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이치에 닿고 합리적인 글을 가생이 밀게에서 다 보네요.

해군 관련 무기나  전략과 전술,,,유럽 선진 강국들 해군력의  발전 역사 ,,,,
 우리 안보의 환경, 해운 물류...우리의 지리적 조건 등에 대해 자세히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고
 이런 사람들이 항모의 보유를 지지한다는 점이여,,,
오랜만에 항모 지지파 한명 만나네 그랴,,
근데 항상보면 깨져나가고 개망신 당하는 게 이러한 항공모함의 지지파들 였거든

? 김정은 참수작전이 항모가 필수적이라고?

대한민국 공군에 전투행동반경이 천 킬로미터가 넘는 전술기가 대체 몇 대인데 북한 상대로 그것도 기습 정밀 타격에 항모가 왜 필수적이냐
좀 그럴싸한 말 한다 싶었더니 마지막에서 밑천을 드러내네

항모에서 주인공이 출발하면 영화 첫 장면으로 멋지니까 작전도 저절로 성공하겠죠.

육로길은 뭐 “어서옵쇼 ”하고 호락호락 쉽사리 개성 황해도 지나다닐지 아나?! 상륙을 보통 어디로 감행하는지 전쟁사만 들춰봐도  알수 있는 거고 ,그 상륙을 라인배커 하는데 항모가 요구되는거지 그럼 뭘로 상륙을 지원해?!

참수작전급의 기습 정밀 타격에 필요한 건 항모가 아니라 스텔스기야 이 사람아
정신 차려

밑천같은 소리하네,
김정은이 평양 xx.xx에 고정 표적으로 어서 따세요 기다리겠다.
은신처가 몇개인줄 아세요? 국경부근만 확인되 는게 네개 곳곳에 몇십개임.
정보력을 총 동원해도 최소 국경 포함 5 곳 이상은 잡고 시작해야 되고,
백두산 함북 지역은 지상발진 투입자체가 징치면서 도망가세요 하는 거.
해상 최단로를 고려하지 않는 다면 무의미한 작전,
차라리 좋아하는 미사일 쏘는게 인명피해라도 줄이지.
이런 단적인 문제 뿐만아니라 기타등등,

항모 브레이커 의원 두명을 예로 들면 대표자 설훈 신원식

친중북 친일

그래서 이 두 부류중 하나야. 극명하지.

적성국 우호자들

그래서 솔직히 당신들을 좋아하질 않아.
말 곱게 하는거 고마워 해야되.

적이 싫어하는 것이면 무조건 해라.

항모에 아비터 씌우냐? 꼴깝을 떨어요
소음기에 클로킹에 스텔스라도 장착하나보지?
항공기로 동시타격은 안되지만 항모 하나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고?
김일성 수령동지급 초능력이네

게임이나 해

님이 걱정하고 우려하는 문제는 현존하는 문제가 아님
글고  우리가 특작부대를  투입하여 요인을 제거나 사살은 실제로 가능하지 않구,,,
북한 평양을 지키는 ,, 호위부대가 병력이 10만명이라고
김정은만 지키는 경호 호위대가 연대 병력이라든데,,,,
이네들이 지하 방공호로 들어가면 아무도 못 잡는 거여
그 지하 토굴에서  들어가 지키는 병력은 1개 사단도 넘을 거이구,,
이들을 죽이는 길은 벙커버스터의 사용이고 ,,우리군이  현무-5로 부르는 벙커버스터는
 개발이 완료 됬으나 개인적으로 보건데 ,,이걸로도 못 죽일거라 보는지라 ,,
결국에는 뭔 수단으로도 죄다 실패 할듯
내가 예상을 하는데에,,북한 최고위층은 전쟁 내내 우리측이 뭔 짓을 해도
제거에 실패 할거여

전쟁자체가 평시엔 현존하는 문제가 아님

지랄하지 마시고요
항모가 저 태평양이면 몰라도 서해 동해에서 어떻게 은밀하게 움직이냐고
바다에 나가기만 해도 경계 사고 NLL 넘어가는 순간 사실상 전쟁인데 결국 항모도 NLL 이남에서 타격해야 한다는 건 변함이 없는 사실인데 무슨 따라가면서 뭘 한다 헛소리를 하는 건지?
뭐? 따라가면서?
너 참수작전이 뭔지 모르지? ㅋㅋㅋㅋ

여기 밀덕이라고는 이제 도나님 등 몇 명 안남아있어서 자주 안들어 오는데 이런 참신한 헛소리도 보이네요.

