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현 롯데월드타워) 건축 인허가를 앞두고 공군 예비역 장교들이 이른바 '기획법인'을 설립한 후 롯데 측에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는 활동을 벌이다가 제2롯데월드가 건축 심의를 통과하자 사실상 폐업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들이 롯데 측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롯데 측이 제2롯데월드 건설에 반대하던 공군을 무력화하거나 졸속 심사를 부추기기 위해 공군 예비역 등을 상대로 조직적인 금품 로비를 벌였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79&aid=0002840361
돈이면 나라도 팔아먹을 놈들이네....썩을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