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3일 어제자 신문 기사 입니다.
"국방부도 현실을 인식하고 차세대
전투기 개발 자체가 불가능하다."
신문 기사의 원 제목 입니다. 중국 과학원에서 개발 추진 되었던 "베가 프로젝트는" 중단 되었다 합니다.
차세대 자체 제작 비율은 국산화율 95% 예상 했고 이러한 수치는 대만 내 항공 전문가들에게 많은 의구심을
갖게 되었구요.
결국엔 기술 한계를 깨달았고 세계적 차세대 전투기 개발의 흐름이 공동 개발의 추세이기 때문에 현 대만
전투기 개발의 효용성이 낮아 큰 의미 부여는 없게 되었습니다.
현 대만으로의 국제 무기 수출입이 더욱 개방적이고 우호적으로 변하는 모양, 차세대 잠수함 또한 이러한 우호
적 협력으로 진행 되었기 때문에 (개인적 추론) 기술적 한계에 봉착되어진 차세대 전투기 개발 (ADF)를 중단과
동시에 한국의 KFX의 기술 다단계 향상의 모델로 대만 자체 개발을 전환
미국에 F-414 엔진의 수입 타당성을 조율과 동시에 미국에 이해 득실을 협상 중이라 합니다.
오늘까지의 기사 내용인데 제가 느끼는 점은 대만 같은 경우는 지금의 형국이 매우 위험 불안을 느끼는지
어떠한 무기 개발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세우는게 아니라 덥석 예측 가능하다 싶으면 시작부터 하는 스타일
인 듯 합니다. 아니면 그만두면 된다 이런 식으로요. 예비 타당성 조사도 미흡하고 대만내 공업 생산 능력의
한계치를 파악하지 않는 어리숙한 행정 운용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