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3-08-05 23:56
[전략] 한일전쟁 결과에 대해서.
 글쓴이 : 츄리닝
조회 : 2,094  

대마도에 관련 된 떡밥으로 여럿 이야기들이 나왔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일전 벌어지기 전에 미국이 못 벌어지게 할 것입니다. 아마도 무력을 제외하고 모든 방법들을 다 동원하겠죠.


그럼에도 전쟁이 벌어졌다, 그러면 붙어봐야 압니다.
독도에서는 우리가 불리하고 대마도에서는 일본이 불리합니다.
그 이전에 한국과 일본은 서로를 압도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력이 없습니다. 우리는 전자전에 약하고 일본은 우리를 상대로한 대지상 공격이 불가능합니다.


 만약을 가정하에 일본이 자위군으로 바꾸고 공격무기 보유 및 징병제로 전환했을 경우(징병제는 국민적 저항에 부딪혀서 가능성이 낮지만 말입니다.) 전쟁은 100% 우리가 필패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되기 전에 외교력을 200% 발휘해서 일본이 공격무기 보유를 못하도록 막아야 할 것입니다.

문제는 미국이 그것을 허락 할 것 같으니, 정치인들 목에 칼을 들이밀어서라도 부유층 증세를 실시하고 국방비를 두 배로 올려야 하는 것이 답인 줄로 아룁니다.

정히 불안하다면 말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어쩔수없나 13-08-06 00:05
   
필패라니..;;
우리도 준비 하고 있는것은 많습니다. 지금 당장은 우리가 밀린다고 해도 일본이 군대로 바뀐다고 해도
우리가 놀고 있는 것도 아니고요;
우리가 지금 당장 미사일 전력 늘리는것만 해도 ㅎㄷㄷㄷ 하고
전투기는 개량예정, 잠수함 3000t급 9척 예정, 전투기60대 도입예정 등등등;;
우리도 놀고 있는것도 아니고 이것만 들어와도 거의 삐까 합니다. 필패라니;;
어쩔수없나 13-08-06 00:06
   
추가로 예정은 님들 만약에 가정~ 하셨으니 저도 우리가 하고 있는게 다 되면~
이라는 가정으로 말씀드립니다.ㅋ
다른의견 13-08-06 00:40
   
무작정 필패라고 하시면... 곤란~~~  정당한 논거를 주세요.
     
츄리닝 13-08-06 01:04
   
일본이 자위군으로 바뀌었을 시, 자국산 정밀타격 대지 미사일들을 수두룩하게 구입하겠죠. 또한 현행 GDP 비율 1%의 국방비를 3%로 올리게 될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우리나라와 일본의 국방비 차이는 약 2배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단번에 6배로 격차가 나게 되겠죠.
 전투기 숫자는 2배로 늘릴 수 있고, 지상 무기와 병력의 경우 적으면 2배 많으면 4배로 불릴 수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정밀타격 대지 무기까지 완비하면 어떻게 될까요?
 전쟁 개시와 동시에 부산과 진해, 포항 등은 일본이 퍼붓는 순항 미사일에 초전부터 박살이 날텐데요?
 물론 일본도 우리의 미사일 공격을 완벽히 방어 못하지만 우리는 더욱 처참한 상태로 초토화가 날 것입니다. 특히 대구 공군 기지 같은 경우 말 안 해 드려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일본 입장에서 최우선 공격 목표 입니다.

전수방위와 군의 차이는 잘 아실 겁니다.
 특히 GDP 대비 3%로 일본의 국방비가 올라섰을 때, 남한이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무리 생각해도 보이지 않습니다.
 선제 미사일 타격, 지대함 미사일 공격 등을 생각해도 일본의 정밀 타격 앞에선 속수무책이 될텐데요?




물론 이렇게 써 놓고 뒤늦게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적국조항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니, 그냥 한일전 어떻고 하는 것보다,

 대한민국 정치인들을 쪼는 것이 실익이라 생각합니다만?
          
굿잡스 13-08-06 01:18
   
일본이 자위군으로 바뀌었을 시, 자국산 정밀타격 대지 미사일들을 수두룩하게 구입하겠죠. 또한 현행 GDP 비율 1%의 국방비를 3%로 올리게 될 것입니다.>???

