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적으로 지원하는 방식도 괜찮겠다싶습니다.
어차피 5톤트럭이나 105mm야포는 서방권 공통일것이기때문에
이에대한 개조 부품, 부속정도만 우리가 공급하고 나머지는 서방 각국이
제작하여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게 더 많은 수량을, 더 빠르게 할 수 있을듯합니다.
한 열개국만 동시에 제작 및 지원하더라도 각국 마다 월 20~30대는 충분해보이고
합치면 이삼백대이며 년단위로 치면 이삼천대나되죠.
물론 포탄은 각국이 지원하고 그 빈자리를 우리가 파는 포탄으로 채워넣으면
이전처럼 직접 지원이 아닌거죠.
155mm 처럼 포탄 호환이 안되는 문제는 없을거라고 보는 이유가
105mm 는 야포든 포탄이든간에 그렇게나 차이가 있을정도로 개량을 하지않았을것이기때문입니다.
어차피 우리도 풍익을 양산 및 배치한지 얼마안되므로 이를 빼서 직접 지원하는것은
실리에도 안맞고 지원하는 무기의 질과 양에비해 명분만 크게 깍아먹는듯하기때문입니다.
서방 각국도 차대나 야포는 물론이고 경우에따라서는 여러 부속 및 부품을 자체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국가는 그대로하고 부족한 곳들만 우리가 좀더 보태서 공급하면 충분하고 빠를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