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라꾸라꾸 같은 침대가 1000만원짜리 그건가요?

개인침대 부럽네요 잠잘때 고참이 갈구기 힘들겠어요 ㅋㅋ 내무생활은 역시 구형침상이 좋은데....ㅋ

진짜 저런 군생활이 부럽습니다..
 일과후 내무생활이 두려울정도 였는데..구타,기합이 일상이라
힘들게 일과하고 마음이라도 편해야 ....

예전부터 없어지지않을것이라고 생각했던 거...

장교들의 귀족주의

부사관들의 알수없는 가학성향

침대가 몇년지나면 교체를 해야 하는데 그럼 우리도 몇년마다  6조씩 추가로 꼴아밖는건가요?

병사1인에게 돌아가는 개인침상,피복류,캐비넷 다합쳐도 100만원 남짓밖에 안할것같은데...
60만세트로 계산해도 1조에도 훨씬 못미치는데 몇조를 쏟아 부었다고?..

응 그래도 한국군대는 시간당 몇백원 줘가며 착취하는거 그대로야 ㅋㅋ
진짜 거기서 삽질하는 것 보다 차라리 편의점 알바하는게 더 보람있을거 같다ㅋ

김세현 이병 :
빨리 전역일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인정?

ㅇㅇ 인정

침대에 조단위로 퍼 부은게 아니라 막사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새로 하느라 조단위가 나온건데 다들 제대로 아시는게 아닌듯 합니다만...?

그게 문제가 되는건 신막사 건설에 예산수요측정 단계에서 어떻게 계산을 했기에 돈이 그렇게 모자르냐지 침대가 문제가 아닙니다.

07년도 특전사령부나 특교단에서는 이미 저정도 이상의 시설을 쓰고 있었습니다. (간부가 아닌 병사들의 병영시설을 기준) 헌병대쪽을 제대외하고는 시설면에서 통신단도 신식이었고 이미 병영시설개선사업으로 순차적으로 신막사 건축공사가 진행되어왔습니다. 통상 대대단위 기준으로 최소 1개에서 2개의 신막사가 건축되는 사업이었고 침상병영관에서 개인침대류로 바꼈죠.

지금이 2016년이니까 거의 10년이 더 지났는데 아직도 부족하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네요.

글쓴이가 소위를 죽여버리고 싶었다구요?  군생활이 얼마나 당나라에 개판이었는지 보여주는 글이네요

그리고 아무리 당나라 군대라도 소대장인데 죽여버리고 싶다? 내무생활이 얼마나 개판이었는지 님이다 실토

한듯 합니다.

그리고 간부나 사병이나 개판치는 인간은 똑같습니다. 원래 똥묻은 놈이 겨묻은놈 뭐라 하는거죠.

군에대한 불만글만 올리시는걸보니 어지간히 고문관 이셨는듯.

소대장이 뭐 반신반인 이라도 됩니까?

솔피님은 ROTC 출신이신가 보네요 ^^ 왜 화나세요?

고문관? 그래요 뭐 제가 제 군생활 잘했다고는 생각안합니다. 그래도 나름 했습니다.

그 간부라는새X 오기전에는 분위기 좋았습니다.

그 간부 라는 X끼들보다 주특기하고 군사 전술 더 잘 알고요.


ROTC 제 소대장 제가 왜 욕하는줄 아세요?

상황실에서 간부가 해야할걸 병사들에게 짬떄리고 병사들 지 노예처럼 부려먹고

소위새끼가 직접 만들어야하는 문서 병사시키고 직접 지형 정찰해야할거 병사한테 카메라

주고 찍어와 하고 이게 정상입니까? 존경받아야할 군인 맞습니까?
 
병사 개인정비시간 뻇어서 커피 만들어오게하고 일 부려 먹고

뒤에서 병사들 이간질하고 같은 간부 [부사관]들 뒤에서 뒷담화하고

병사들에게 부조리하고

욕 안할수야 있나요?

당신이 말하는 당나라 군대는 병사가 아니라 간부들인겁니다.


제 후임들이 착해서 그냥 넘어갔지 그정도 였으면 그X끼 육교갑니다.