ㅋㅋㅋ 에고.. 국가 예산이나 그에 따른 국방비 예산을 무슨 지디피에 1퍼센트하니

진짜 단순 초딩 숫자 개념으로  1이라서 1,2,3으로 마구 올릴 수 있는 줄 보

시는지 ㅋㅋ(님아 기본적으로 지디피가 뭔 개념인줄은 아시고 그게 무슨 기업 순이익
마냥 마구 그기에서 1,2퍼센트 무작위로 쉽게 끌어다 올릴 수 있는 금액인줄 아심??

그기에 그 3퍼센트가 도대체 얼마의 금액인지나 한번 제대로 알고 이야기 하시길 ㅋㅋ.

그리고 공격형 타격 무기를 어느 국가가 쉽게 돈으로 다 준다고 마구잡히로 구입

가능하고 주는 무기인줄 아심???  그러는 동안에 이미 자체 실전 배치화를 두고

있는 우리는 놀고 있음??. 도리어 현재 세계군사력 순위에서도 잽이 10위권밖으로

밀려난 이유가 현재의 천문학적 국가재정부채나 기업,가계부채로 인해 웬만한

전쟁했다가는 골로갈 상황으로 전쟁질을 할려고 해도 받쳐줄 재정여력이 안되어

세계 순위권에서 튕겨져 나간 상황이 잽임.)
               
츄리닝 13-08-06 01:48
   
푸핫, 아베 또라이 미친놈은 그러고도 남습니다.

 자위군 허용되는 순간 중국 구실 삼아서 국방예산 미친듯이 쭉쭉 올릴 겁니다.

 그리고 재정여력 안 된다고 하는데, 재정여력 안 되긴 우리도 매한가지 일텐데요?

그리고 일본이 무기 수입한다고 하는데, 전투기야 뭐 그렇겠지만, 그 외는 죄다 국산제로 쓸텐데요?
그래서 돈만 있으면 미친듯이 뽑아낼 겁니다.

 그리고 군사력 순위 10위 밖인 이유는 육상자위대와 예비군 규모 탓이라는 것을 잘 알텐데요? 가계부채 뭐 어쩌고 하시는데, 그건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글을 쓰셨으니 제대로 핵심을 넣으셔야죠.

자위군으로 바뀐 일본군을, 공격무기 양산 들어간 일본군을 어떤 식으로 요리하실 것인지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희망 좀 가져봅시다.
                    
굿잡스 13-08-06 02:07
   
ㅋ푸핫, 아베 또라이 미친놈은 그러고도 남습니다. >??

ㅋㅋㅋ 님아 잽이 지디피 대비 3퍼센트로 올린다는게

 얼마인줄이나 아심? ㅋㅋㅋ

현재 지디피 1퍼센트내가 대략 600억 달러임. 이것도 사실 어마한 금액임

아시겠음?  그런데 그기에 3퍼센트 무려 다시 1200억달러 총 1800억달러??

장난하세요?? 기본 경제상식도 없는..  뭐가 퉁을 쳐도 어느 선이야 씨라도

먹히고 듣죠.무슨 지디피가 국가가 1년 총사용할 순이익 화수준인줄 아세요??

참나
                         
굿잡스 13-08-06 02:12
   
예전에도 한번 언급한적 있지만

기본 현재 잽은 지디피 대비 국가 부채가 240퍼센트로 경을 넘어 섰고

총부채 즉 국가 기업 개인의 부채가 자그만치 지디피 대비 450퍼센트를 상

회하며 2013년도 국가 부채는 253퍼센트까지 높아질것으로 이미 예상 하고 있

음.

이게 얼마나 어마한지 감이 안온다면 현재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인 미국이

지디피 대비 대략 107퍼센트 총부채 280퍼센트임. 알겠음?


그런데 지금 미국이 뭐한다? 재정 절벽 어쩌고 하다가 결국 시퀘스터 발동했



시퀘스터가 뭔지 공부해보시던지 하고요. 국방비 예산을

460억 달러 10년간 5천억 달러가 삭감 될 예정임


미국은 세계 최대 경제 대국에 달러라는 기축통화가 전세계 2010년을 기준으로

85퍼센트를 차지하는데(잽은 대략 19퍼센트) 그럼 그냥 잽처럼 화폐질 남발하면

되지 뭐하려 공항 폐쇄 어쩌고 대규모 직원들 나가리 시켜버리고 국방비 예산 줄줄히 삭감할까요?


