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미사일 쏠때 발견하면 타격해버렸으면 합니다. 더 개발 못하게 방해를 해야죠.

남쪽에서 쏜 미사일이 도착할 시간이면 이미 시험 종료하고 중요장비/인력 철수까지 다 한 상태일겁니다.

이번 미사일 발사징후를 포착한건 발사 하루전이었어요. 하루전에 북한이 미사일 발사에 대한
발사징후를 포착했고, 군은 이에 예의주시하고 있다라는 기사를 본후 그 다음날 발사 실험이
단행되었습니다.

이번뿐만 아니라 항상 같은 무수단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는 매번 같은 패턴이었습니다.

즉, 우리가 먼저 발견하는 패턴이니 선제 타격할 의지만 있으면 먼저 할수 있다는 말이 되지요.

일단 선제타격한다는건 휴전을 끝내겠다는 거니 우리 정치권에서 그런 의지를 볼 수 있는 건
난망한 일이죠...

우리도 국지적인 공격을 많이 당했는데....그정도로 휴전이 무너지진 않을겁니다.
사실 우리는 쟤네의 반격능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몰라요. 먼저 공격해본적이 없으니까..
북괴를 너무 과대평가 하는데 전 우리보다 더 헤메면 헤맸지 덜 헤메지는 않을거라 봅니다.

그 발사징후라는 것은 확신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발사 징후가 반드시 발사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무수단도 액체 연료 로켓인데, 발사하려면 연료 주입해야겠죠. 대략 30 분 걸려서 주입하고 나서 일주일내에 쏘던가 다시 뽑아내던가 해야 한다죠.

연료 주입이 이뤄지는 것만 갖고 그게 훈련일지 실제 발사할지 무슨 수로 판단하죠 ? 발사되고 나서야 그게 발사 징후였다고 확정할 수 있을 뿐.

징후가 보인다 해서 무조건 파괴할 수 없습니다. 또한 연료 주입하는거 관찰되는 즉시 파괴시키려고 해도 미사일이 도착할 시간이면 북한애들이 충분히 발사하고도 남죠. 유사시 제 1 차 공격 목표 같은 것은 설정되어 있을테니까요.

미사일 발사 시험 방해한다고 나섰다가 북한의 정당한(!) 보복 공격을 불러올 뿐이죠.

물론 북한은 유엔 결의에 의해 탄도탄 기술 관련 행위가 금지되어 있는 국가이니만큼 한국으로선 충분히 가능한 조치이기도 합니다만..

결국 이건 우리가 예방전쟁할 수 있나 없나의 문제로 귀착됩니다.

전시에 제공권 장악된 상태에서
저 초대형 차량으로 이동할텐데 금방 발각 될듯
그렇다고 포터에 싣고 다닐수도 없고.

선제 타격 하자고요?
전면전 각오하고 타격해야 합니다.
심하게 얘기해서  철부지 같은 생각이죠
감정만 앞세운 호전적 사고죠

흡수 통일도 후달리는데
전면전 발발시 한반도 공멸 입니다.
결국엔 핵 때문에 또 휴전선 긋고 휴전할듯
걍 스스로 망하면 후달려도 흡수 통일하는 수밖엔..
국력이 비슷해 지면 아쉬운거 없으니 통일도 거부 할테고

서독이 했던 방법이 그나마

선제타격한다고 전면전 안납니다.절대로.

북한은 한방 맞으면 무슨 전면전을 당연하게 해올것처럼 생각하시는데 우리는 북한군의 능력을
여지껏 시험해본적이 없어요. 먼저 공격해본적이 없는데 한방 때렸다고 저쪽에서 풀공격해온다는
발상이 젖어계시는듯 한데 전면전이 그리 쉽게 나는거 아니에요.

국지전은 일어날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 선제타격을 한다면 북한도 맞은게 있으니
체면상 뭐라도 하긴 해야 할테니까요.하지만 이에도 우리가 반격을 하게 된다면 아마 먼저
멈출겁니다. 전 우리가 강하게 나갔을때 북한이 먼저 꼬리내린다고 봅니다.

