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4S-UA Anti-Drone Jammer is a portable electronic device for UAVs of multi-rotor type detection and counteracting. It allows to detect and counteract UAVs by interfering with signals of telemetry and data transmission, control and navigation. The EDM4S-UA Anti-Drone Jammer consists of the EDM4S electronic anti-aircraft system and the WINGMAN detection device
러시아 드론이 아니라 200만원짜리 중국DJI 드론입니다
이 원거리 영상송수신 시스템은 생각보다 단순해서 해킹에 취약한편이라 합니다
중간에 신호를 가로채서 기체를 가져가는방법도있고
2.4 5.8의 특정 대역대를 무력화한다음 GPS 를 재밍하여 강제 착륙시키는방법등 여러방법이 나와있는 상태에요
국내 여러 업체에서도 개발해서 납품하기도합니다
드론이 전송하는 영상과 신호를 납치하는건 아주 흔해서, 실제 미국이 이란에 드론공습작전을 벌일때 러시아가 영상 다 받아보면서 구경한적이 있어요.
심지어 이란은 미국드론을 해킹하여 자국 공항에 착륙시키기까지 했습니다.
더우기 미국은 혹시나 대공망에 걸려들까봐 이란 영토를 침범하지 않고 바다 위에서 고고도 작전을 펼치던 중에 납치를 당했죠.
이후 미국은 더이상 이란에 드론작전을 펼치지 않고 있습니다.
드론이란 물건이 아직은 지능적으로 행동 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또 지능적이라고 해도 무기발사권은 인간이 통제해야 하고 인간과 커뮤니케이션에 대량의 정보전달이 필요하죠.
주파수 도약을 한다고 해도 이에 카운터 장비 또한 같이 발전하므로 무선 통신을 사용하는한 해킹에는 언제나 취약할 수 밖에 없죠. 그렇다고 레이져 통신 같은 것도 매우 어렵구요.
이게 드론의 역할을 제한 합니다. 또 드론을 통제하기위한 인프라 구성과 유지보수도 결코 싸지 않죠. 아마도 공격기 분야에서 유인기의 필요성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작성일 : 22-10-06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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