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해군의
타입 260급 잠수함이 1973-75년 사이 등장- 취역후
주요 시스템의 현대화를 위한 개조에들어가 전투장비. 음탐장비.컴퓨터등 중요한 시스템 탑재등을
1992년에 완료 오랜 시간동안 독일해군의 중요한 잠수함 전력으로 활약한 206급 잠수함입니다.
잠수정이 아닌 잠수함으로서. 재래식 잠수함중 작은 체급에 해당되기에.
수심 60피트. 즉 18M 에서도 작전수행이 가능하며 최대잠항. 300M도 충분하다고 하네요.
승조원은 25명으로.
6명의 장교.
6명 이상의 중사이상 계급의 부사관
13명의 하사.병장.상병으로 구성되어지며.
8문의 발사관에서 사용되는 533mm 어뢰와 기뢰가 주무장이며.
복수 표적에 대해 자동추적기능을 활용하여 최대 3기의 와이어 유도 어뢰를 동시 추적 발사케 한다고 하네요
디젤-전기식 추진기관이 발생시키는 2300마력은 17노트의 속력을 잠수함에 부여하며.
연안작전에 용이하며. 소형이라서 추적도 힘들뿐더라. 추적하였다 하더라도 격침시키기도 어렵다고 하는데...흐음...작아도 맵기는 매운...수중의 강자 잠수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