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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26 19:43
[공군] EADS 2조 투자 논란 종결
 글쓴이 : 하늘2
조회 : 3,428  

기자 질문
유로파이터 같은 경우 우리에게 2조원의 현금을 지급하고 기술지원까지 해주겠다는 여러 좋은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방사청 대변인 답변
유럽 컨소시엄의 경우 정확히 말씀드리면 2조의 현금투자보다 기술이나 용역 등을 통해 한국에 투자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가격입찰에서 유파가 비싸게 불렀다는 소식에 이어 2조 떡밥까지 날아갔으니 유파 지지자들에겐 재앙같은 소식이겠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EADS의 2조 떡밥은 현금 투자가 아니라 기술과 인력을 지원하고 거기에 자기들이 자의적으로 천문학적인 가격을 부풀려 매긴 다음 "자 이게 2조 원 어치라능!" 이럴께 뻔하다고, 립서비스에 불과하다고 그렇게 설명했었는데... 그걸 가생이에서도 저 기자처럼 "현금 2조 지원"으로 알아들은 분들이 많았죠. 이제 팩트가 공개됐네요. 그나마도 주겠다는 게 아니라 "가능성 제시" 그냥 립서비스였습니다. 
 
저거 덜커덕 받았으면 받는 대로 문제가 발생합니다. 투자를 한만큼 EADS는 지분과 발언권을 얻게 되고 그렇게 되면 비상식적인 유지비로 도입국의 공군을 위협하는 가동률 킬러 유지비파이터의 경제성을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 KF-X에 유파의 엔진이나 부품들을 사용하도록 압박할 가능성이 높았죠. 최악의 경우에는 독자개발이 아니라 유파 베이스의 개조개발로 갈 확률도 있었고. 아뭏든 지금이라도 확인이 돼서 쓸데없는 논란을 불식시켰으니 그나마 다행.
 
참고로 "노 블랙박스로 주겠다"는 얘기도 "주겠다"라는 표현이 은근히 공짜로 준다는 뉘앙스가 있어서 착각을 유도하는데, 저것도 마찬가지로 지들이 맘대로 가격 붙여서 "돈 받고 주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정확한 표현은 "주겠다"가 아니라 "팔겠다"죠. 같은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노 블랙박스로 주겠다"가 아니라 "노 블랙박스로 팔겠다"라고 하면 꽤나 맛이 다릅니다. 
 
유럽애들 특성상 진짜 노 블랙박스로 팔 지 여부도 가 봐야 아는 거구요. 지금이야 계약서 쓰는 것도 아니고 일단 FX-3 따야 되는 입장인데 말로는 뭘 못주겠다고 하나요. FX-3 먹고 나서 진짜 계약서 쓸 때 되면 태도 달라질 게 뻔하니까 반대하는 거지. 
 
이제 FX-3의 향방은 마개조 4.5세대 쌍발 대형 15 vs 미완성 5세대 단발 중형 35의 대격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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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훈이당 13-07-26 21:45
   
혼자 그렇게 이해하고 있던거 아닌가요? 2조 현금 배팅도 아니고 투자이고 기술과 용역으로 주는 것이니..

FX3차에서 2조 낮추어 배팅하라는 주장은 말도 안된다고 전에 부터 이야기 했는데

2조 주는게 아니고 투자라구요.. 투자라는데 자꾸 그것하지말고 FX3차에 2조 낮추라는 주장을 하시는 분이 계셨죠. 기술과 용역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돈보다 기술이 필요하다고 했던거고..

투자의 개념이니까 EADS도 같은배 타는 겁니다. FX3차 절충교역에서 기술관련 2조.. 그리고 KFX에서 2조 투자 개념이고.. 여기 2조는 FX3차하고 차원이 다른 내용이에요.

여기는 기술 항목별 가격이 측정되어 있고 우리가 만들다 부족한 부분을 노블랙아웃으로 가져 오는겁니다.  기술이전으로도 안되는 부분은 용역으로 처리하고 그래서 실패가 없다는 거죠..

이해는 혼자 못하시고 재앙이니 뭐니 혼자 엉뚱한 소리 하시는지..
     
하늘2 13-07-26 22:16
   
지난 글들에서 유파 지지자들이 현금 2조 투자라고 우기던 거 내가 찾아서 인증하면 사과하실래요?

