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료에서 봤는데 미국 및 서구권은 잠수함을 단일 선체로 압력 선체를 만들고, 구소련 및 러시아는 이중 선체로 압력 선체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세부적으로는 조금 달라지지만 큰 틀에서 압력 선체를 단일 선체형으로 만드느냐 이중 선체로 만드느냐로 서방제와 러시아제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스카 급은 스크류가 두 개 인데 각각의 내부 압력 선체에서 배열 됨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중 선체 구조임을 알 수 있죠.

그 결과 잠수함의 중앙 구조물도 가운데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도입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으나 자체 설계를 하려면 우리가 보유한 기존 기술과는 다른 방법으로 건조해야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예시일 뿐이니까요 이중선체 안되더라도 탄도탄 많이 실을 수 있는 대형 잠수함이 필요합니다
원자로는 당연히 필수겠고...

그게 이미 추진되고 있습니다.^^;;

일본이 언제부터 구소련 동구권에 속햇던가요
자위대의 잠수함은 복각선체 구조입니다
내압선체와 외곽선체로 구성되잇습니다만......

닉대로 야구에 집중하시는게.....

일단 아닙니다. 러시아도 대형원잠은 복각을 쓰지만 디젤은 단각을 씁니다. 유명한 킬로급잠수함 단각식이죠. 반대로 쪽국은 복각식을 쓰고.

안창호급도 SLBM탑재합니다만...

6기정도 탑재한거 같은데 너무 적다는 생각이

3000톤 성공 했으니 5000 ~ 6000 톤 해보고
좀더 기술이 누적되면 8000톤도 가능해지겠죠
단계적으로 차근차근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