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1-06-20 15:44
[잡담] 항모찬성자들은 어디까지 찬성인가요?
 글쓴이 : 더러운퍼기
조회 : 616  

우리영해를 침범하면 무력도 불사하는건 당연한거고
대만이나 남중국해등에 미국과 중국의 교전 발생시 미국이 요청하면 우리의 항모를 파견하는데 동의하는지?
아니면 우리 영해만 지키는데만 항모를 사용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항모찬성자들은 어느선까지 찬성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종훈이당 21-06-20 16:04
   
그걸 왜 이야기 합니까.. 그냥 모호성으로 두는 것이지..
지금 어느지역에 어떻게 관여 한다를 왜 이야기 하냐구요. 우리국토만 지키겠다가 아니라 아태평화에 관여하겠다 이정도만 해도 충분하죠. 어느 수단으로 어느정도 관여하는지는 사안사안 마다.. 우리 국익의 크기에 따라 결정할 일이지. 그럼 관여할 힘이 있고 그런 이야기 하는거랑 없고하는거랑 천지차이죠.

그러나 관여할 확율이 있고 그것도 항모 전단이 관여할 확율이 있는 그 자체로 정치적으로 카드가 되고 우리기업에게 이익으로 환원되는 것이다. 이걸 그렇게도 못 알아 먹는지..  항모가 있고 분쟁이 심화 될수록 우리눈치는 당연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건 경제적이익으로 어떻게든 환원이 되고

지금 항모하고 연관된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7광구만 있는게 아닙니다.  아태지역 한두 지역이 아니라구요.그게 보유 자체만으로 주어지는 카드가 있다는 말을 이해 못하면 할말이 없죠. 꼭 실행해야 되는게 아닙니다.
남미지역 사안이 있다.. 이제 테이블에 우리게 앉게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지금 당장 뭘하자가 아니고
종훈이당 21-06-20 16:16
   
딱 하나의 예만 들어보죠. 지금 산적한 검토할 국제적 사안이 아태지역만 20여개도 넘습니다. 앞으로 생길것이고
그중 딱하나 대만해협.. 이것만 보더라도..
항모전단을 가진 우리나라..  대만과 중국이 우리나라에 어떤 포지션을 취할거라 보십니까..
우리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그냥 우리 국토 방어를 위해라면서 제대로된 항모전단을 가지면 지금보다 더 대만과 중국은 태도가 달라져야 합니다. 우리가 굳이 뭐라고 언급할게 없다는 이야기에요.
원론적인 이야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그게 보이지 않는 이익으로 환원된다..
     
토막 21-06-20 16:18
   
아무 상관 없죠.
있던 말던.
          
종훈이당 21-06-20 16:20
   
아무 상관 없다니 할말이 없네요. 그런가 봅니다. 당장 잠수함 기술자만 해도 난리고 현무 미사일 기술로도 물밑에서 뭔가 움직이는데..  그것 말고도 산적한건 천지입니다. 본인이 모를 뿐이지.
               
토막 21-06-20 16:26
   
상관 없죠.
대만이 뭐라고요
우리나라와 동맹이라도 되나요?
아니 국교수립도 안된곳 아닌가요?

그런곳을 우리나라가 왜 신경을 써야 하죠?

거기다.. 우리나라 국토 방위를 위해서라면 항모는 필요 없죠
어디다 쓰게요?
                    
종훈이당 21-06-20 16:28
   
이 사람이 예로 하나 들면  다르다는데.. 말귀를
상관 없으면 그렇게 생각하라는데..
                         
토막 21-06-20 16:31
   
예를 들려면 쓸만한걸 예로 드세요.

아무 상관 없는걸 예로들면.. 됩니까?

20개가 넘는거중에 예로든게 저거면.
나머지도 다 상관 없는것들 아닌가요?

상관 없는거에 항모를 어거지로 끼워넣고 있는거 같은데.
                         
종훈이당 21-06-20 16:33
   
그렇게 생각하라고요. 그 생각조차 바꿀 생각이 없고 생각이 다르면 그만이니까.
그렇게 생각하라고요. 더 답변이 필요합니까?
                         
종훈이당 21-06-20 17:55
   
왜 중국 대만 이야기 하니 불편하십니까..? 댁 정말.. 정보조회가 좀 필요한거 같은데..
                         
수염차 21-06-20 19:31
   
한국인이 아니란것에
한표던짐
종훈이당 21-06-20 16:25
   
쿠릴열도에서 러시아와 해상 방위 훈련하는 날이 올지 누가 압니까..  국제 정세는 모르는 거죠.
     
토막 21-06-20 16:27
   
러시아와 훈련 할 수도 있죠..
그런데 그게 항모랑 무슨 상관 이죠?

