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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21 07:44
[뉴스] 물에서 수소 생산 국산화 성공
 글쓴이 : 손이조
조회 : 4,149  


.

효율 82% : 전기공급 100 - 수소 82

잠수함에 적용하면 핵잠 수준으로 잠항기간 늘릴수있겠네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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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wave 21-06-21 08:38
   
이 정도 수준으로..

기회 드릴테니까 위 글이 얼마나 말도 안 되는 얘기인지 스스로 깨우쳐보시기 바랍니다.

시류에 휩쓸려서 와 와 하는 것도 어느 정도지..
     
지누짱 21-06-21 09:12
   
이 사람은 뭐길래 이리 발제자를 무시할까
          
archwave 21-06-21 09:18
   
바로 아래 댓글 다신거 보니 님께서도 참..

그 수준으로 이 게시판에서 그리 떠들고 다니셨던건가요 ?

이제 또 어떤 사람이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서실 21-06-21 09:18
   
아마…마지막 문장 때문이겠죠. 수소를 얻기 위해선 전기에너지 투입이 필요한데……잠수함 안에서 전기에너지 투입해서 물에서 수소를 얻는 건 100의ㅡ에너지 투입해 82의ㅡ에너지를 얻는 걸 뜻합니다.
               
archwave 21-06-21 10:08
   
그것도 문제지만,
[ 핵잠 수준으로 잠항기간 ] --- 이건 더 기가 막힌 수준
     
손이조 21-06-21 09:27
   
인류가 개발한 에너지 장치는 효율이 100% 미만입니다.
영구동력기관 원하시나요 ?
          
archwave 21-06-21 09:37
   
와 황당한 수준도 넘은거 같다.

좀 더 생각해보세요.
지누짱 21-06-21 09:09
   
앵커]
청정에너지 수소는 물을 전기 분해하면 얻을 수 있는데요.

국내 연구진이 순수 국산 기술로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로 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사각형의 틀 안에 종이 재질의 막을 쌓습니다.

물을 전기분해할 때 사용되는 분리막입니다.

수십 수백 개의 층을 쌓은 뒤 크기를 키우면 은색의 원형 수전해 스택, 물을 전기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장치가 됩니다.

물을 분해할 때 사용되는 전기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그린 수소가 됩니다.

물을 전기분해하면 이렇게 수소가 발생합니다.

현재 생산되는 수소의 효율은 82%, 1시간에 2kg의 수소를 얻을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효율 82%는 100의 전기를 넣으면 82의 수소를 얻을 수 있는 수준, 2kg의 수소는 수소자동차가 서울부터 전주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양입니다.

독일과 일본, 미국 등 세 나라만 효율 80% 초반의 상용화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6년 만에 국산화에 성공한 것입니다.

[김창희 / 에너지기술연구원 수소연구단 : 저희가 실험실 단계에서는 86%를 달성했고, 이 정도 (실증) 규모를 갖췄을 때 82%에 도달했는데 저기서 (상용화가 가능한) 1MW나 10MW로 올릴 때는 효율 손실이 많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현재 개발된 그린 수소 생산 시설은 100kW급

연구진은 국내 기업에 기술을 이전해 10배 정도 규모가 큰 1MW급 시설을 완성하면 국산 기술로 그린 수소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김진두입니다.
     
archwave 21-06-21 09:37
   
....
          
무량중죄제 21-06-21 11:05
   
archwave 님 하고자 하는 말의 의도가  뭡니까? 다른 이 의견을 무시하지 말고,
이쪽 계통에 얼마나 대단한 지식이 있는지 서술해 보세요.
왜 그러세요. 뭐가 불만 이신지..


그동안 좋은 글 많이 써주셔 감사했는데, 이런 모습 보니 실망스러워 그럽니다.
               
archwave 21-06-21 11:17
   
제가 그저께 썼던 글에서 첫번째 달린 댓글이 이 글 쓴 분의 말도 안 되는 황당한 시비조 태클이었습니다.

