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전함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리스크가 많아서... 현실적으로는 아쉽게도 공상에 지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SF급 기술이 도입되지 않는 이상은, 크기만 크다고 굉장한 능력을 가지기는 어렵기도 합니다.
크기를 키워서 늘리 수 있는 무장이라곤 지금은 사장된 다포탑(...)이라던가, 소형 미사일을 탑제하는 정도인데. 굳이 초대형 전차를 만들만큼 기존의 전차 및 미사일포대들이 나쁜 것도 아니고, 이렇게 초대형 전차에 그런 무장들을 여럿 수납하면 움직이는 화약고에 지나지 않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바다의 전함과 비교하신 것은 그리 좋은 근거가 아니신 것 같습니다. 육상과 달리 바다는 풍랑과 파고 정도만 속도에 영향을 줄 뿐이고, 운용 면에서도 크기의 제약을 지상보다는 덜 받으면서(연료 소모, 피로도,마찰 등) 보다 다양한 무장을 쉽게 갖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육상의 경우엔 언급하신 마우스 전차가 실패했던 것처럼. 연료소모도 문제고 제작단가도 문제고... 워낙 문제가 많아서 효율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이지스시스템이나 방공미사일 채우면, 나머지 무장들을 어떻게 하실지 의문스럽기도 합니다. 이지스나 방공만 채우더라도 그 크기는 엄청날 탠데말이죠... 으음... 아무래도 상상으로만 만족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전투용으로 부적하다면.
재료가 쥐고 있는 본연의 맛을 살린. 장점을 극대화 시켜
이동하는 군수품 집적소.역활이나.창정비 까진 아니여도 경정비가 가능한 정비소 기능. 각종 통신.전자전.수행. .
대형 발전기 탑재등으로
전개형 의무시설이나 컨테이너형 시설등 근접의무지원용 등
10톤급 대형 군용트럭 다수 대체용. 한정이라면. 저런 굇수급 차량도 쓸만한 구석이 있을수도 있지않을까요? ㅎㅎ
없어서 그렇지. 있으면 어딘가에 분명히 운용할
달에나 가는 우주 발사체 싣고 다니게여?..ㅋㅋ
짐 쓰는 상대적으로 작은 극소형들도(?^^)..멀정하게 잘 돌아다니는구만여..ㅎ
한국 지형에서 어딜 끌고 다니게여?..말뚝 고정식 치장용여?..그럴바엔 공구리 바닥에 올려 놓는게 싸죠.ㅋ
저것도 어차피 광산 언저리 셔틀용외엔... 일반 도로 주행못합니다....당장 차폭과...교량, 터널은 어쩔?...ㅋ
예전 장포신 포가 1개대대 있었는데...
그거 댕길려면..회전 반경때문에 웬만한 지방 도로에선 좌우 회전하기도 힘들었어요...
건물에 처박고 전봇대 때릴까바서리..
견인차 적재함 길이를 줄이고..포신을 후퇴시켜 운전석 바로 뒷까지 땡겨서 다녔죠..
땅 크고 광할한 지역 많은..미,러,중..등도 현재 저런 차량을 군용으로 안 쓴다는건 다 이유가 있겠지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