이때 까지 항모 없이도 미국이랑 훈련 잘만 했는데요.
기어링급 구축함 끌고도 훈련 했어요
     
아르마타 21-06-20 16:28
   
우리 항모전단으로 얻을 누적 영향력이 10경이라느니 하는 헛소리는 집어치우실 건가요?
          
종훈이당 21-06-20 16:30
   
내가 말한게 조만간 다 실행되길래 이야기 한겁니다. 항모 있어야 하냐구요? 있어야 합니다.
               
아르마타 21-06-20 16:36
   
10경이 어느정도 액수인지 가늠은 하시구요?

 미국 총 GDP 5배입니다.
                    
종훈이당 21-06-20 16:40
   
근거가 뭐냐 댓글 봤어요. 누적이라 했지요..
답글 달려다.. 내가 뭐하러 이런 이야기 까지 해야 하나.. 그리고 문제 될만한게 있어 안합니다. 터문이 없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토막 21-06-20 16:46
   
보통 영향력 얼마 이러는 것들 전부 말장난 이에요.

구체적인 수치는 하나도 없고.
말하는 사람 마음대로 정하는 숫자죠
                         
종훈이당 21-06-20 16:49
   
Kpop로 인해 국내에 산업에 미친 영향력의 가치은 얼마입니까?
말할수 있는 거에요. 한다고 해도 정확한 겁니까? 
50년 누적값을 얼마나 될까요?
그러나 어마어마 하다는건 다 알죠.
                         
종훈이당 21-06-20 16:53
   
해외 투사 능력의 영향력 가치는 생각보다 엄청나다는데..

물론 항모 하나로 이루어 지는건 아니지만.. 핵심자산이란 이야기에ㅛ

물론 이것도 일회용이 아니라 누적 가치이니..  에휴.. 참나
                         
토막 21-06-20 17:09
   
말은 하죠..
말하는 사람 마음대로.

구체적인 수치는 하나도 없기 때문에.
증명할 방법도 하나도 없죠.

그냥 아무나 떠들고 그러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게
영향력 가치라는 겁니다.

실질가치와는 좀 차이가 나죠.

kpop 으로 인한 실질 가치 측정은
음반 음원 판매액 공연 수익 거기에 케릭터 상품.
가수의 광고로 인한 판매 수익증가 등등을 모두 합산하고.
향후 얼마의 수익이 예상.. 이런것들이 있죠.

그런데 영향력 가치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대충 실질가치에서 몇배 뻥튀기 하는거.
몇배 인지는 떠드는 사람 마음이고.

그렇다면.. 항모의 실제가치를 알아야 겠죠.
정확하게 수치로 계산할 수 있는 가치 말이죠.
그래야 영향력 가치도 대충 뻥튀기 해볼 수 있으니까요.
          
종훈이당 21-06-20 16:37
   
내가 댁한테 이야기 해서 뭐하게요. 내가 뭘 인정받아야 합니까? 그렇게 생각 안하면 그런데로 사세요. 다 입증해야 되요?
SuperEgo 21-06-20 16:27
   
필요하면 그걸 끌고 달나라라도 가서 싸우는거지.
그런상정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종훈이당 21-06-20 16:31
   
말하고자 하는게 굳이 우리가 그걸 다 이야기 할 필요는 없는 겁니다. 그런데 정치적 무기란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익이 있다.. 이걸 말하는 겁니다. 우리가 전차 200대 더 늘린다고 정치적 무기가 되긴 힘들죠.
     
토막 21-06-20 16:36
   
전차 200대 늘리는건 전쟁때 쓰려고 늘리는거죠.

근데 항모는 전쟁때 쓰려고 만드는거 맞는가요?

그리고 정치적 무기라는것도.. 그냥 있다고 정치적 영향력이 생기는게 아니에요.
전쟁에서 위력을 발휘 하기 때문에 정치적 영향력이 생기는거죠.

그래서.. 그냥 정치적 무기 따위는 없습니다.
전쟁에서 강한 무기가 정치적 무기가 되는 겁니다.

그 대표적인게 핵.
아무리 못살고 약한 나라도 핵가지고 있으면 함부러 못하죠.
건드렸다간 핵 날라 올 수 있으니까.
          
종훈이당 21-06-20 16:38
   
이사람 말에 요지를 못 알아 먹는 사람이네..
용도를 굳이 정하고 다 까발릴 필요 없다는 답변에 왜 엉뚱한 댓글을 답니까.
댁하고 무슨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요. 생각이 너무 달라서..
               
