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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5 00:34
[잡담] 버블제트?
 글쓴이 : 지누짱
조회 : 1,769  

웃기고 앉아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서있는 배 밑애 가서 뭘 못하나?
움직이는 배 한가운데 그것도 리뱃용접 부분을 직격한다고?
ㅋㅋㅋㅋㅋ
씨발 인간어뢰가 맞네

웃기지들말고 앞으로도 20년은 입다물기 약속!
그리고 토미야 웃기니 가만있어라. ㅋㅋㅋ 샛끼 돈받고 글쓰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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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ls 21-06-15 00:49
   
근접 신관은 2차세계대전에서도 쓰이던 물건입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움직이는 배를 직격으로 맞추는게 어려워서 나온 물건이 바로 근접 신관입니다.
상식적으로 움직이는 배를 맞추는 것 보다 근처에 스치기만 해도 터지는 게  격침 확률을 높이니까요.
그리고 버블 제트는 특수한 무기로 인해 일어나는 것이 아닌 폭발물이 수중에서 폭발하면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고로 버블제트용 어뢰라는 것은 있지 않습니다.
     
지누짱 21-06-15 00:55
   
근처에 스친다고 침몰할 배 없어요
군함 복원각이 몇도라고 보세요?
          
지누짱 21-06-15 00:57
   
또하나 하푼은 무슨 신관을 갖고있을까요
               
허거닭 21-06-15 01:02
   
이샛기 아이디가 다중이네.
                    
지누짱 21-06-15 01:04
   
너? 이런 개샛끼
지누짱 21-06-15 01:01
   
답이 없으시네.
80년대 만든 서울함
태풍오면 서울함만 서해에 떠있죠. KNTDs에 나오니까요. 중국배 북한배 아무것도 없죠. 복원각 60도입니다. 옆으로 쓰러져서 밥먹은적도 있어요 파도가 11미터였구요. 군함이 그렇습니다 바로 밑에서 터지지않는한 침몰불가. 이게 현대군함이죠.
     
손이조 21-06-15 01:05
   
그런데 바로 밑에서 터졌는데 소리가 안날수있나요 ?
          
지누짱 21-06-15 01:06
   
네 바닷속이니까요
어디서 터지는가가 중요합니다
               
손이조 21-06-15 01:08
   
바다속에서 음파전달이 더 잘되야 정상 아닙니까 ?
수심 얼마 깊이에서 터져야 소리가 전달이 안될까요 ?
                    
지누짱 21-06-15 01:10
   
잠수함 공격받는다고 수면위에서 소리 안납니다. 소리전달은 상황마다 다르니 모르겠내요. 하지만 확실한건 수중에서 터지면 수면위로 소리 잘 안나옵니다.
지누짱 21-06-15 01:04
   
하푼? 구축함과 초계함 모두 있습니다.
미리 터지는거랑 접촉하면 터지는거랑 현무4처럼 침투해 터지는거 다양합니다. 신관을 뭘로 했는지는 함장님과 유도관만 압니다. 좀 안다고 나서지마세요

왜 하푼얘길 하냐면 어뢰보다 10배는 강력합니다 그런 미슬로도 배한척 침몰 어렵습니다. 하물며 어뢰로 침몰이라고요? ㅋㅋㅋㅋ 것도 움직이는 배를 버블제트로요? 그냥 조용히 넘어갈 입니다.

분명히 함장이 정상기동중이라고 했어요. 근디 버블젯이라고요? ㅋㅋㅋㅋㅋ
     
포동포동이 21-06-15 03:22
   
UGM-84 하푼 탄두무게 : 221kg
Mk.48(=533mm) 중어뢰 탄두무게 : 450kg
53-65KE(=533mm) 중어뢰 탄두무게 : 300kg

북한군이 사용하는 잠수함(연어급,상어급,유고급 등등) 역시 533mm를 사용하며,
천안함에서 측정된 폭발력은 TNT 180kg 이상이라 53-65KE 계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푼의 운동에너지를 고려해도 어뢰의 위력이 압승입니다.
          