잽은 작년 2012년 국가 예산이 대략 92조 9천억엔이였고 올해 13년도는 좀

줄어든 92조 6천억엔으로 잡고 있음. 여기에 잽의 국방비 증액

도 이전 집권 민주당이 복지 예산이나 2011년 대쓰나미와 후쿠시마 방사능으

로 인한 막대한 추경예산(2015년까지 사업비 25조엔으로 증액) 등과 맞물려

그 1퍼센트 가이드 라인도 제대로 채우기 힏들어(세수 대비 계속해서 공채

남발로 예산 집행을 하면서 부채가 해마다 지디피 대비 10퍼센트씩 늘어왔음)

자위대 인건비 삭감을 자민당이 와서 증액한 것임.(잽은 92조엔 중에 자그만치

20조엔을 이자 부담으로 쳐하고 있는 나라임)

알겠음?

이런 상황에서 아베 할베가 와도 1200억달러를 빚내서

국방비에 쓸수있다???????????????????????? ㅋㅋㅋ

그것도 지금도 해마다 예산에서 국채로 쳐 메우면서 예산 집행하는 나라에서

빚을 더 내서 추가로 1200억 달러씩을 늘리는게 아무것

도 아니다??? 해마다 이자 부담으로 내는게 20조엔이나 쳐하는 나라가???

개그하세요??ㅋㅋ(잽의 지디피가 무슨 저기 아프리카 소국 수준인줄 아시

남뇨?? ㅋㅋ 1퍼센트하니 무슨 초딩 진짜 1.2,3으로 보다니 ㅎㄷㄷㄷㅋ)


글구 무슨 기술력 있다와 실전배치가 하루사이에 뚝딱됨요?? 울나라

이미 500킬로 탄도탄 실전배치 및 800킬로 이상 중급사거리 탄도탄

기술력 보유하고 있어도 실전배치화에 몇년 어쩌고 하는데 전쟁나면 뚝딱

자국산 어쩌고라도 구입가능함?? ㅋㅋ 혹 전쟁돌입하면 그동안 울 나라는

공격무기생산이나 구입이고 무슨 놀고 먹음요??(그기에 사거리

제한때문이지 세계 최강급 탄도탄 기술력과 전력 가진 울 나라

공격무기들은 잽 도발에 잽 해공자위대 빈약한 내구성의 활주로고

군항만시설 혹은 중요 기간 시설들은 조용히 쳐다보고 있음?? ㅋ)
                         
굿잡스 13-08-06 02:39
   
가끔 언급하지만 잽의 경제규모가 큰 나라인건 인정하지만

지나친 환상을 넘어 망상으로 치달으면 곤란하죠. 특히나

경제같은 정확한 숫자 개념놀이에서는.

그기에 지금처럼 막장화되는 잽 경제 상황에서

가장 비용적 측면만을 크게 요구하는 군비증강을.(구소련 경제가

어떻게해서 피폐 자멸로 갔는지나 함 새겨보길 바람)
          
견룡 13-08-06 09:32
   
"자국산 정밀타격 대지 미사일들을 수두룩하게 구입하겠죠"
그걸 생산하게 둘거 같습니까?
미국같은 경우는 일본과의 거리도 멀었고 또한 땅이 넓어서 대량 생산 체제가 가능했지만
일본과 한국 거리는 한시간안 타격거리 입니다.
남자 13-08-06 00:47
   
규모가 있는 나라끼리의 무력전쟁은 현 시점에서 거의 불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세계 경제력 3위 일본과 세계 경제력 12위권인 한국...더군다나 본토가 바다를
끼고있지만 가까운곳은 100여키로미터뿐이라면..더더욱 힘들겠죠...
제 기억으로 가장 최근에 있었던 경제대국(?)기리의 전쟁이래봐야 30년전인
포클랜드전쟁쯤으로 생각이 됩니다.
지금시대에는 거의 불가능할것이라 봅니다.
국가총력전은 고사하고, 국지전이라도 발생한다면...
당장은 아니지만, 두 국가모두 원시시대(?ㅠㅠ)로 돌아가게 될겁니다.

바보가 아닌이상 두 국가 수뇌부들 모두 그런 상황은 바라지 않겠죠..

그냥 적당히 국민들 구슬려서 상대국에 적개심만 주고, 자기 입지만 공고히 하는
정치적 술책에 놀아날 확률이 높을것 같네요.

