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은 근대에 반도에서 진행된 유일한 전쟁이며...
625전쟁은 과거 60년, 그리고 이후 몇백년은 그 영향이 그냥 이여질것이며...
더우기 남북문제, 통일문제, 반도문제...등등을 해결하려면 625전쟁에 대한 인식이 그 기초를 이루고 있을것이다.
그런데...
625전쟁이 침략전쟁이냐 아니냐?는 이런 기본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왜 한국인들은 통쾌한 대답을 하지 못하나?
내가 알고 싶은것은 한국 교과서에서 어떻게 배워주고 있냐는 공식적이고 권위적인 해답을 요구하고 있다.
이런 요구가 그렇게 사치스러운 질문이냐?
한국인들은 평상시에 보면 아는것이 참으로 많으며...
다른 나라사람들에게 그 뭔가를 가르쳐주지 못해서 죽을라하는것 같던데...
왜 이 문제에선 이렇게 "겸손"을 나타내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