그에 비하면 이 글에서 제 댓글은 비록 예의없긴 하나 받은거 되돌려주는 수준에도 못 미치는 것 같군요.
                    
무량중죄제 21-06-21 11:44
   
확인 했습니다.. 자제력 많으시군요.
속상한 마음 푸시기 바라겠습니다.
검군 21-06-21 11:02
   
효율이 86%면 높은거네? 그래서 불만이라도?
     
archwave 21-06-21 11:20
   
효율 82 % 가 갖는 의미를 생각해야 합니다.

에너지 시스템으로서 이용될 때 실제 효율이 얼마나 나오는지를 생각해야 하는거죠.

다른 방식에서는 얼마 정도 효율이 나오는지도 같이 비교를 해야 하는 것이고요.
          
밀덕달봉 21-06-22 09:31
   
님 애초 충력발전기며 태양광으며 설치하면 님 생각대로 에너지 펑펑 생산해서 ess에 저장하는게 아닙니다.
제주나 전남 서해설치된 풍력 발전기도 바람이 좋아 전기생산량이 많아지면 과부하가 되어 변전소나 전기허브등이 터지거나 화재 일어나기 때문에 풍력발전기를 돌아가지 않게 락을 걸어 정지 시킵니다.
독일은 일년에 1500개씩 풍력발전기 지으면서 님 생각대로 했다가 버리는 전기가 많다는걸 실제로 해보고 나서야 알게됐습니다.
그래서 독일이 이렇게 버려지는 전기를 활용할 방안을 찾다가 나온게 수소입니다.
이건 스위스도 마찬가집니다.
그래서 우리도 풍력 태양광 하면서 버려지는 전기를 이런식으로 활용하자 결론이 나온거고, 님이 생각한대로 이게 낭비가 아니란겁니다.
오히려 그반대죠. 효율을 높이려고 하는거니.
               
archwave 21-06-22 14:13
   
풍력발전기 락 거는 것은
ESS 용량을 넘을 정도로 발전량이 넘치는 것 방지
풍력발전기가 너무 고속 회전해서 망가지는 것 방지
위 두 가지 이유입니다.
                    
밀덕달봉 21-06-23 01:16
   
님 속도를 늦추지 않고, 왜 멈출까요?
테슬라 회생제동 기술에 대해서 공부좀 해보세요.
님 생각이랑 다릅니다.
그리고, 생산된 전기가 과부하 되지 않게 수소를 생산하는거에 투자 하게끔 하는게 포인트 입니다.
님 말이 맞다면 태풍 불거나 바람이 센날은 죄다 풍력발전기 스톱 시켜야 하는데, 그냥 둡니다. 왜일까요?
강가디우스 21-06-21 12:41
   
전기를 사용하는 곳에 전기로 수소를 만든 다음에 다시 전기로 만드는 바보짓을 하는건 아닐꺼고.
수소가 필요한 곳에 전기로 변환해서 사용 한다면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한다는 전제로 생각해 보면
환경 오염 방지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새우당 21-06-22 22:09
   
미안하지만 그 바보짓이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지 - 수소 - 전기
근데 그 전에 왜 이런 바보 짓을 하는지를 알아야 해요.
전기 에너지라는 것은 보관이 안되요. 뭐 물론 충전이라는 것이 있지만 효율이 너무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남는 에너지로 수소를 생산하는거죠. 그럼 무한정 저장이 가능하고, 필요할때 수소로 다시 전기로 만들어 사용 하는거죠.
남는 에너지를 손실을 최대한 적게 해서 활용하는 방법중 하나죠.
이것과 비슷하지만, 다른개념의 에너지를 저장하는 기술이 있는데.
남는 전기로 펌프를 돌려 물을 산위로 퍼 올려요..필요한때 낙차로 다시 전기를 만들죠 ㅎ
바보짓 같은 것은 생각보다 많아요. 중요한건 얼마나 효율이 좋은가?
어차피 낭비되는 에너지 최대한 뽑아먹자 입니다.
스랑똘 21-06-21 13:04
   
풍력발전, 태양전지...쓰고 남는 심야전기를 이용해서 수소를 생산할려는거죠....
아님...저 멀리 남미나 사막국가에서 풍력,태양전지로 생산한 수소를 국내로 들여올테구요.....
그걸로 수소차 운용할려는거죠....