지누짱 21-06-15 10:30
   
그날 잠수함이 연어급이요. 즉 중어뢰를 장착못하죠 경어뢰로 움직이는 배를 용접부분에 가까이가서 터뜨려 버블젵으로 폭파시킨다구요? 그것도 상호가 시계가 안좋은 서해에서요? ㅋㅋㅋ
               
포동포동이 21-06-15 13:52
   
CHT-02D 어뢰는 길이 7.35m, 지름 53.4㎝, 탄두중량 250㎏, 총중량 1700㎏, 사거리 10~15㎞인 중어뢰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421773.html
=====================
사용되리라 '추정'된 북한 어뢰도 533mm 중어뢰라고 나옵니다.
경어뢰의 탄두중량은 기사에도 나와있듯 50~80kg정도라서,
천안함에서 180kg 이상의 폭발이 관측된 결과로 절대로 경어뢰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이건 단순히 하푼의 위력이 어뢰에 비해 10배나 강하다는 발언에 대한 반박이며,
만약 경어뢰라고 하더라도 10배의 위력 차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천안함의 어뢰로 인한 격침여부와는 전혀 상관없구요.

cf.)어뢰뿐만 아니라 기뢰등등 이라도 수면 밑에서 터진다면 버블젯 현상은 동일하게 일어납니다.
    단지 폭발력에 따라 크기만 달라질 뿐이죠.
     
토막 21-06-15 05:59
   
2차대전 때의 전함들.. 수많은 포탄을 맞고도 침몰 하지 않는 전함들이.

어뢰 한두발이면 침몰 합니다.

전함 16인치 함포 탄두 무게가 1톤입니다.

배가 어떻게 침몰하는지 전혀 모르니 이딴 소리나 하는거죠.

유폭으로 박살 나는게 아니라면.
배에 물을 집어넣어서 침몰하는 겁니다.

배의 위쪽을 때리는 공격으론 침몰이 잘 안돼요.
하지만 배의 수면 아래쪽을 공격하는 어뢰는 한발만 잘못 맞으면 침몰입니다.
어뢰 공격으로 배 아래쪽에 구멍이나고 거기로 물이 들어가서 침몰 하는 겁니다.
     
구름위하늘 21-06-15 15:18
   
아니 밀게에서
하푼이 어뢰보다 10배 강력하다는 헛소리를 듣다니....

도대체 님은 밀게 지식을 어디서 배우고 오시는 건가요?
손이조 21-06-15 01:17
   
수면 아래의 소리에서 1차적인 문제가 있어요.
천안함의 소나가 바닷속 소리를 듣는 장치일텐데...
담당자가 폭발 소리에 기겁을 해야 정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싸구려 장비라고 해도 배바닥에 철선만 이어도 소리와 진동이 느껴질텐데 말입니다.
     
지누짱 21-06-15 01:20
   
소나실에선 다 들리죠. 즉........... 
그 사건은 미스테리죠.
          
손이조 21-06-15 01:34
   
게다가 소나의 음파 데이타는 별도로 녹음기록을 남기지 않나요 ?
군사충돌은 없어도 주변의 선박이나 어류의 소리를 녹음해서
전쟁시에 상대를 구분하기 위한 용도로 잠수함과 음파정보를 공유하는게 정상일것 같습니다.
서해라면 중국측 선박의  음파를 취합할것도 같은데 말이죠.
               
지누짱 21-06-15 01:37
   
남깁니다만....
그만하시죠
그만할랍니다
나루터기 21-06-15 04:48
   
근접신관이고 나발이고 소나가 탐지해서 그기에 따라 가서 명중시키는 거잔아

 달리는배 중앙에 버블제트 가능하다고 보냐?

기껏해야 프로펠러 근처에서 펑해야지

 미친생퀴들

 ㅉㅉㅉㅉㅉ
     
구름위하늘 21-06-15 15:23
   
소나는 전파 대신 음파를 사용할 뿐
레이더와 동작원리가 비슷합니다.

소나를 통해서 타겟의 위치와 형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소나에서 얻어진 2D 영상을 3D로 변환하는 것도 가능하고요.
즉, 소나로 얻은 정보를 사용해서 어뢰를 특정 위치로 유도도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아래는 소나  신호를 처리하여 이미지 영상 처리한 예제: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gumdansan21&logNo=220684919451
도나201 21-06-15 04:50
   
어뢰의 사거리는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이 단순한 이야기에서 우선적으로 이야기하면.