토막 21-06-20 16:45
   
생각이 다른게 아니라 없는거 아님?
종훈이당 21-06-20 16:42
   
여기 몇분 댓글 달 생각 없습니다. 생각이 너무 다르고 무슨 대화가 아니라 기분이 나빠져요. 생각이 달라도 논쟁을 해도 기분이 나빠지면서 할 이유는 없죠.. 저한테 그리 느끼시는분들도 답 안하셔도 됩니다.
     
종훈이당 21-06-20 16:42
   
생각 달라도 배울점 있는분 많아요. 논쟁하다가도 인정합니다. 생각이 안바뀌어도 상대를 인정해요. 그런데 생각이 다른 범주를 넘어가는 사람들은 좀..
종훈이당 21-06-20 17:07
   
가치 이야기를 해보죠. 그리 궁금해 하는데..  분쟁지역별 기대가치를 산정하기란 어렵습니다.

우리가 KPOP 뿐만 아니라 K드라마  K문화 K방역에 이르기 까지 K라는 이니셜이 태초는 음악의 특정장르 그것도 아이돌이었습니다. 태초에 관해서 의견이 다르겠지만 그렇다고 가정하면
문화산업이 이렇게 파급력이 크고 다양한 분야로 그리고 소프트파워로 작용할지 당시에는 잘 몰랐습니다.
물론 전 당시에도 주장했습니다. 지금처럼....
영향력의 시대가 도래했고 문화산업이 파급력에서는 크다는걸... 말했죠. 밀리 말고 다른 사이트 다른 게시판에서 20년전 이미 활동했습니다.

다음 순위로 방위산업이 영향력이 큰 산업이 될건데.. 소프트파워에서 문화지만 하드파워도 필요하니까요. 무기 팔아 먹는것도 영향력이지만.. 방위산업은 과거에도 국제 사회에 파급력이 존재 해왔고
다만, 지금 우리가 말하는 방위개념에서 조금 다른 양상으로 갈거다..

여기에 급한게 항모하는 주장을 시작한 겁니다. K 이니셜이 생성되기에 KPOP 이 공헌 했다면..
이제 방위산업에 우리의 장거리 투사 능력이 그 힘을 발휘할거다.
그 시작이 거리제한을 없애는 겁니다. 영향력은 거리에 비례해 미치는 겁니다. 완전 일치하지는 않지만,
거리에 비례해 미칩니다. 문화는 인터넷이 나왔기에 파급력이 강력해진거죠. 거리제한이 없어졌죠.

당연 하드파워도 거리랑 밀접합니다. 당연 거리 관련 미사일 사거리 없애는 겁니다.  미사일 다음이 전투기가 가서 폭결할 능력이에요.
그럼 캐리어 수단이 필요하단 이야기고.. 파급력은 엄청난 영향력으로 돌아 온다..
앞으로 우리 방위산업이 나아가고 영향력과 파급력을 갖으려면 지구 반대편에도 영향력을 미쳐야 합니다.
물론 영향력에 거리만 요인 사항은 아니지만 중요한 인자인건 확실하니까요.
     
종훈이당 21-06-20 17:10
   
그 담 급한게 정찰자산입니다. 위성이란 이야기죠. 이게 파급력을 갖게 됩니다. 상대를 관찰할수 있고 니기 뭘 하는지 알고 있고..
이건 엄청난 영향력입니다.
     
토막 21-06-20 17:12
   
그래서 말했죠.

무기는 전쟁때 강한게 영향력도 강한 거라고요.
그저 이런 무기 있다... 이건 아무런 영향력이 없어요.
     
토막 21-06-20 17:14
   
그리고.. 맨날 영향력 파급력 이런 구체적인건 하나도 없고..
두루뭉실한것만 이야기 하시네요.

편하긴 하겠네요.
어차피 증명이 안되는 거니 증명할 필요도 없고.
종훈이당 21-06-20 17:19
   
알고 있다고 해도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말할 필요도 없고.. 말하면 약해지는 겁니다. 더욱이 두리뭉실하게 제가 아는 한도내라 미안합니다. 더 정확한 수치를 제공하고 싶지만 아는게 없어서..
그러나 핵심가치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핵심가치보다 중요한게 있습니까? 말하라는데 핵심가치를 이야기 하면 나머지는 되도록 맞춰 가고 개발하고 연구하는거지  가는 길목마다 뭐가 없어서 안된다고 발목잡는게 아닙니다.
OO척살 21-06-20 17:39
   
참 생각좀 하고삽시다.
그럼 중공이 침공하는것 대비한다고 항모건조한다고
동네방네 떠들까요?
고문관이 따로없네요. 사회생활 참 폭폭하게 하네.
꼭 핵잠 만드는거 떠벌려서 좌초시킨
기렉이가  생각나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빅미그 21-06-20 18:02
   
발제자는 항모반대자가 아니라 군비축소를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일반적인 항모반대자와는 궤가 다른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