미사일만능론에서 러시아가 실패한건 정찰자산의 능력 부족이 드러난거고 미국처럼 촘촘한 정찰자산 아래에서는 그 의미가 다름.미국의 정찰자산을 설명하기고 귀쟎은니 알아서 찾아 보시기 권하고...
북한이 왕조정권 유지의 마지막 수단으로 우리를 위협하기 위해서 개발했다는건 머리에 뇌가 들어 있다면 다 아는 것이고 미국을 실질적으로 위협하는건 ICBM임.그래서 미국이 ICBM 쏠 때마다 민감한 것이고...
참수작전에 항모가 필요하다는 상상은 왜 한건지...
항모가 참수작전때문에 동해나 서해로 가면 중국이나 러시아도 같이 긴장타면서 보고 있을텐데 미치지 않고서야 특수작전하면서 튀면서 가냐고...
왠만한 구축함이나 호위함 정도만 떠도 참수작전에 필요한 헬기 정도는 다 싣고 가는데 왜 갑자기 항모가 툭튀하나여.
거기 작전 수행하는 참모들 학력 수준이나 아이큐가 니보다는 2배 이상 될거여.박사학위자들도 수두룩하고..
사회생활 어찌 하는지 모르겠지만 성공한 인생을 살고 있을거 같지 않아 보이네여.

김정은 목을 따는 참수작전도 그래, 항모 없음 실현 불가능함. ----- 별 헛소리를 다 보겠네요.

기껏 독도함 만들어놓은건 뭐에 쓸건가요 ? 참수작전에 병력 얼마가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병력 태운 헬기 왕창 싣고 가서 투입 가능하거든요.
북한도 나름 방공망이 있어서 헬기로 투입하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설마 러시아식으로 낙하산 부대 투입 생각은 안 하실거고..

항공지원은 한국의 지상 공군기지에서 출격하는걸로 충분합니다. 북한내 체공시간이 문제라면 공중급유기 있잖아요. 지상에서 발진하는 것이 항공모함에서 발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소티 달성할 수 있고요.

북한에 가까이 간 항공모함에서 발진하는게 빠르지 않냐고 할 수도 있지만, 북한도 대함미사일 있습니다. 그렇게 바짝 붙진 못 해요. 미국의 항공모함도 마찬가지. 또한 항공모함은 지상 공군기지에 비해 대응 속도 느릴 수밖에 없음.

매번 헛소리하면서 발려도 시간 지나면 슬그머니 들어와서 아닌척하다가 또 잊을만하면 들어와서 헛소리 나불대고.
F35대신 유파 지지하고(당시에 니가 공군 관계자로부터 직접 들은척 공군은 유파를 원한다고 나불대던게 아직까지 기억난다) 전술기 하이로우 개념도 몰랐으면서 아는척 똥폼 다 잡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좀 정신차릴때 되지 않았니?
그냥 의견을 말해서 서로 틀렸거나 하면 그때만 싸우지 그냥 넘길 수 있는데. 니놈이 악질적인건 마치 전문가인척 관계자인척 아는척 다하는데 알고보면 죄다 헛소리라 사람들 호도하기에는 딱 좋다.

종심이 러시아의 종심돌파이론을 설명하는 것이라면 좀 피상적인 설명이네요.
이번 우러전쟁에서 러시아는 종심돌파이론을 적용하지 않았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전면전의 대상이 아니라, 체첸반군이나 크림반도 전쟁에서와 같이 비정규군이나 소규모 정규군을 대상으로 소규모 전투단을 운영하는 것으로 충분할 것으로 2차 체첸전쟁과 크림반도 전쟁에서의 성공경험을 그대로 반복했습니다.

종심돌파이론에서 공중세력이나 미사일은 핵심 요소가 아니라, 장거리 포병과 같은 역할을 나누어 가질 뿐입니다.
뭔가 다른 의미로 종심을 사용하신 것인지?

전격은 또 무슨 의미로 사용하셨는지요? 2차세계대전 독일의 전격전을 언급하신 것이라면
독일의 전격전은 후대의 그리고 독일 상대국의 평가일 뿐이고
당시 독일군 자체는 전격전을 의미있는 전술이나 전략으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즉, 결과적인 용어이지 실질적인 의미로 사용되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