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66년째를 맞이하는 6.25 네요!
정부에선 매 국경일때마다 기념식을 거행하지만 딱히 일반인인 저는 하는게 없다보니
하마터면 모른채 지나칠 뻔 했네요!
어렸을 땐 초등학교에서 6.25 가 다가오면 방공포스터 그리기를 매번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요즘은 이런거 학교에서 안하겠죠?
저희 친척 어르신분들 중에서 계시지만 참혹했던 6.25 전쟁을 겪으신 분들이 살아 생전에
통일이 이뤄지는 날을 보실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