어뢰의 종류가 무엇이든간에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ㅇ어뢰의 사거리까지 근접하게 이동수단 플랫폼에  관해서는 아무런 이야기가 없더군요.
단 한마디도.............

그깟 어뢰 문제보다  발사체 잠수함에 관한 내용은 전혀 이야기가 없습니다.
그렇게까지 근접접근을 했다면 어느정도 탐지능력을 보유해야 맞는데.
천안함은 그런 능력조차도 보유하지 못햇다라는 것입니다.

어뢰발사시 발사구개폐에서는 어떠한 소나든지 그게 구형소나라도.......탐지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근데 어뢰가 어디서 발사했는지 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현재 어뢰의 발사와 플랫폼과  소나를 피할수 있었던 전술교리는 한마디도 나온적이 없습니다.

그깟 어뢰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천안함문제를 볼때 아직도 어뢰로 침몰했냐  어느 어뢰냐 헛소리들 하는데.

지금 갖고 잇는 함정으로는 서해상의 잠수함탐지가 불가능했다라는 점은 전혀 거론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안함이 소나탐지가 망가졌다면.....그에 대한 수리도 없이 나갔던 함장의 처분도 사실 맞습니다.

하지만 전혀 그러한 이야기는 하지 않더군요.

만약.............특작부대의 자 살공격으로 탐지가 안되었다면 이에 대해서 그어떠한 방어책도 없는 상황입니다.
수심도 낮았고, 뭐고 뭐고 엄청난 이야기가 난무했지만,

어뢰의 발사플랫폼에 관해서는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저 덮기만을 바랄뿐이죠.

천안함이후 엄청난 대잠전력의 보강이 이뤄지는 것을 보아서는 사실상 그전까지 대잠전력은 공백상황이라는 것이 더 가증스러웠습니다.

당시 천안함을 격침하려면 최소 사거리 10km 이내에 접근후 발사를 했어야 합니다.
잠수함이라는 가정하에..........

하지만 탐지하지 못햇습니다.
이건 해군발표니까요. 

탐지기록도 우리함정으로는 탐지가 불가하라는 이야기까지 한 해군입니다.

하지만 어뢰발사순간 발사개폐구 개방시에도 탐지 못했다라는 것은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소나작동이 불가했다라는 결론외에는 없습니다.
     
호연 21-06-15 06:15
   
어뢰설이 맞다면 우리 해군의 대비태세가 너무나 처참했다는 이야기네요.
          
토막 21-06-15 06:22
   
처참해요.. 잠수함을 상대할 수 있는 배가 몇척 안됩니다... 이건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대잠 초계함과 대잠 헬기 도입은 아주 시급한 문제입니다.
토막 21-06-15 05:52
   
지금 이 사람은 현재 나와 있는 어뢰들이 전부 쓰레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는 말이 뭔 소린지도 모르죠.
또한 다른 사람들이 하는말을 듣지도 않습니다.

아니.. 버블제트는 직격이 아니라고 하는데 왜 직격타령이지?
호연 21-06-15 06:08
   
어뢰라고 쳐도, 북한군에게 그런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정밀한 작전을 수행할 장비와 능력이 있는가?
침몰 해역이 그런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해역인가?
고 한주호 준위는 왜 그 곳에서, 어떤 작전을 하다 순국하셨나?
왜 미군은 한주호 준위에 대해서 특별한 애도를 표하고 챙기는 것인가?

재조사를 한다고 쳐도 이런 의문들이 다 해소될지는 모르겠네요.
     
토막 21-06-15 06:19
   
이런점이 가장 문제죠..

천안함 논란이 계속 있는 이유가..

정밀한 작전과 쩌는 장비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작전이 그닥 정밀할 필요도 없고 그닥 좋은 장비 없어도 됩니다.

그 해역은 해군이 항상 정찰 임무를 하는 곳이고.. 항상 같은 시간 같은 경로로 배가 이동합니다.
그러니 미리 잠수함이 들어와서 바닥에 잠수 하고 기다렸다가 배가 오면 쏘면 됩니다.

근접신관 어뢰에 버블제트라 그러니까..
이게 엄청난 기술이 필요한지 아는데요.

2차대전때 개발됐고. 잠수함 가진 나라는 전부 할 수 있는 겁니다.

