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든 일본이든 북한이든 동아시아에서 전쟁나면 세상은 끝장나는 걸로 일단 봐야지요..

왜국: 중국치러가겠다 길을 내달라!

한국: 안된다!!

왜국: 그래서 한국..중국편이니? 니네도 한판뜨자고?

중국: 한국기달려봐.. 니네땅에 지원군 보내줌!!

중국vs왜국이 한국땅에서 피터지게 싸움 OTL

뭐 사실 현대에선 영해 영공 만 침입해도 군사적 행동의 빌미가 되서

함부로 침입하진 못하겠지만요

한국육군을 너무 무시하시네 ㅋ

정명가도 가 조선 시대에나 통하던 수작이지 요즘같은 시대에 이런 개수작질로 전쟁 하겠다고
설쳤다 무슨 꼴을 당하려고. . . ㅡㅅㅡ

중국이 우리나라 땅에 지원을 보내준다고요.
그려면 세계3차대전 입니다.

중국 vs 일본 대리전의 전쟁터가 직접적으로 한국이 될리는 없지요. 당연히.
한국군의 힘도 우수하구요.

다만 중국 vs 일본의 대리전이 만.약. 일어난다면,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만약 일어난다면)

현실적으론
중국-북한 vs 일본-한국-미쿡
결국 이런 형태로 나타날 수밖에 없죠.
절대 그냥 우리는 관망만하고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결국 전쟁터는 한국이 되는거구요.
당근 한국, 북괴 병사들이 총알받이 해주는거죠


발제자께선 저런걸 염두하시고 글쓰신듯.

ㅋㅋㅋ

현대는 탄도미사일이나 전투기 그기에 항모까지.

우리가 강력한 군사력에 중립실용정책의 독트린을 편다면

도리어 주변국에서 터져 나올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만ㅋ

오히려 한국때문에 서로 전쟁 못해요
한국으로 인하여 힘의 균형이 무너지니까요

네 실질적으로 울 나라가 강할때는

동북아의 안정과 평화의 시대가 유지되다

우리의 힘의 균형축이 무너질때 역사적 대전환들이 많았죠.

청일전쟁 때처럼 국토 황폐화 할리는 없겠지

일본이 한국을 칠수 없구요. 미국으로 인해.
한국은 이미 일본 단독으로 치기에는 너무 막강한 육군 전력이 있어요.
바깥에서는 일본 해자대가 강하지만 밖에서 밖에 미사일 몇개 쏘는 것으로 끝날터인데요.

또한 한국의 전력이 대마도, 후쿠오카 쪽으로 치고 들어가면 일본은 속수무책입니다.
대한민국 자주포로 부산에서 대마도 아작내는 것은 식은죽 먹기거든요.
좁은 대한해협으로 인해 바다를 장악하지도 못하죠.
아무리 해자대가 막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좁은 대한해협에서 뭐 할 건데요?
잠수함 이외는 접근도 못해요. 대한민국 미사일 전력은 전세계에서도 꼽히는 전력이거든요.
대한민국이 단거리 미사일은 대박이거든요.

'전쟁은 정치의 연장이다'라고 하는데... '정명가도'의 명분도 일본 내부의 문제를 외부로 돌리는 정치행위중 하나일뿐이고

그런 전쟁을 근세이전처럼 하기에는 얻는건 미약하고 잃는건 너무 심하죠... 우리뿐 아니라 동북아 전체가 지나치게 강해져서 극단적인 경우 승전국 패전국 모두 파멸로 들어갈정도니까요(국지전만 벌어져도 자본이탈현상과 물류마비현상 벌어져서 최악의 경제상황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굳이 대리전 성격의 전쟁이 발생한다면 화교권의 힘이 강한 동남아의 친중세력과 방어적 위치의 친미세력이 각기 후원을 받아 내전이 벌어질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일본은 현재 그러기에는 명분이나 실질적 힘이 적어서 무리죠

그건아닐듯

그러면 주한미군과 주일미군이 싸워야 하나라는 어느 왜구의 댓글을 본적이...

미국때문에 전쟁날 일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