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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06 10:02
[전략] 한-일전의 " 조건 " 들
 글쓴이 : 으홍이
조회 : 3,137  

범위가 너무 넓어지는 논제가   국가와 국가간의  전쟁에 관한 것이기는 하지만,  한일전의 경우는 특히 그런경우가 많아서  언급해 봅니다.


1.    양국 " 분쟁지역 "  이외에의  " 직접적인 " 공격  불가능

    일단  거의 , 99%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양국모두  미국과의 동맹국이고,  분쟁지역 이외의 공격이 발생하면 양국모두  
    방어협정이 기동할  조건이 만족하게 됩니다.   이 경우 불리한 쪽은  " 먼저 " 본토공격을  한  쪽이겠지여.

    -  현 분쟁지역은  독도 정도입니다.  앞으로 한국이 그 대응으로 대마도도 분쟁지역으로  세계적 규모의 여론 환기를 시키면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여.    이 정도 수준이라는 겁니다.

    -  직접적인,  혹은 간접적인  이라는 단어를 깊이 파고들면  좀 많이 복잡하지만,  폭탄 " 꽝 " 하는  상식 수준으로 이해를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덕분에  우리같은 약자가 고려할 사항은  넷공격  정도입니다.

    -  분쟁지역에 대한 공격의 경우  미국은 움직이지 않은다고  이미 천명한 바가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영국 - 아르헨티나 분쟁( 포클랜드 전쟁) 입니다.



2.  일본의 " 평화헌법 " 은  스스로가 채운 족쇄.   무용지물이라는 견해입니다.

     평화헌법 믿고  일본이 공격무기를 가지지 못하고,  우리와  분쟁 상태에 빠져든다는 분들이 많은데  그럴 확율은  단 1%도 
     안됩니다.

     한국은 이미 독도를 점유하고 있고, 수역은 양국모두 논의종결 상태이기 때문에  군사적인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 100%  
     일본이 먼저  선전포고하고  공격해 들어오는 시나리오밖에는  남는게 없습니다.
     즉 일본 내적 준비가  끝인 난 상태에서만 분쟁이 발생하므로,   그 이전에  공격용 무기 제한 푸는 것은 당연하다는  논리적 
     귀결이 나오는 겁니다.

     평화헌법에 의한 공격용 무기 보유가 불가능 하다는 논리는  그들 이전해석을 그대로 받아들여서 생기는 문제로,   일본의 
     경우 환경이 달라지면  그 해석이  점점  변합니다.  OTL 
     설상가상으로  지금 (2013년)  그 헌법에 대한 변경을 시도하고 있지여.   결론은 최소한 전술무기의 경우 일본이  공격용
     무기를 대량보유 한다고 봐야합니다.   -  미사일, 유도폭탄 등등등 -
     ( 이 부분을 부연하면  헌법개정이 성공하던 안하던  가능하다는 견해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


   -  미국의 재정적자, 정치적인 문제로   군세력의 감축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덕분에  각 지역에 소강국에 대한 정치적인 용인을 한 상태로 ( 이미 십수년이 지난 )  각 지역의  미 군사동맹국들의  군사력 
      확장에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게   현 미국정치권 입니다.
       즉  막아달라고 이야기 해봐야 의미없다는 거죠.   오히려 그럼 니네가  일본의 역활을 맡아라 라고 재반격 받을것이  뻔하니
       말이죠.   뭐 한국은  아시아판  나토라는 카드를 들고 있었기는 하지만,  연합사 해체라는  문제때문에  이제 그 카드도 
        날아간 관계로  답이 없는 상태입니다.

       생돈 들여서  군사력 확장하는 것 이외의 방안은 없다는 소리져.


3..  결론 :  한일분쟁의 경우   독도이외에는  없다는 겁니다.

     양국 본토공격시점까지  가는 경우는  진짜로 전세계적 혼란에 양국 모두 동맹국 외교막장으로 간 상태이겠지여.  하지만 분쟁의 경우  이미 그 전에 가능하니 먼저 발생한다는 겁니다.



ps.   감정이 이성을 앞서는 문제가 과연  한일전이죠.
       머리를 식히는 의미로  간단하게  판단할 수 있는 모습을  들어드린다면....

        영국,  아르헨티나 모두 한국과 주요한 무역상대국입니다.  만약  양국 모두 한국의 주요 군사동맹국이고,
        양국이  섬 소유권  문제로 치고받기 시작한다면  한국이 어떻게 해야 할까여?



  ps2 . 댓 글을 하다보니,  " 분쟁 "   의 해석에  시선이 다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건 시간이 걸리겠네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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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야구 13-08-06 10:13
   
1. 한일 전쟁이 가능성이 낮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정치, 외교적 문제를 떠나서 지금의 전력으로 어떤 전략과 전술을 사용하였을 때 양국간의 전면전 시 어떠한 양상이 나타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겠죠.

실제 군에서는 이러한 논리로 가장 전투 시연을 많이 하고 있죠. 그를 근거러 전력을 보강 확충하고말이죠.

2. 말씀 맞다나 일본은 미국과 떼어서 설명하기 힘듭니다. 평화헌법도 실상은 일본 재무장 방지책이죠. 이것을 미국이 알고 있는데 과연 일본이 자위적으로 개정이 가능할까요? 물론 미국이 용인하는 부분도 있다지만 아무 견제 없이 일본 정치력만으로 상시국가가 공격 무기 보유가 될까요?

