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국가간이 멀리 떨어져있다면 연료를 주입해야되는 시간이 필요한데 이건 관측할수 있습니다. 그럼 연료를 때려넣기전에 부수는 방법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미국의 md 미사일이 최고고도로 올라가서 속도가 별로 안붙었을때 때려부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치만 확률은 별로 높지 않습니다.
근데 솔직히 소련이나 미국정도 되는 나라가 핵쏘면 막을방법없어요. 핵잠이 돌아다니기 땜시롱...
어느정도의 핵폭탄이냐에 따라 범위가 달라지지만........일단 쏘게돼면......거의 막을 방법이 아직은 없다고 생각하세요. MD가 있다고 해도 아직은 저고도 중고도 수준이지 고고도 방어체계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요.
저 미국도....실패율이 90%정도라고 하는데....말 다했죠.
일단 쏘는순간.....우리나라의 경우 화학전으로 가는수밖에 없습니다.......날라오면.....일단 무조건 멀리 떨어지는방법밖에 없어요 도망치는것 외는......
핵의 가장 무서운건 방사능입니다. (물론 직접적인 타격을 가하는 엄청난 열폭풍도 무시무시 하지만)
방사능은 (제가 물리뭐 과학 이건 완전 꽝이라서 뭐라 말하기 힘든데) 무슨 원자 랑 전자로 이루어진 불안전한(?) 것이라서 다른 안정적인 것들(?) 에 끼어 들어가서 헤집으면서 분해 시킨다고 합니다. 근데 그게 또 없어지지도 않습니다. 몇만년 지나야 없어질까 말까 라고 합니다.
근데 이놈의 방사능은 지구의 대기중의 공기나 바람 물을 타고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직접적으로 핵을 맞지 않게 되더라도 주변이나 멀리 떨어져 있어도 방사능이 가게 될경우 그 피해는 결국 받게 된다는 겁니다.
차라리 죽을라면 핵직빵으로 맞고 고통없이 죽는게 나을수도... 방사능 맞으면서 체내에 쌓이면 세포 조직들이 재생을 못하게 되면서 좀비(?) 화 됩니다. 고통스럽게 죽어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