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영국에서 어떻게 160대 분의 유로파이터가 185대의 랩터의
개발비, 생산비, 업그레이드비랑 가격이 같으냐고
게다가 유로파이터는 스텔스기도 아니고 tvc도 없는데 너무 하지 않냐고
게다가 스페어파트나 업그레이드 문제 때문에 조종사들이 훈련도 못한다고
(유로파이트는 서로간에 계약 위반시 페널티에 대한 부분이 빠져서 서로간 부품을 공급하는데 개판됨)
세금낭비 너무 심한 것 아니냐고 했던 기사요.
영국은 유로파이터 때문에 해리어 전부 퇴역시키고 토네이도 반토막 났죠.
그런데 유로파이터 유지비에 대한 개선 부분이 안보여서 2030년에 전부 퇴역시키죠~
여튼 영국에서는 유로파이터 때문에 세금 낭비 너무 심하다고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이 부분을 좀 생각 했으면 합니다.
즉 유로파이터는 랩터보다 성능은 딸리지만 가격대비 비싼 전투기입니다.
유로파이터 운용하는 애들이 하는 말이니 저한테 머라고 하지 마세요^^;
초기 생산계획은. 냉전시절.750대. 였습니다. 하지만. 차후.. 648대/438대/339대
...279로 줄어들다가. 결국 총종적으로. 187대로 종료되었으며.
작년 2012년 5월에 마지막 기체가 인도된걸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랩터22A형 중 블록 10의 가격은. 무장체계를 제외한. 09년 기준으로 1억4260만 달러. 한화 1700억에 달하며..(작년 오산에 방문한. 랩터 소개란엔... 2000억으로 기재되었던듯한데..;;)
블록 20 이나 블록 30 같은 글로버 스트라이커. 사양으로 업그래이드나. 글로버 스트라이커. 완성형. 블록 40형은.. 4억 6천만 달러 이상은 된다고....얼핏 알고있어요..;;
4세대 전투기 기동성이군요..
요즘 기동력은 지속선회률보다 순간선회률이 중요합니다.
과거 전투기 근접전 매커니즘은 기동력이 좋은 전투기들이 유리하였습니다.
최근 전투기헬멧 기술 등의 발달으로 먼저보고 먼저쏘고 먼저 도망가는 사람이 이깁니다.
고개만 돌려도 락온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순간선회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는 근접전 매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동영상의 코브라기동이나 선회반경은 과거처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투기 에비오닉스나 미사일 기술의 발전으로 뒤에 있는 적도 쏠 수 있습니다.
물론 f-22는 다~ 좋죠...
아마 우리나라 국민 중 f-22 도입한다고 하면 대부분 찬성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안파는 물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