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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07 10:21
[공군] 중국군 초대형 군수송기 Y-20 운용 개시.jpg
 글쓴이 : lgtv2014
조회 : 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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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최대의 국산 군용 수송기 '운 20'의 운용 개시

AFP = 시사  7 월 6 일 (수) 17시 52 분 
 
[AFP = 시사】 (갱신) 중국군은 6 일 국내에서 가장 큰 국산 군용 수송기 '运-20' (Y-20)」의 운용을 개시했다. 중국 국방부가 발표했다. 

동중국 해 (East China Sea)와 남중국해 (South China Sea)의 영유권을 둘러싸고 중국과 주변국과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국제적인 역할의 확대를 목표로 주장하고 있는 중국에게 전투 부대를 세계에 배치하는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형태가 되었다. 

중국 국방부 웹 사이트에 발표 한 성명에 따르면 Y-20는 중국 국산으로는 최대의 수송기로 병력이나 화물을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 장거리 "운송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13 년에 시험 비행이 실시되었을 때의 보도에 따르면 운 20의 최대 적재량은 66 톤, 최대 항속 거리는 4400 킬로미터. 55 톤의 적재량에 중국 서부에서 이집트 카이로 (Cairo)까지 비행 가능하다고한다.  

그러나 당시 AFP의 취재에 응한 전문가들은 Y-20의 엔진은 러시아에서 개발된 "매우 구식"이기 때문에 실제 적재량 및 최대 항속 거리는 보도된 데이터 이하여야만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AFPBB News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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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요석 16-07-07 10:24
   
군용 수송기가 만드는 데 많은 기술이 들어가나요??? 한국도 국산 구용 수송기가 있나요?
     
정봉이 16-07-07 10:34
   
네 많은 기술이 들어갑니다.

일단 민항기 만들 기술은 기본으로 갖고 있어야 해요.

우린 아직 자체수송기개발한적 없어요
     
뽐뿌맨 16-07-07 10:47
   
전투기보다는 비교할 것 없이 쉽죠..  우리는 경제성 없어서 만들지 않습니다.
수송기 대량으로 찍어가면서 전쟁하기에는 너무 좁아요.

엔진등만 수입하면 얼추 가능할 겁니다.
COOGI 16-07-07 10:32
   
짝퉁소리 듣고 엔진 조루 소리 들어도 끊임없이 투자하고 결국 발전하는 모습이 참 부럽네.
강아리 16-07-07 11:41
   
땅덩어리 큰 나라들이 필요하죠.....물자를 이쪽에서 저쪽 끝으로 옮기려면 필요하죠...우리는 좁아서
잔향 16-07-07 11:47
   
우리나라는 수송기보다 엔진부터 개발해야 됩니다
엔진은 항공기의 가장 중요부분이고 처음과 끝이라고 볼 수 있슴비다
중국 러시아 일본이 신형 엔진개발을 하고 있지만 쉽지않은 현실이고 이건 많은 시간과 천문학적인 돈이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하는 분야라 다른 나라가 쉽게 쫓아갈수도 없고 쉽게 기술을 주지도 않습니다
내일을위해 16-07-07 11:51
   
그래봐야 중국산.  전문가들이 제대로 얘기했네요. 그대로 믿지말라고.
쥬라기 16-07-07 12:06
   
일회용,
KilLoB 16-07-07 12:49
   
부러운기술임.
위에 개소리 하지말라고.

어디나 시작은 짝퉁, 허접 소리 들어가며 저런식이고.
한국만 예를 들어도 전자, 자동차 재벌들도 80-90년대까진 핵심부품 만들지도 못하고 저런식이었슴.

저들은 그것보단 훨씬 나은 저정도면 허풍이 섞인거 치더라도 훌륭한 수준
     
쥬라기 16-07-07 18:34
   
열 많이 받는걸  보니 자장족  이군요 ㅋ
꾸꾸꾸 16-07-07 13:01
   
아... 수송기 정말 탐스럽고 부럽네요.
asdfnw2 16-07-07 13:04
   
한국도 곧 중형 대형 민항기 개발에 들어가면 군수송기도 개발하지않을까요 헬기중심의 전략을 바꾸어야 개발들어가겟지만요
나무와바람 16-07-07 13:12
   
형상도 체급도 비슷한게 러시아 IL-76 수송기와 닮았네요! 왠지 이 기종이 베이스가 된게 아닐까 싶어요!
시리우스 16-07-07 13:16
   
우리나라선 확실히 중요도가 떨어지죠 군자체 수요도 적고 수출할수있을걸로 보이지도않고 개발한다면 민항기 개발하고 같이가야하는데 우리나라가 민항기 만든다고 누가사줄까요? 전투기급 엔진이나 만들어야죠
스크레치 16-07-07 14:01
   
Y-20의 엔진은 러시아에서 개발된 "매우 구식"
흑룡야구 16-07-07 15:22
   
수송기

1. 일단 수요가 채산성을 못 따라감
2. 대형 수송기는 배용대 효과면에서 비효율적임, 한마디로 전략용, 효율성은 극하.
3. 야전 수송기를 표방하면 짧은 이착륙 거리가 필요한데 역추진 등의 기술적 소요는 높으나 확장성은 거의 없음.
4. 비포장도 착륙 가능해야 하므로 타이어 기술과 세스펜션 기술이 극대화되어야 함, 쉽지 않으나 활용 범위는 적음.

미국의 경우 전략 수송기로 갤럭시가 선정됐는데 경쟁 기종이 지금의 민항기인 보잉 747임.

당시 최대의 민항기인 이 비행기로 보잉은 몇 십 년을 울궈먹음.

채산성을 이유로 개발이 지지부진 함.

일례로, A400의 경우 미국의 C-130보다 성능이 낫다고 평가되지만 수주량 확보가 안 돼 가격만 높은 수송기로 전락.

C-130은 수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계속 개량형을 내놓고 잘 팔림. 되게 구형임에도.
내일을위해 16-07-07 15:44
   
저게 부럽다는 분들이 이리 많은줄 몰랐네요.  기술확보 측면에선 부러울수 있겠지만  전 우리군이  저걸 개발하겠다면 절대 반대하고 싶네요.  우리 군이  대량으로 수송기 운용할 일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고 그 기술파급효과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민항부터 개발해서 기술확보하고  하나씩해가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정봉이 16-07-07 19:44
   
논리비약이 심하시네요
짭이든 어떠던간에 저런 수송기개발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것 자체는 부러운거죠
부러워하는게 꼭 개발하자는 소리는 아니죠
다보 16-07-07 16:36
   
땅이 넓은 나라들은 기본적으로 민수용으로도 수요가 많으니 만들어볼만 하죠.
전쟁망치 16-07-07 19:27
   
전투기와 비교해서 쉽다고 하면 안됩니다.
수송기또한 목적에 맞게 최적화기술이 필요합니다.
아무래도 최대한 많이 실을수 있도록 튼튼하며서도 가벼울수록(소재기술) 유리하구요.
그리고 엔진은 효율이 좋고 고장 안나고 튼튼한 엔진이여야 됩니다.

장거리 수송이기 때문에 절대로 중간에 고장나면 안되거든요.  장거리 대형 수송기는 절대로 아무나 만들수 있는  저레벨 기술이 아닙니다 착각하시면 안되요
쯔바이핸더 16-07-07 20:18
   
툭하면 터지는 중국산이라도 저런거 만들 원천기술이 한국에있어서
자신감이넘치는 건지 그저 짜장~짱개~이런말만 늘어놓고있으니 대한국의 앞날은 참으로 창창합니다.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