어떤분처럼 잠수함에 쓴다는 말도안되는 얘기따윈 거론할 가치도 없지만.....
수상함에서 태양전지로 수소를 생산해 보조전력으로 사용하는건 가능하지 않을까요
물론.....기존의 엔진을 사용하는 수상함에서 사용하는거 말고....수소선박을 건조했을때
보조수단으로서는 효용가치가 있을듯 합니다...
     
archwave 21-06-21 13:41
   
실제로 태양전지로 구동하는 선박에 대한 연구도 진지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낮에 태양전지로 생산한 전력을 저장했다가 그 외의 시간에 쓰기 위한 ESS (에너지 저장 시스템) 의 성능이 관건인데요.

리튬이온 배터리를 쓰는 ESS 안 경우 [ESS 시스템 고효율 인증 제도] 가 잡고 았는 효율 기준점은 90 % 이상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빈발하는 화재 문제등을 해결하기 위해 물 기반 전해액을 쓰고 수명도 대폭 늘려서 사이클 수명 5000 회 달성하는 신기술의 경우 효율 80 % 이상이 목표인 것 같더군요.

전기를 100 을 넣으면 기본으로 80 이상은 뽑을 수 있다고 보면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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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을 100 넣으면 수소를 82 만큼 생산할 수 있는데, 수소를 갖고 전력 생산하는 연료 전지의 효율이 문제입니다. 40 ~ 60 % 를 말하더군요. 60 % 를 잡는다 해도 최종적으로 49.2 % 의 전력만 뽑을 수 있을 뿐입니다.

열병합발전소 마냥 연료전지가 발생시키는 열까지 전기로 변환할 경우 효율을 80 % 까지 가능한 모양인데, 이 경우 전력 100 을 넣으면 65.6 의 전기를 뽑을 수 있겠네요. 물론 대규모 시스템에서나 가능할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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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으로 보든 수소 기반 ESS 는 배터리 기반 ESS 보다 큰 폭으로 에너지 효율이 떨어집니다만, 저장 전력당 장치 비용이 적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연료 전지 시스템의 수명 때문에 그 장점이 온전히 발휘되지는 않지만요.

말씀하신대로 에너지 저장 수단일뿐만이 아니라 에너지 운송 수단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수소도 나름 입지가 있기는 할것입니다.
          
밀덕달봉 21-06-22 09:37
   
ess 만들려는 리튬 니켈 코발트 가격을 보세요. 님 생각대로 ess로 도배하면 들어가는 돈이 얼마고, 그걸 하려면 그만큼 한정된 원자재를 ess가 끌어다 가니 전기차에 들어갈 배터리를 못만듭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리튬이 대략 최소 2억대에서 앞으로 발견될 물량을 예상해서 5억대 수준의 전기차를 만들 수준 밖에 안됩니다.
거기에 니켈이나 코발트는 더 한정되어 있습니다.
리튬 인산철? 이건 효율성이 낮고 이또한 리튬 수급이 관건입니다.
전고체 배터리? 이건 이미 기술이 개발됏습니다만 자원이 한정적이어서 대량양산에 맞지 안거나 실용화에 애먹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lg도 13조씩 투자해서 개발하고 있지만 이렇다할 결과물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삼성도 마찬가지구요.
ess면 다해결 가능하단 소린 정작 뭐가 문제인질 모르니 나오는 애깁니다.
ess만들면 전기차에 들어갈 배터리는요? ㅎㅎㅎ 왜 ess애기가 쏙 들어갔는지 모르고 5년전 애기만 도도리표로 나오네요.
               
archwave 21-06-22 14:11
   
비용 대비 효과 때문입니다.
최대 발전량까지 커버할 용량을 달면 ESS 비용이 올라가기 때문이죠.

