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K9 건을 봐도 그렇듯이 우리 정부나 기업들이 너무 생각없이 수출한다 싶습니다.
정도와 내용의 차이가 있지만 이전의 호주와 터키와 인니와 거래들 다 마찬가지입니다.
호구짓이고 토사구팽입니다. 멀리 보고 조급해 하지 말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미국도 그렇습니다. 국내 인구와 일거리릴 넘어 일자리 만들지 않으면 결국 나라도 기업도 토사구팽입니다.
당장은 우리가 업계 다크호스로 규칙(?)을 깨니 환영받지만 이런식으로만 해선 나중엔 어렵다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한번도 이런 위치(?)에서 무기체계를 거래해본 적이 없기에 방식이나 결과가 이렇다 생각합니다.
호혜적인 양질의 무기체계 공급자가 시장에 새로 등장했지만, 경쟁공급자들은 물론 그 혜택을 보는 수혜자(?)들도 반기며 호혜적이지만 않고 기회(?)로 삼고 되려 호구 삼으려 하는 데 마냥 여타 무역상품 처럼 팔고 정부가 호헤적이기만 해선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합니다.
애초 시작이 그래서 참 ...
현재 포탄을 구매할수 있는 국가는 없었는데.. 남아공정도.
거기에 지금 탄약생산라인에 관련한 비축물량공급의 포화시장이 열리므로 인해서
당장 경제적인 상황을 걱정할때가 아님. 탄약공급이라는 전략적인 상황을 뒤돌아볼때,
대량의 현금을 지불하고 구매력을 갖춘상황에서 자체적인 생산라인의 전시에 운영능력까지 겸하고
그에 부족분을 공급하는 국가로 봤을때, 탄약공급국가는 극히 제한적일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인도네시아의 포탄구매는 후에 .. 나중에 비싸게 팔아먹을려고 비축물량을 확충한다고 봐야 하는데.
현재 동남아국가의 무기구매력이 고조할 순간이 오는데 바로 미얀마의 민주화시점에서 중국의 침공및 미얀마 영토분할 등으로 인해서 주변국의 무기장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매우 높음.
그중에서도 155MM 포탄은 거의 돈방석이고 결국 우리가 동시 발발 할때에는 남아공외에는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호주가 생산라인을 증설가동하면 좋겠지만, 얘들도 나가리.
결국 사우디, 이집트, 폴란드. 이세국가에 포탄생산라인의 기술이전도 생각하는것도 전략상으로는 그다지 나쁘지 않는 선택임. 현재 방산사업수출능력과 기술이전은 이러한 전략적인 접근도 어느정도 필요한 시점임.
폴란드 기술이전을 시작으로 K2 전차와 K9 전차의 도입이가속화될 경우.
체코. 루마니아, 불가리아 정도가 폴란드의 어떠한 수준의 기술이전을 받는지를 두고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동유럽 나토국가가 경제적으로 일어서기 위해서 현재 155MM 포탄생산라인을 가동한다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상황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폴란드만 기술이전해주는게 아니라. 동유럽몇개국을 이전생산라인을 가동하면.
현재 프랑스 독일의 . 점유하고 있는 방산시장을 .. 뒤집을수 있는 상황이됩니다.
거기에 몇몇 기술이전을 원하고 있는데 . 내년부터. 신형 5.56MM 탄이 보급되면서 2년안에. 모든 탄약을 교체하기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