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에서는 가상어뢰를 쏘지 훈련탄도 안쏩니다.
따라서 어뢰 스크류음이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탐지가 안되지요.
천안함은 어뢰를 맞았다고 하고, 당시 음탐병은 정상 근무중입니다. 그런데 음탐병은 어뢰에 맞은 뒤에도 그게 어뢰라고 확신을 하지 못하고 부정을 합니다. 아마도 어뢰 스크류음과 폭발음도 구분하지 못하는 귀먹어리를 음탐병으로 앉혀 놓았음이 틀림 없습니다.
천안함의 소나가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숨어있는 원거리의 잠수함을 찾아내는게 어려운 것이지 자신에게 달려오는 어뢰의 스크류음도 못들을 정도로 후졌다는 것은 아닙니다.
2차대전의 후진 소나도 자신에게 달려오는 스크류음은 충분히 탐지해냈습니다.
강도를 막는 경찰서가 피해를 본건데...
그걸 대처못한 피해자로 만들어 버리네...
강도 막아야 하는 곳이 강도를 못막으면 직무유기 입니다....
천안함은 초계함으로 본연의 임무가 북한 함정 및 잠수함 침투를 막는거죠...
거기에 한미 연합 훈련기간이었으면 더 경계를 잘했어야 하는데...
논점 흐리는게 누군지? 서해에 천안함만 있었는지? 미 항모도 있었고....무수히 많은 배가 있었는데...폭침이라...그런데 화약냄새도 안나고 물기둥도 없었다? 거기 승무원들은 다 꿀먹은 벙어리 들인가? 훈장까지 받았는데...그렇게 자랑스러우면 나와서 제대로 증언이나 인터뷰 좀 하지..?
어뢰를 쌍끌이 어망으로 끌어올리고.....부식 진행된거에 조개 붙은것 좀 설명해봐....우리나라 사인펜으로 1호라고 쓴것도 설명 좀 해주고.....완전 코메디 아닌가? 주변 수십척의 군함이 있는데 북함 잠수정 하나가 들어와서 폭침시키고 도망가는걸 아무도 발견을 못해.....북한의 능력이 어마어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