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사실상 이번 fx-3 사업이 마지막 전투기 도입 사업이 될 가능성이 크고

만약 추후 도입사업을 한다 하더라도 미국업채간의 싸움이지

더이상 유럽산 물건이 참여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유럽은 경제사정과 안보위협 감소등으로 더이상 5세대 전투기 개발 계획도 존재하지 않고

5세대 이후 전투기는 스텔스 성능은 기본에 소프트웨어 기술이 점점더 큰비중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스텔스 기술이나 소프트웨어쪽 모두 미국에비해 기술격차가 많이 벌어져버린 상황이라

성능 가격면에서 미국과 경쟁할만한 성능의 전투기를 생산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5세대 이후 6세대 전투기가 어느 형태로 갈지 모르겠지만

무인전투기 쪽도 기술격차가 넘사벽이라 유럽산 전투기는 구경하기 힘들어질듯 보입니다


결국 이번에 유파를 사준다해도

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르는 다음 하이급 전투기 도입사업에서는

유럽산 전투기는 없을듯 합니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다음 사업이 몇십년후가 될지 알수 없는데 몇십년 후에도 미국기술이 최고일지 예단할수도 없을뿐더라 전투기가 오로지 성능만으로 평가되나요? 성능만으로 평가된다면 이번 fx에 f35이외 전투기는 후보조차 될수 없었겠지요 최대한 투명하고 공정하게 입찰과정이 진행된다면 설사 이번에도 미국업체 전투기가 선정된다하더라도 뒷말이 나오진 않을거라 확신합니다. 닷소사건때야 가장 높은 평가를 받던 라팔이 정치적논리로 뒤집어 졌으니 뒷말이 무성할수 밖에 없었지만 설마 이번에도 그런 우를 범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 기술개발비 투입 자체가 넘사벽입니다.
삼성과 중소기업 수준의 연구차이?..

기술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는 거죠

기분 좀 나빠도 됩니다... ㅎㅎㅎㅎ 프랑스도 기껏 계약했더니 직지심경 안주잖아요.
어차피 어느나라든 어느 회사든 경쟁붙이고 가격 다운시키는게 정석입니다.
싫으면 안오면 그만이죠. 갑이 괜히 갑인가요? 국가 대 국가에서는 갑질 좀 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