언제부턴가 내 글마다 삐딱하게 시빗조로 댓글 다는데, 비싼 밥 먹고 그럴 바엔 내 글 안 읽는 건 어떻습니까? 나도 님 생각에 전혀 관심 없고 댓글이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종훈이당 13-07-26 23:56
   
첨에 유파지지자들이 현금 투자인지 알고 호재라고 했는데 나중에 현금이 아니라고 해서 실망을 좀 했죠.. 그건 나도 압니다. 그런데 첨에 내용 들고 와서 주장했다 할건지 아님 아직도 정확하게 인지 못한 사람 글을 들고 올건지 몰라도 어느정도 관심있는 사람이면 아는 내용인데 첨인양 글을 올리니 하니 하는 이야기 인데 뭐가 시비조란 말입니까..

그냥 글에 동의를 안하면 시비조로 보이나 본데.. 내가 욕을 한것도 아니고 비꼰것도 아닌데..
아무튼 서로 모른척 하길 원한다면 그리 하시죠...
               
하늘2 13-07-27 13:22
   
EADS 2조 투자 제안이 현금이 아니라는 걸 공식적으로 방사청이 확인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 "나중에 현금이 아니라고 해서 실망을 좀 했죠"라는 말 자체가 누가 그런 말을 했는 지에 대한 출처가 없는 일방적인 주장이고, 설사 그렇다쳐도 기존의 입장(2조 투자는 현금 투자다)을 바꾸지 않은 유파 지지자가 단 한 명이라도 있으면 "혼자 그렇게 이해하고 있던거 아닌가요"라는 말 자체가 틀려먹은 거임.

EADS의 2조 투자를 현금성 투자로 오인한 '모든' 유파 지지자들이 이미 100% 입장을 정리했다는 근거를 제시할 수도 없고, 제시하지도 않았으면서 오히려 내가 "혼자 이해 못하고 혼자 엉뚱한 소리한다"고 3차례나 매도했으니 이걸 어그로로 받아들이는 건 당연.
                    
종훈이당 13-07-27 16:50
   
3차례나 언급했으니 어그로나 초등학생들 말싸움도 아니고 유치찬란 하네요..

유파지지하는 사람들은 100% 동일한 의견을 가져야 하고 같은 사실을 알아야 하는건가요? 단한명이라도 모르고 있음 안되는 겁니까?

F35든 F15든 혹은 유파든 지지 하는 바는 같아도 이야기 해보면 이유는 제각각이고
수준도 제각각 입니다. 지지하는 바는 다르지만 대화해보면 존중할만한 분도 많이 계시죠

나와 지지하는 바가 다르고 그 생각에 동의는 할수 없지만 그 논리나 생각하는바는
존중되시는 분들이 많은 반면 이유가 너무 단순해서 동의 할수 없는 분도 있는겁니다.

유파 지지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로 이유가 정치적이거나 맹목적적이라면 그것도 지탄의
대상이 되는거죠..

이야기 해보면 상당히 흑백 논리도 아니고
모르는 분이 많을지 모르지만 알고 있는분을 대상으로 이야기 해야죠..
스스로 수준을 낮추겠다면 할말 없습니다.

어느정도 다들 안다고 보고 글을 적으야지 무슨 초등학생 훈계합니까?
이미 태도 자체가 그러하니 글에 녹아있고 반발을 사는 겁니다.

합리적인 주장과 상대방을 배려하면 본인도 존중받는겁니다.
남을 욕하거나 탓하기 전에 스스로 함 돌아 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간섭안해줬으면 한다고 저번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랬으니..
지켜 드리리다.. 답답해서 한마디 했는데 역시나 좀 공격적이군요..
헤밀 13-07-26 21:55
   
기자 질문이 좀 이상한데요.

애초에 2조원 투자는 이번 3차 FX 사업이 아닌 KFX 사업에 투자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이전부터 "2조원 투자는 솔직히 무리다 하지만 유파쪽에서 기술이전에 적극적이구나"라는 시각이 많았던걸로 압니다만.
     
종훈이당 13-07-26 22:02
   
네 질문을 이상하게 했네요.. FX3차 관련이면 절충교역에서 2조 기술이전 항목이 있는데 그것을 이야기 한것인지..
아님 KFX 2조 투자를 이야기 한건지.. 아무튼 현금은 어느곳에서도 없습니다. 세상에 현금 주는 거래가 어딨습니까..
절충교역도 다 돈이죠.. F35든 F15든 절충교역도 다 비용으로 들어갔다고 보면 되죠. 공짜가 어딨습니까.. 다만 전체적으로 어느것이 더 저렴한가. 어느것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인가를 고려해야 겠죠..  더 좋은 것을 준다고 해도 글쓴이 말처럼 말도 안되는 가격이 측정되어 있다면 필요 없는거죠. 절충교역 4조 규모를 우리에게 지급해야 하는데 솔깃한것 제시하고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해당된다면 쓸데 없는 거죠..
     
