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반이 아프간을 장악하고 강압정치를 시작하게 되면 국민들을 억압하는 명분으로 전쟁상대인 적국이 필요하게 됨.
그 적국이 중국이 된다면 텔레반은 미국이 선호하는 반중친미 독재정부가 될 것임.
(CIA가 먼저 꼬실수도 있고)
미국과 그 우방국 무기고에서 썩고있는 미제 구형무기들이 텔레반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고,
중국과 대치중인 텔레반에게 친중국가인 파키스탄은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미국의 지원을 받고 있는 텔레반정부는 아쉬울게 없을 것임.
현재 일대일로 집권당에서나 이자금을 통한 통치자금으로 유용하고 그에 대한 국민들의 반발은 상상을 초월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코로나가 지나면 파키스탄에서는 민주화 운동내지. 현정권은 물러날것이라고 합니다.
그정도로 중국의 자본잠식에 대한 거부감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둘째로 이슬람주의가 먼저라서 신장지구에 있는 인권탄압에 대해서 명분만 있으면이 아니라
이득만 있으면 달려갈 국가가 파키스탄입니다.
특히 아프칸니스탄에 대한 전쟁으로 인해서 중계무역으로 재미보던 파키스탄측으로서는
이제 그러한 형세에 많이 ..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중국에게 이득얻기보다는 아프칸니스탄의 중계무역으로 이득보는게 더 크다라는 사실입니다.
특히 아프칸니스탄의 이슬람회교주의를 표방한 국가가 들어설 경우 이에 대한 종교적명분으로
상대할 국가는 단 몇나라뿐입니다.
이란, 파키스탄 정도입니다.
터키도 인정하지 않는 곳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프칸니스탄으로서는 이제 털어먹을 대상이 필요한데.
중국을 선택하기 딱좋다라는 것입니다.
스스로 경제정책을 세우기에는 너무나도 부족한 상황이라서
사실상 경제쪽으로 약탈경제로 ... 유지해온게 탈레반이라서 .
거기에 이제 전쟁도 없이 계속해서 소비만 하게 되는 경우에는 ...... 조만간 털어먹을 대상이 필요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산적떼가 나라를 통치하는 꼴이죠.
그런 국가를 상대로 국가지위를 인정하고 거래할수 잇는 국가는 없다고 봐야줘..
껏 해봐야 이란, 파키스탄. 파키스탄도 주긴주된 .. 돈부터.. 달라고 할 상황이니.
이제 미국이 뒤에서 이경제를 유지하기 위한 자금과 무기를 역으로 대준다고 하면.
바로 신장지구 털러갈 상황입니다.
결코 쉽지않은 곳입니다.
뭐 종교주의에 다 때려치고 이제 전쟁으로 인한 투사들을 농사꾼으로 변신할것이라는 생각을 버리는게 좋을듯.
바로 마을약탈하고 여자들 끌고 올라가서 지내던 놈들이......
이제 마을을 장악한 꼴이니.
마을을 운영할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죠.
뭐라 딱 잘라 말 못하지만
당장은 그러지 않을거라 봅니다.
탈레반도 완전히 정부 장악하면
자신들 세력들 내실을 다져야 하니까요.
나름 정부도 꾸리고 이것저것 할게 많아요.
그때까지만 잠시 중국이 추진하는 1:1 사업하다가 국내가 안정화 되면
나중에 어떻게 될 지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