작년에 북한이 최후통첩이라 하면서  48시간의 시간을 주겠다고 협박질을 했었죠.
근데 그 48시간이 지나가기도 전에 협상제안을 한건 북한측이었어요.
지들이 전쟁하자고 으름장을 놓고 지들이 대화를 먼저 제안한 북한이 전면전 의지가 있다고 보이나요? 작년 말고도 2013년에도 정전협정 백지화라고 주장해놓고 이제부터 북남 대결국면에 이르렀다
큰 소리쳐놓고 막상 행동으로 한건 없습니다.

쟤네는 우리가 뭐라하든 세계가 뭐라 하든 핵실험 하고 미사일 만들 놈들이에요.
우리가 물리적인 것 말고 막을수 있는 수단이 없으니 하는 말입니다.
물리적인 것 말고 미사일을 못만들수 있게 할수 있다면 그방법을 택하겠죠.

뭐하러  민족 운명까지 걸고 도박 합니까?
무슨 근거로 전면전 없다 장담 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말로하는 싸움과 물리적 실력 행사시 차원이 다르고요
이유야 어떻든 정은이 입장에선 침공으로 받아 들일수 있다는 겁니다

설사  전면전으로 안 가도 선제타격 해서 얻는게 뭐가 있나요?
최소 긴박한 초긴장  전면전 분위기 까지 조성 할거고요  최소 국지적 보복은 뻔한거고
인적 물적 피해 막대한 코리아 디스카운트 증대로 경제에 악영향 뻔하죠

걔들이 공격 받았다고 미사일 실험 중단 할거 같나요?

그리고 꼭 염두해야 할게 핵폭탄 입니다.
얘들한텐 믿는구석이 핵이에요.
핵만 있으면  이길수 없어도 질수도 없는 게임으로 자신감이 있을 거란거죠
그 자신감 으로 인해 전면전 배제는 장담 못해요

솔직히 한국이 할수 있는게 없다고 봐요
북한 숨통 조여봐야 중국 때문에 계속 연명 할테고 중국 속국화가 심화 되겠죠

어차피 북한과 경쟁이 무의미 할정도로
모든게 압도적 위인 한국이  형된 자세 자신감 으로 너그럽게?
북한을 관리해야 한다고 봅니다.
시간이 걸리 더라도 유연하게 접근해
남한의 선진문화  압도적 경제력등 진보된 한국 환경 침투로 스스로 무너지게 만드는 수밖엔...

스스로 폭망해도 문제에요
흡수통일 해야 하는데
한국 경제력상 엄청 후달리니까요
우선 대규모 남한 이주부터 막아야 겠죠

선제 타격 할바에야
차라리 정은이,측근들 목따는게 날거 같네요

북한애들 전면전 할 여력 전혀 안 됩니다.

전면전 할 능력이 있었다면 핵핵 거리지도 않았죠.
핵이 만능인것 아닙니다. 하나 터졌다고 국가가 망할 일 없고요.
북한애들이 혼자 망상에 빠져서 핵있으면 정권유지 가능하다고 믿는 것에 한국이 찬동해줄 필요가 없음.

한국이 할 수 있는게 왜 없습니까 ?
기회가 오면 흡수해버려야죠.
한국 경제력으로 후달릴 이유가 없습니다.
흡수하면 한국 망하네 이런거 모두 헛소리임.
계산상으로도 나오는 것 같고 무슨.
대규모 한국 이주가 무슨 수로 가능한가요 ?

선제 타격이 곧 김정은 목 따러 가는겁니다.

그냥 평양 점령으로 끝나는거죠.

다른건 다 그렇다 치더라도

밀리터리 게시판에서 한국과 북한이 전면전 가능하다 믿으시면 매우 곤란.

선제 타격을 얘기하는 것은 김정은 목 따러 간다는 것과 동일한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