서해의 문제점이... 수심이 낮은데 물이 탁하다는 겁니다.
잠수함이 낮은 수심에 잠수하면.. 배에서는 잘 안보여요.
하지만 하늘에서 보면 바로 보입니다. 정찰기나 헬기 정도만 띄워도 잠수함 있는거 보여요.

그런데 서해는 물이 탁해서 낮은 수심에 잠수해도 안 보여요.
게다가 바닥에 붙어 있으면 소나로도 못 찾아요.
바닥과 잠수함이 구분이 안 됩니다.
          
호연 21-06-15 06:25
   
낮은 수심은 잠수함에게 불리한 환경이라고 알고 있는데 다릅니까?
북한 잠수함이 전혀 추적이 불가능할 만큼 은밀성이 높고 고성능입니까?
기름이 모자라 전투기도 못띄우는 나라가 잠수함 훈련에는 만전을 기했을까요?

각자 말하는 게 다 틀려서 누구 말이 맞는 지도 모르겠어요. 잠수함 근무 경력이 있는 분이 현실을 말해줬으면 좋겠지만 그건 힘든 일일테고...

각자의 지식 범위 내에서 가설을 세우고 반박하고 설명되지 않는 것은 여전히 남아있고... 천안함을 묻어두는 게 이 사회에 나을지, 재조사에 나서는 게 나을지도 정말 판단이 안되는군요.
               
토막 21-06-15 06:30
   
말했지만 낮은 수심이 잠수함에 불리한건 위에서 보면 다 보이기 때문입니다.
정찰기 한번 슥 지나가면 다 들키기 때문이죠.
그런데 서해는 안보여요.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대단한 전술과 장비가 필요한게 아닙니다.
그냥 잠수함 가진 나라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걸 한 겁니다.

그리고 은밀성요.. 움직일땐 씨끄럽죠.
엔진 끄고 가만히 있으면 조용해요.. 이것도 어떤 구닥다리 잠수함도 마찬가지죠.

어뢰 쏘고 도망갈땐 추격할 수 있는 다른배가 없었죠.
                    
호연 21-06-15 06:37
   
발견각 뿐 아니라 기동에도 불리하죠. 여차하면 해저에 충돌할 수도 있으며, 회피공간이 없어 발견시 격침 100% 코스기도 하고. 그런 불확실한 상황에서 모험을 할 이유가 북한에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승무원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어뢰일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에는 동의를 하더군요. 재조사도 필요하다면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하구요.

그 누구나 할 수 있는 거라는 이야기가 납득이 잘 안가는 거에요. 다들 전문 지식이나 경험이 없으면서 이렇다 라고 단정적인 확신을 하고 있어요.
                         
토막 21-06-15 06:42
   
당연히 위험은 감수하는 거죠..
회피기동은 의미 없어요. 발견되고 폭뢰 떨어지면 그냥 죽는겁니다.

잠수함이 비대칭 무기 라는게.. 서로 치고 받고 싸우는 무기가 아닙니다.
누군가 한쪽이 일방적으로 때리는 무기죠.

발견이 안되면 잠수함이 일방적으로 때리고 발견되면 일방적으로 처맞는 그런거에요.
               
구름위하늘 21-06-15 15:38
   
낮은 수심은 잠수함에게 유리한 환경입니다.
낮은 수심의 깨끗한 바다인 경우에 수면 위에서 바로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서해는 이렇게 투명하게 맑은 바다가  아님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있지만,
서해와 같은 천해환경에서의 잠수함을 탐지하는 대잠전은 난이도가 더 있습니다.

잠수함 쪽은 낮은 수심으로 잠수함이 활동할 공간을 줄어들지만,
대잠 작전을 펼치는 쪽(함정/헬기/고정익)은 신호반사로 탐지에 어려움을 가집니다.

액티브핑을 발신하는 경우와 매우 근접하는 경우에는 가능하지만,
나머지 경우에는 확률의 싸움이라고 봅니다.
니에루 21-06-15 07:47
   
문재인 대통령님도 북한이 쏜게 맞다고 하셨는데 대체 언제까지 끝난 얘기를 가지고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인간들을 상대해야하는지.. 5.18 민주화운동을 북한군이 주도했다고 믿는 사람들이랑 다를 바가 없네요.
토미 21-06-15 09:05
   
지누짱 모르면 좀 짜져 있어라..막 배설하지말고..