그렇게 많이 좋아졌으면 한번 더 가셔도 되겠네요.

다시 갈빠에 xx하겠습니다.

솔피님이 군생활을 안해보신듯 ㅋ
소위면 이등병이예요 ㅋㅋㅋㅋㅋ
상병장들 앞에서 군생활에 아는척해대니 우습죠.
개념없는 소위들도 많았고 특히 rotc 장교들이면 더 그렇고

일반 명령 몇호였는지 ..짐 기억에도 없지만..
"구일군의 잔재로..어째고...구타,가혹행위..어쩌구.."
얼차려시..지휘관도 동일한 조건으로 어쩌구.."(애들 돌릴려면 같이 돌란 야그였다는..)
"병은 병에게 명령 지휘 감독할수없다....어쩌구"
"고로 병간에 명령불복종은 성립할수없다..어쩌구"

옛날에도 국방부가 부르짖던거라는...점호때 종종 그리 낭독은 했으나..
현실은 ... 씨알도 안 먹혔다는... ㅎ

윗..소위땜시..갈등이?..ㅎ
큰 과오를 저지른 ..역적(?)소위가 대위에게  무릅꿇고 줘터지는 옆을  눈치 보면서 살금살금 지나치는데..
갑자기 대위가 부르더니..야! 이시키하고 계급장 바꿔달아! 했다는...졸지 불똥!..멍때렸다는.
결국 그 소위.. 몇 훈련단인가로 쫒겨났다는..
병만도 못한 소위도 있었고..병에게 맞는 소위도있었고..존 소위도 있었고..다 부대 ,사람... 나름이요이다..ㅎ

ROTC 전체를 욕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만난 소대장 X하는건데 뭐가 불만이여서 그렇게 발끈하시는지?

ROTC 출신이세요?  내가 군생활하면서 왜 육사하고 ROTC 차별하는지 알게더라고요. 클라스가 다름.

아마 2003년 군번때 부터 사병들간의 병영문화가 조금씩 바꿔야 겠다는 인식이 생겼을 겁니다.
왜냐하면 저때부터 때리면서 체벌하는것을 없애려고 노력 많이 했어요.

저는 군생활 하면서 후임들 때린적 없어요 때리고 싶지도 않았고. 그래 차라리 연병장 돌면서 체력이라도 더 올리거나 팔굽혀 펴기를 시키면 시켰지 때릴려고 하지는 않았음

전 군번들은 좀 때리는게 여전히 남아 있었고

많이 좋아 졌네요..

예전에는 병장은 무조건 청소 열외였는데 다같이 한다고 하니..

근무도 병장되면 뭐 한달에 한두번 근무나갈정도? 서무계가 알아서 빼줬으니까요

근데 확실히 간부들 보면 돌아이기질 가진 애들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우리소대장이 아니라 옆소대장이 문제였는데 돌아이기질을 가지고 있어서

오죽하면 소대원들이 집단으로 항명할정도 였으니까요 이게 2000년 초반이었는데 군기나 영창 갔다올뻔한거

말년 중대장이 어찌저찌 힘써서 막기는 했지만.하여간 돌아이 애들 많아요..

특히 기억나는것은 제가 속한 소대 부소대장인데 얘가 웃긴게 시킬꺼는 다시키고 소대 회식비 이거도 빼먹고(소대회식비 있는줄도 몰랐음 나중에 새로온 소대장이 회식한다고 할때 그제서야 있구나 알정도면 뭐),지각1분마다 벌금 10000원 가져가고 하여간 애들 좀 괴롭히다가 일터져서 수송대대로 전출 갔는데(제가 이병일때)병장때 다시 본부중대 행보관으로 오더군여..일터져서 전출간 놈이 본부중대 행보관으로 올정도면 뭐 답 나오지 않겠습니까? 아참 그리고 이놈은 일병부터 애들 건들더군여 이등병은 절대 안건드는 놈이었음.이놈이 전출갈때 이등병이라 저는 뭐 그리 악감정은 없었는데 고참들 이놈이 전출가니 졸라 욕하더군여.그러다가 이놈이 다시 본부중대 행보관으로 오니 뭐..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