하늘2 13-07-26 22:21
   
이상할 거 없는데요.
FX-3으로 유파 선정하면 KF-X에 2조 투자한다는 EADS의 주장을 확인한 건데 뭐가 이상한가요.

방사청에서 두 사업은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고, KF-X는 할 지 안할 지도 아직 결정이 안됐다고 누차 밝혔음에도 유파 지지자들은 계속해서 두 사업을 연계성 사업이라고 우겼고, 오히려 두 사업이 관계가 없다는 방사청의 해명이 거짓말이라고 우겼죠. 그래서 말 나온 김에 방사청에 2조 투자 발언의 진위를 확인한 게 뭐가 이상한 건가요.
          
헤밀 13-07-26 22:27
   
일단 문장만 보자면 저게 FX3 차 에 2조투자인지 아니면 다른곳에 2조 투자인지 처음 보는 사람은 불분명 하다는겁니다

그리고 방사청에서 무관하다고는 하나 그 무관하다고 하는게 FX3차가 안되면 혹은 되면 KFX를 추진하겠다 안하겠다 이런 방면에서 무관하다 라고 보는게 더 맞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예 FX3차 사업이 KFX 사업과 연관성이 없으면 사업 항목에 기술이전이나 그런게 들어갈 필요가 없는거죠. 어차피 상관도 없는 사업인데 굳이 다른 사업에 관련한 항목을 넣을 필요가 없는 거죠
               
하늘2 13-07-27 13:29
   
링크 들어가보면 [인터뷰 전문]이라고 돼 있습니다.
즉, 저 보도내용은 일반 독자들에게 KF-X나 FX-3를 친절하고 쉽게 설명하기 위해 쓴 기사가 아니라 방사청 대변인과 기자의 질의응답 녹취를 통째로 받아쓰기 한 거예요.

FX와 KF-X에 대해 상당한 기본 지식이 있는 사람끼리 하는 대화라 불필요한 부분은 생략하고 말하는 거고, 우리에겐 가공이 안된 오리지날 소스가 공개된 거니까 더 가치가 있는 거구요.

기술이전 항목은 KF-X 사업이 결정된 김대중 정부 이전에 했던 제공호 라이센스 시절에도 있었고 KF-16 라이센스 시절에도 있던 건데 왜 FX-3 사업의 기술이전만큼은 정식으로 관계기관에서 KF-X와 관계가 없다고 해명을 했는데도 계속 KF-X와 연계된 거라고 의심을 하죠? 

KF-X 안하면 기술이전이 전혀 필요 없나요?
우리가 만드는 로켓, 미사일, UAV, 차세대 헬기, 차세대 훈련기 등의 개발이나 수리온, T-50, F/A-50의 개조나 개량, 미군에 납품하는 헬기나 항공기의 동체나 부품 등을 제작할 때 FX-3를 통해 준다는 기술들은 전혀 응용이 안되고 KF-X 안하면 다 갖다 버려야 되는 건가요?
                    
헤밀 13-07-27 13:46
   
네 그러니까 말하는건데요.

기자야 그쪽으로 취재를 하니까 당연히 기본지식이 있는건 당연한거죠. 하지만 기사라는게 일반 대중들한테 "사실"을 알릴 목적으로 쓰는 거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서 저 기자의 질문 자체가 불분명하다는 거죠.

그리고 가공이 안된 오리지널 소스라고 하려면 "KFX 사업에 2조를 투자하겠다는 말은 어떤 말인가" 이런식으로 질문했어도 상관이 없었으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무슨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애초에 KFX 아니고서라도 한국형 전투기를 만들기 위해서 기술이전 항목이 필요한건데 KFX와는 완전 상관없는거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님이 말씀하신 기술이전들이 다른 무기를 만들때도 필요하지만 엔진기술이나 내부무장창 같은경우에는 전투기에 필요한 기술이죠. 이런걸 보고도 FX 3차뿐만이 아니라 다른 FX 사업이 KFX 사업과 완전히 무관하다고 하시면 안되죠
                         
하늘2 13-07-27 15:55
   
신문기사 중에 인터뷰 전문을 공개하는 경우는 흔한 경우인데 뭘 새삼스럽게 이상하다고 하는 지 모르겠군요. 보통 인터뷰 전문 공개하고 나서 다시 일반인들을 상대로 쉽게 풀어쓴 분석기사가 뒤따라 나옵니다. 인터뷰만 봐선 이해가 안되는 일반인들은 그거 보면 되고, 기자가 질문할 때 일반인들이 인터뷰 전문 공개를 보고서도 이해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풀어서 해야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인터뷰 공개 자체도 안해도 그만인데 서비스 해준 정도로 보며 되는 거고.