우리나라와 소말리아가 전쟁할 활률이 100%로 가정한다면,
우리나라와 일본이 전쟁할 확률은 저는 개인적으로 0.0000005%로 생각합니다.
츄리닝 13-08-06 00:50
   
남자/ 그겁니다. 그래서 맨 위에 써 놓았습니다.

 미국이 한일전쟁을 막을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원체 불안해 하니, 1% 정도에 불과하는 만일의 사태 혹은 그 이하로 떨어지는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해, 제가 써 놓은 마지막 부분을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런데 누군가가 총대를 메기 싫어하고, 저 또한 총대를 메기 싫어하니,

 99%의 평화를 믿고 편히 살 수밖에요.

 해서 저는 제 할 일이나 하렵니다.
     
남자 13-08-06 01:00
   
미국이 한/일전을 막아서 안나는 상황도 있겠지만....

미국이 한/일전을 일으키려해도, 두 국가가 서로 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을 확률이 더~~~더 높습니다.

아무것도 잃을게 없는사람은 뭐든지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지만,

잃을게 많은사람은, 수 많은 고뇌와 계산(?)으로 함부로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경향이 크지요...

미국대문에 한/일전이 안일어난다는것은 제가 보기엔 어불성설입니다.

뭐...그런 이유도 당연히 있게지만, 그보다는 양국가가 서로

무력전은 원치 않을겁니다....

이게 제가 하고자 하는 답변입니다...


고로 아래글부터....한/일전.....관련글은..다 부질없는..ㅠㅠ

차라리 한국vs소말리아 혹은

한국vs 짐바브웨이.....

or...

일본vs 칠레...

일본vs 앙골라....


뭐 이런것에 토론해보는게 더 건설적일지 모르겠네요...
          
소리 13-08-06 17:18
   
책은 왜 읽으세요? 역사공부는 왜 하셧데요? 배우는게 없는데 시간낭비하셧네요.

1.2차 세계대전은 헤게모니를 다투는 열강들간에 일어났어요.그것도 집단적으로...

수.당은 가장 강성할때 고구려를 침략했구요. 임란시기 왜도 전국통일한 가장 강력

한 시기에 쳐들왔죠. 전쟁은 약소국간,강대국간을 따질것없다고 봅니다. 이권에 대

한 합의대신 잡음이생기면 전쟁의 위험은 그것의 비율만큼 증가합니다. 책을 통해

과거를 돌아보세요. 전쟁은 잃을게 많은 강대국주위에서 일어났어요. 잃을게 많아서

전쟁에 소극적인 국가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2차세계대전 당시 독일은 유럽에서

체계와 법질서가 가장 완벽한 이성적인 국가였지만 히틀러라는 작은 스파크가 일어

나자 나찌국가 광신도가 되버렸어요. 현재 한일간은 뿌리깊은 앙금이 내린 역사

로 얽혀있고  독도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일본에게는 히틀러정도의 스

파크도 필요없습니다. 대륙진출하고 싶어 미치겠는 광신도국민의 일본은 분명히

언젠가는 옵니다.

1592년에도 그런분이 있었어요. 전쟁안일어난다고... 일본 안쳐들온다고... 님 혹시

유씨 성 아니세요?
          
소리 13-08-06 17:57
   
해법을 이미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배웠자나요. 선빵 50%먹는다는 사실

을...


체급이 같을땐 통합니다. 근데

덩치큰 녀석일땐 한대 먼저 때리고 뒤지게 맞는다는 사실을 진주만 폭격사례로

또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체급이라는 필요조건이 성립되면 1894의과거를 미래에 또다시 물려주지 않기 위

해서 우리는 일본에 '한국령'이라는 백신주사를 놔야합니다.

음... 흥분하다보니 내 뇌구조가 좀 헝클어진듯 합니다. 이만 펜을 놔야할듯...
               
남자 13-08-06 22:07
   
왜요?..유씨성이면...연좌제로 역적이 되는겁니까?

말씀한번 잘 하셨네요...

2차대전이 님이 말씀하신 헤게모니만으로 설명이 될까요?...

글쎄요... 헤게모니라... 헤게모니도 큰 이유중에 하나겠지만,

1차대전을 일으킨 독일이 패전으로 인하여, 전승국들을 추죽으로한

베르사유조약을 강압적으로 체결하고, 엄청난 배상금과 국토, 자원을 수탈되게

되었고, 군인과 군비까지도 제약을 받게되는 총체적 난국에 처하게 되었죠.