일단 천안함 공격에 사용했던 북한이 잠수함인지 잠수정인지 조차 모른다.
그건 북한만 알뿐이지. 잠수정도 533어뢰관으로 발사 가능하고 경어뢰가 사용되었을 수 도 있고
다만 무슨 어뢰를 2차세계대전때 사용했던 직접 충돌방식만 알고 하니.

요즘 어뢰들은 한국은 유선으로 유도되다 목표물 근처에 가면 자체소나로 목표물을 탐지하고 배의 길이까지
판단해서 가장 취약한 배의 중심으로 알아서 찾아간다. 그니 그 짧은 지식으로 우겨대지 말고 좀 있어라.
가르쳐 주면 좀 배우든지..아니면 스스로 공부를 좀 하든지.

무슨 비접촉어뢰가 신의능력인냥 좀 깝치지 말고.. 그리고 잠수정일 경우 더 발각하기 힘들고
미리 정해준 루트에 매복해서 기다릴수도 있고

하도 음모론자들인지 아니면 그냥 종북인지.. 말같지도 않은 이유로 음모를 해서 그건 아니라고 이야길 해줘도
끝까지 나몰랑 하며 우겨대는게 스스로 안 쪽팔리는지..

왜 물기둥이 없는지 소리가 안났는지 화약냄새가 안났는지 귀가 왜 멀쩡한지. 형광등이 안깨졌니.
이거 다 모르는 애들이 어설프게 아니 선동하면 먹히는 소리를 가져다 증거라고 내니.

보고서를 보면 그나마 가장 신빙성이 있고
하도 그래서 https://www.youtube.com/watch?v=BhjHBOVY83s
링크해줬잖냐? 이걸 보면서도 같은 어뢰라도 이렇게 물도 안튀기며 그냥 두동강 내기도 한다고.

그니 어디 쌍개만도 못한 인간이 함장이 무슨 생떼같은 승조원 수장 시켰다는 소릴 하지.
가해자를 욕하는게 아니라 피해자를 욕하는 구조는 도대체 어디서 나오냐?

보고서가 더 신빙성이 있나? 어디 개인이 상상질하던 내용이 신빙성이 있나?
아차산의별 21-06-15 10:26
   
사고해역은 수심이불과
20~30미터 이내라고하는데요

군함밑바닥과 해저면 사이는
불과 15~25불과해서
어뢰가 그 배와 낮은 해저면 중간에서
터졌다면  단순히 생각해도
어뢰폭팔의 에너지는
해저면이 아주낮은관계로
어뢰폭빨의 물리적 타격을
군함이 전부흡수했을것같은데요


깊은 바다에서  버블젯트로
침물한 군함보다
훨씬더  강한 물리적 타격을
천안함이 받아야했지않을까요 ?

바닥속 모래나 뻘을 뒤집어써야 
정상아닐까요
그렇게 낮은곳에서 어뢰가 터졌는데
모래흔적같은게 전혀없는게
미스테리이네요

낮은곳에서 어뢰가터져서
바닥모래층에도 충격을줘서
모래를 뒤집어썼을것같은데
     
구름위하늘 21-06-15 15:48
   
지금 말씀하신 어뢰폭발의 물리적 타격은 어뢰가 직격하는 경우에 대한 설명입니다.
버블제트 효과 또는 함저폭발 효과에 대해서 다시 알아보세요.
함선 아래에서 폭발 시키는 것이 직격보다 좋다는 것은 2차대전의 여러 전훈으로 알려진 것 입니다.
함선 특히 군함은 피해를 분산하기 위하여 다수의 격벽 구조로 되어 있어서 한두발의 직격으로는 해당 격벽만 침수시키기 때문에 전함 급이면 10여 발의 명중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함저  폭발의 경우에는 소수의 폭발로도 침몰로 이어집니다.

그 효과는 "물리적 타격"이 아니고,
운동선수가 빠른 방향의 전환을 하다가 뼈가 뿌러지는 경우와 같은 것입니다.

물은 공기보다 무거운 매질이며,
물속에서 폭발로 발생한 거품은 발생 속도 만큼 빠르게 소멸합니다.
최소 2번의 급격한 방향(위/아래) 전환을 배의 골제가 견디지 못하는 것의 결과가 절단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