참고로 리튬은 바닷물 속에 사실상 무한대로 들어있습니다.
리튬 매장량 걱정은 옛날 석유 매장량 걱정했던 것과 비슷한 꼴.

ESS 얘기가 쏙 들어갔다는 것은 또 무슨 얘기인지..
                    
수염차 21-06-22 18:18
   
맞는 말이긴한데요
자원이란 채산성이 잇어야해요
물속에 자원이 잇는걸 알지만....채산성이 잇어야 채굴이 시작되는것이죠

현대의 과학기술로는 수중자원은 아직은 채산성이 부족해요....
좀더 기술발전 이후 자원화 되겟죠....
                    
밀덕달봉 21-06-23 01:20
   
기아 현대에서 전기차 만들어서 몇대나 예약으로 푸나  보세요.
유럽과 미국 서로 배터리 공장 지들나라 지어 달라고 난리고, 우린 왜 그만큼만 만들어 팔까요?
코나 화재 사건은 왜 날까요?
결국 배터리 생산량이 딸리고, 가격이 비싸니 적게넣고 많이 빼쓸라하니 과열되고 불나는 겁니다.
지금 상황이 이래요. 배터리가 없어서 차도 못만드는데, 차만들 배터리 가지고 보조배터리 마냥 지상에 설치해서 전기만 저장하면 뭐합니까?
애초 ess 만드는 이유도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가 전기차로 전환되면 전기가 부족해질테니, 전기 생산량이 여유있거나 많이 생산될때 배터리에 저장해놓고 충준할때 이걸로 하자 인데, 정작 전기차에 들어갈 배터리가 없어 전기차가 못나오는게 현실입니다.
                    
밀덕달봉 21-06-23 01:22
   
바닷물에서 리튬 생산하는 연구는 이미 5년전부터 상용화 가능한 수준에서 개발 됐습니다.
그생산시설 크기 한번 보시고 시간당 얼마나 채굴하는지 보고 오세요.
전기차가 왜 보조금을 받으면서 팔까요?
결국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기존방식에 대응가능한 수준까지 가격대가 안낮춰지면 안팔립니다.
archwave 21-06-21 13:52
   
잠수함의 경우 이미 AIP  시스템으로 수소가 오래전부터 쓰였습니다.

출항전에 잠수함의 액체 수소 탱크와 액체 산소 탱크에 충전시켜놓고 쓰는 것인데, 연료전지 출력 한계 때문에 사람이 좀 빨리 걷는 수준인 5 노트 정도 속도로 항해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래봐야 3 주 정도 쓸 분량이고요.

그로 인해 지금은 더 이상 연료전지를 쓰지 않고, 그냥 과거에 쓰던 납배터리 대신 리튬이온배터리를 쓰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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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위로 부상해서 디젤 엔진으로 발전한 전기를 써서 수소와 산소를 생산해서 저장했다가 쓰는 것을 상상할 수도 있는데, 저장하려면 고압 상태로 압축해서 액체로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에너지와 장치의 무게/부피도 문제죠.

저 뉴스는 국산 기술로 달성했기에 뉴스가 된겁니다.

다른 국가들은 이미 달성했었다는 얘기죠. 잠수함이 디젤 엔진으로 발전한 전기로 액체 수소/액체 산소를 생산해서 저장했다가 잠수중에 쓴다는 것은 아이디어 차원으로도 거론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그렇게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방법을 쓰느니 그냥 배터리에 저장했다 쓰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이겠죠.
     
