격헬기 있으면 돼.라고 말하는것 같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