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obaedream.co.kr/board/bulletin/view.php?code=army&No=87621

여기 가서 한번 봐 보세요.
대략적으로 개념 정리가 되실거에요.

짧고 아주 쉽게 알려드리쟈면

발사후 탄도탄 공중요격은 그냥 상상이라고 보심될거구요. 실험 족족 실패합니다.
그래서 요격을 탄도탄 발사하기전에 징후가 보일때 미리 조진다는 개념이 잡힌겁니다.

기폭장치가 가동하기전 핵폭탄은 아무것도 아님.

핵폭탄은 농축 우라늄이나 플로토늄으로 핵연쇄반응 일으키면서 폭발하는건데..여기에 필요한게 중성자구... 기폭장치란게 저 중성자 만들어내는건데 이게 늦어지거나 빨라져도 핵폭탄이 불발되거나 약해지게되서.. 중간에 요격해서 저게 파괴되거나 작동잘안되면 그냥 순수 농축우라늄이나 플로토늄이 땅에 떨어지는거나 마찬가지죠..

"발사후 탄도탄 공중요격은 그냥 상상이라고 보심될거구요. 실험 족족 실패합니다. "
->대기권밖 벗어났다가 재진입하는 탄도탄은 속도가 ㅎㄷㄷ해서 막기 힘들지만.. 그전에 탄도탄이 올라갈때하는 요격은.. 가능합니다..
SM-3경우 이미 4번 실험성공했슴.
http://www.youtube.com/watch?v=c-ZDzCRYPN8

shonny 님의 의견이 맞고여...

보충으로  관건은  " 상대속도 "가  문제입니다.

  대륙간 탄도탄과 같은 대기권 밖으로 나갔다들오는  종말속도가 마하 20이 넘어가는 경우는  아직 불가능하지만,

  단,중거리 탄도미사일의 경우는  충분히 요격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이런 시스템의 초 간략화 버전이  박격포탄 요격 시스템이지여.  전차용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