엔진 기술은 반드시 전투기에만 소요가 되는 기술도 아니고 내부무장창도 미래에 어느 기체에 어떻게 쓰일 지, 또 어떤 분야에 어떻게 응용될 수 있는 지 아무도 모르는거죠. 내가 괜히 "응용"이라는 단어를 선택한 줄 아십니까?

주무부처에서 아니라는데 의혹만 가지고 자꾸 그럴 수 있다고 하니까 말이 길어지는 겁니다.
                         
헤밀 13-07-27 17:24
   
제 말뜻을 모르는 '척' 하시는군요.

제가 인터뷰 전문 공개했다고 뭐라고 했습니까??? 있으면 찾아와 보시죠??

그리고

"신문기사 중에 인터뷰 전문을 공개하는 경우는 흔한 경우인데 뭘 새삼스럽게 이상하다고 하는 지 모르겠군요."

같은 말로 논점 이탈 하지 마시구요.


애초에 제가 제일 처음 이야기 했던게

"일반인들은 잘 모를수 있으니 위와 같은 질문은 좀 불분명 하다" 라는건데 지금 님은 "저 인터뷰 자체가 잘못됐다" 라고 몰아가시네요?

지금 분석기사가 안나왔고 또한 저거 이외에는 안나왔는데 그럼 저걸로접한 사람이 그걸 구분할수 있다고 보십니까.

이건 뭐 말장난 하자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본래 언론의 역할이 그러할진데 규정 들먹이는건 뭔가요.
                    
헤밀 13-07-27 14:03
   
그리고 애초에 위에서도 말했지만

"FX3차가 안되면 혹은 되면 KFX를 추진하겠다 안하겠다 이런 방면에서 무관하다"

그러니까 KFX 사업의 추진 여부와 FX의 추진 여부는 별개다라고 보는겁니다.
                         
하늘2 13-07-27 15:59
   
방사청에서 말한 정확한 발언은 "KF-X 사업은 아직 할 지 안할 지 모른다"입니다.
할 지 안할 지도 모르는 걸 FX-3와 연계하니 마니 하니 방사청에선 어이가 없는 거죠.
                         
헤밀 13-07-27 17:26
   
아니 지금 님이 잘못알고 있는거라니까요.

애초에 KFX 랑 FX 각각의 추진 여부는 별개라고 했는데 여기서 왜 또 그걸 쓰십니까.

제 말 이해 못하세요?

각각사업의 추진 여부는 별개지만 사업끼리의 영향력 그러니까 FX 의 기술이전에 따라서 KFX 가 좀더 쉽게 갈수 있느냐 아니면 따로 파트너를 또다시 구해서 기술이전을 받든 뭘하든 해서 가느냐 이런 관계가 있다는거지.
elleck 13-07-27 13:45
   
눈팅으로 몇번 보고 가는데 글쓴분이 좀 오버하시네요 이미 유파 지지자들도 2조현금 투자가 아닌 2조 현물 투자라고 다들 인식하고 있는데 왜 세삼스럽게 열을 내는지 ...
     
하늘2 13-07-27 16:02
   
"다들"이라고 근거없이 주장하는 건 쉽지만 설득력은 없죠. 
글 쓰기 전에 근거를 확인하고 그 근거를 제시하면서 반론하는 습관을 기르세요.
티모 13-07-27 16:16
   
eads가 말하는 투자는 기부가 아닙니다;
현금이 됬든 기술,인력이 됬든..중요한건 이게 아니죠..
투자라는 말은 자기들이 일정지분을 먹고 손해는 안보겠다 라는 겁니다..
한마디로 투자한만큼 뽕을 뽑아 먹겠다는 거죠..
kfx에 자기들 영향력을 행사하려 할 수 있고..
투자는 독이라고 봅니다..
     
통면봉 13-07-28 02:00
   
수리온을 보아도 우리기술이 50%도 안되죠~
즉, 지들 부품 팔아먹겠다는 생각이죠.
뒈질래 13-07-27 18:50
   
ㅋㅋㅋㅋ 유파 좋다고 나불대다가 유파한테 뒷통수 맞은거 들키니 마이 아파?? 나 보네요 ㅋㅋㅋ
통면봉 13-07-28 01:59
   
그냥 말그대로 fx3차에서 팔아먹고 kfx도 자기들 부품 팔아먹겠다는 것이네요.
이 것들이 무슨 한국을 호구로 아나...
어차피 기체도 비싸고 유지비도 비싸고~
니들 기체 관심없으니까 좀 꺼지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