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펄스레이더는 펄스와 펄스사이의 시간이 곧 최대 탐지거리였습니다.
삑 쏘고 돌아오는 시간까지 기다리고 또 삑 쏘는 시간 즉, 그 시간동안 전파가 돌아오느 거리가 최대 탐지거리였는데,
요즘 전자식 레이더는 이 펄스간격(Pulse Repetition Time)을 가변하므로 최대 탐지거리가 무의미 해졌고, 표적의 크기에 따른 탐지확율로 성능을 구분합니다.
예를들어 RCS 얼마의 크기에 대해서는 몇%의 확율로 몇Km에서 탐지가능 처럼...
많이 이해가 안되네요.
100km 거리에서 철교식별 할 필요가 있을까요? 지구가 둥글기 때문에 그만한 원거리에서 식별하려면 고도를 올려야 하는데, 헬기가 고도를 올리면 나 여기 있소. 미사일 쏘시오 하는거나 다름없고, 구축함은 더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헬기가 무장을 많이 한다고 한들 선박이나 고정익기와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롤보우의 탐지거리가 8km인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