이에 국내정치가 엄청나게 혼란해지고, 이때, 히틀러가 베르사유 체제 타파를 외치면서

정권을 잡게되었고, 국제연맹도 탈퇴하고, 로카르노 조약도 파기함으로 베르사유조약이

사실상 유명무실해졌죠. 이럼으로 인하여 결과적으로 중/동부 유럽에 진출하는 전략적인

지위를 확보했죠...

이때 국제연맹 또는 집단안전보장체제는 사실상 붕괘되어 이후 독일이 폴란드에

침공함으로 일어나게 되었다네요...

윗 글이 참 복잡합니다....

간단하게 요약하여 설명드리면...

1차대전 패전국으로써 엄청나게 큰 배상금과 국토 자원을 수탈 당하다가 국민들의

엄청난 불만을 알아챈 히틀러의 등장으로 패전국으로써 응당 짊어져야할 의무를

거부해도 당시 제재하거나 강압할만한 나라 및 연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어난거죠....

그럼 돌아가서..지금이 2차대전과 비슷한 세계정치상황입니까?....

일본이 우리의 심장을 노릴만한 펀치가 있는지요?...

2차대전을 예로 들면서 잘~~설명하셨는데, 지금 시대 상황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독일이 폴란드 침공할 당시 독일은 중/잡갑으로 쳐 들어갔으나, 폴란드는 중세시대에서나

볼만한 창 기병대로 맞섰습니다...ㅋㅋ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폴란드가 독일한테 얼마만에 항복하셨는지 아십니까?...

채 한달이 안걸린 대략적으로25일 내외정도만에 항복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럼 일본이 단기전으로 3개월안에 한국에 항복을 받아 낼수 있을것 같습니까?...

폴란드 침공했을당시 독일 내륙에는 거의..아니 인명(군인)빼곤 거의 손실이 없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일본이 우리나라를 독일이 폴란드 침공때처럼 본토에 아무런 피해없이 전쟁터를

한반도에 한정해서 할 여력이나 능력이 됩니까?...

남의 무식을 탓하기 이전에 본인 자신의 지식은 정답인지 한번 잘 알아보시고,

생각해보시고 지적하시길 바랍니다...

선빵 50%고 후빵 100%고...쓰잘떼기 없는 말씀은 마시구요....

당나라가 어떻고 2차대전때 국제 정세가 어떻고는 필요없구요....

지금 현 국제정세 및 국제룰... 양 당사국가간의 관계에서는 감히 말씀드리는데,

전쟁이 날래야 날수가 없습니다.

혹시 모르겠네요... 우리나라가 군대를 다 해제하고 구한말처럼 돌아가거나,

일본이 총/대포/비행기 버리고 사무라이시절로 회귀한다면 어느국가가 처들어갈지는...

그러지 않는한은...양국가간의 전력이 누가 높다 낮다를 감히 상정할수 없는 상황에서

먼저 전쟁선포 하는 국가는 국제사회에서 고립될뿐만이 아니라, 절대로 승전할수도,

국제사회가 용납할수도 없습니다.

고로 저는 절대로 현 전력 대치상황에서는 한/일전은 일어날수 없다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본인과 의견이 다르다고, 상당히 적대적으로 상대방을 무시하시는데,

앞으론 말을 섞지 않겠습니다.
인류공영 13-08-06 22:00
   
필패라는 말은 틀렸다. 일단 저들은 상륙이 불가하고, 공군력과 해군력으로 싸워야 되는데, 음... 별 그닥이죠. 우린 크루즈 미사일로 박살내버릴테고, 어차피 싸우면, 둘다 개박살 나면서, 우리가 좀 이기지 않을까 싶은데요.
꿀땅콩 13-08-07 00:31
   
인류가 생겨나고 수천번 수만번 전쟁을 해왔는데 갑자기 국제정세가 어떠해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니. 국제정세나 국제관계는 하루 아침에 뒤바뀔 수 있는거 역사로 수없이 되풀이 된 것아닌가. 좀 살만 해졌다고 '세상 눈이 있는데 전쟁이 날까??' 그런 안일한 생각들을 하시나?  시나브로 마냥 그런 나태한 생각이 모여 우리 자신도 모르게 허약한 체질을 만드는 것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