밀덕달봉 21-06-22 09:41
   
리튬이온 배터리로 일본기술이면 20노트로 36시간 쓸 스펙이 나오고 이는 우리도 마찬가집니다.
기술의 발전속도를 보면 더 가볍게 만들고 에너지 밀도를 올려 72시간까지도 도달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럼 님 말대로 비상상황에서 배터리를 3분의1정도 쓴상황에서 기동하다가 배터리 잔량이 30% 20%대로 낮아지면 어떻게 합니까?
그럴때 쓰라고 aip가 있는 겁니다. 그걸로 충전하면서 다시 속도를 내거나 5노트라도 기동하면서 모항으로 복귀할 수 있는 겁니다.
아니면 부상해서 디젤 발전기 돌리면서 리튬배터리 충전할까요?
          
archwave 21-06-22 14:07
   
연료전지로는 20 노트 속도 낼 수도 없지만, 속도를 낸다치면 2 시간 정도밖에 안 될 정도의 전력양밖에 안 됩니다. 36 시간까리 리튬이온의 1/18 밖에 안 되는 정도죠.

잠수함은 속도와 전력 소모가 비례하지 않습니다.
전력 소모는 속도의 제곱에 비례한다고 보면 얼추 맞을듯.

연료전지와 연료탱크넣을 공간에 리튬이온을 더 넣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죠.
               
밀덕달봉 21-06-23 01:27
   
연료전지를 쓰는건 2주이상 5노트로 달릴수 있으니, 다는 겁니다.
무게가 수소 자체가 가볍고 공간도 차지하는게 훨씬 배터리보다 적게듭니다.
장보고3 배치1이 왜 납축전지를 쓰는지 보시면 결국 이게 무게축 역할도 합니다.
그래서 이걸 뜯어내고 리튬이온 배터리로 교체할 수도 없죠.
이걸 하려면 잠수함 설계부터 다시해야 합니다. 무게중심이 안맞을테니 말이죠.
배터리로만으론 만들면 결국 천해지역에서 작전하는 용도로밖에 못씁니다. 그래서 보조동력으로 aip를 다는거고, 실제로 디젤은 현재 작전중에 해상운항중에만 쓰고 그러면서 배터리도 충전 하는 용도로만 쓰지 훈련이나 실전상황에선 디젤 쓰지도 못하고 결국 배터리와 aip로만 거짐 작전하는 실태입니다.
그러니 인도네시아도 필리핀도 aip타령하는거구요.
멍때린법사 21-06-21 17:12
   
이 기술의 가치는 수송과 보관의 문제와 관련되서 의미가 있기 때문이 아닌지..
예를 들자면 이 기술이 상용화되 일상으로 나온다면.. 수소를 전용차로 운반하고 보관할 필요성과 의험도가 줄어듬.
수도와 전기가 들어가지 않는 지역은 거의 없고.. 원하는 곳에 원하는 만큼 수소로 변환해서 수소를 이용하면 끝.

하지만 저렇게 현지에서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로 발생하는 에너지 손실분이..
석유화학공장등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수소의 가격을 생산 보관 운반하는 비용과 얼마나 차이가 벌어지는지
같은 여타 기술과의 경제적 가치와 효율.. 편리성에대해 비교 판단할 부분이 아닐까.
     
OO척살 21-06-21 20:55
   
빙고 정확히 알고계시네요
OO척살 21-06-21 19:57
   
수소전지와 배터리의  효율이 수소가 10프로정도 떨어졌던것 같던데
이기술로  거의 따라잡은것 같네요.
저라면  수소차를 선택하겠습니다.
리터당 100키로 정도의 연비에
충전도 10분정도밖에 안걸린다고 하네요.
창천일성소 21-06-22 22:35
   
전기  에너지을  100 사용 하고  수소 에너지 82 나오면  현실성이 있나요

여기서  전기 에너지는  그린 에너지  풍력 등 다른 발전  무한 할때  입니다 수소에너지 얻어서 발전하는것임    순수 전기 에너지로  수소82면  현실정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