3. 애초에 정치, 외교를 배제한 논의였음이고, 현시점에서는 사실 독도를 매개로 한 교전 및 대치도 어불성설이죠. 미국이 중국 때문이라도 중재 절충할테고 실효 지배인 우리편을 들 수 밖에 없는 입장이 크기 때문에 분쟁 자체가 불가하며 만약 일본이 이를 거절하면 정말 독도만 갖고 싸울게 아니겠죠.
     
으홍이 13-08-06 10:20
   
- 1.  논의가 너무 많아지는 경우라서  언급한 겁니다.

      군에서  일본을 대상으로 전투시연을 한다고여?  무슨 농담을....    확율높은쪽 시연하기도 간당간당하지여. 
      돈과 시간 다  모잘라여.
     
-  2.  미국이  환영합니다.  ㅡ.ㅡ;;;;        오히려 떠미는 중.

      일단  하위해석의 문제로  평화헌법을 엄격하게 적용하자면  " 자위대 " 자체도  존재불가하지여.   
      현실은 ?  존재합니다.
      가질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견해는  " 전수방위 " 로 해석을 달리한 예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공격적인  방어라는  작전지침을  좀 더 공격적으로 받아들이는 수준으로  해석을 변경하면 그만인
      수준이라는 거죠.
     
으홍이 13-08-06 10:23
   
3.  중국 vs 일본,  한국 vs 일본의  문제가 다른점은

    군사동맹군이 아닌경우와  그런경우란  상태입니다.

    한국이 실효지배한다고 우리편을 든다고 말한경우도 없고, 오히려  양국분쟁시 중립을 지키겠다고 말한 경우가
    있습니다.  역사적인 예로 있고여.
          
흑룡야구 13-08-06 10:49
   
1. 군에서는 전투시뮬레이션을 통해 여러 상황을 설정하고 모의 전투를 실시하여 그 결과로 상대국에 대한 전략 및 전술을 짜거나 수정하며 나아가 필요한 무기 체계 등을 편성하고 확보하는 활동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며 실시 중입니다.

2. 말씀하신대로 자위대는 미국이 구 소련을 방위하기 위한 개념으로 해군력을 중심으로 미군을 보위하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순수 일본의 의지나 자위의지가 아님을 아셨으면 합니다. 실제로 일본의 오키나와 같은 경우는 거의 70년대까지 미군이 직할통치했습니다. 오로지 오키나와의 군사적 위치 때문이었으며 일본 귀속 후에도 일본의 내의 미군 기지를 대거 옮겼습니다.

물론 일본 정치인들은 자국의 독립된 군대를 열망하지만 되려 미국의 속셈은 자국 군대 보유를 허용하는 대신 그만큼의 대중, 대러 방위비 분담과 전력 확보 특히나 미사일 요격과 같은 것에 치중하기를 바랄 것이며 일본의 환심을 사는 차원에서 자위 무기 및 공격 무기 일부를 허용할 것이라고봅니다.

2차 대전사를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절대 미국은 일본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맥아더가 군정관으로 있을 때도 일본을 절대 믿어서는 안 되며 그들을 잘 구슬려야 한다고 워싱턴에 보고한 바 있습니다. 더불어 일본은 항상 뒤를 치기 때문에 관계가 좋을 때 더욱 조심하라는 말도 빠지지 않았다고 하죠.

3. 지금 미국의 최대의 위협은 떠오르는 강자 중국입니다. 한미, 미일 동맹은 중국을 견제하는 데 유효합니다. 때문에 미국의 중국 방어 주요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이 분쟁을 벌인다면 이는 중국의 동북아 영향력 확대의 좋은 빌미가 될 수 있고 어떤 쪽에 유리하게 끝나든 중국의 확대된 동북아 영향력을 상쇄하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때문에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한일간의 분쟁을 적극적으로 조정하려 들 것이며, 그 조정의 결과 미국의 감시권이 더욱 높아지고 각국의 방위 분담은 확대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정치 외교적 측면을 고려하면 한일간의 군사적 충돌은 양국 모두에게 피해만 줄 뿐입니다.

이상의 논의에서 이미 밀리 전문가들은 손을 놓은 문제인 한일간의 무력 충돌에 대해 그냥 주전부리 수준의 재미삼아 대화를 논하자는 것이지 그 실현성 내지 현실성을 논하는 문제는 아닌것이며 발제자가 너무 심각하게 받아드렸다고 보아집니다.
               
으홍이 13-08-06 11:24
   
-  1.  합니다.  단  능력이 되는 만큼 말이죠.  우리의 주적은 누구일까여.

-  2.  맞아요.  그래서 초기부터  해석을 변경해서 자위대가 성립했다는 겁니다.
        미국의 의지로 생겨났고,  일본의 의지로  정식군대로 나서기 위해서 개헌이야기가
        나옵니다.

        누굴 믿던 안믿던 상관이 없습니다.

        우선 급한것은 지역강자를 선택해서  자신들의 책임량을 떠넘기기에 급급한 미국상황이라서 말이죠.
        역사적으로도  지역강자를 용인했다가 뒷치기 당한것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래도 그 짓을 반복하는 이유는  혼자 해봐야  욕만 더 먹고 실익은 별로 없다는 것을 알게된 거죠.

3. 한미, 미일 동맹은 중국을 견제하는  아주 아주 유효합니다.

    오죽하면 제가  아시아판 나토문제를 언급했을까여. ( 사실 가장 이상적입니다. )

  문제는  적극적으로  양국의 분쟁을 조정하는데,  그 결과로  책임을 회피하고 군사력을 줄이는 정책의 반대방향으로 나아간다고 하는 의견이죠. ( 양국이 군사력을 증강하고자 하는 비용보다는 확실하게 적은 비용이 드는 쪽이  미군에  분담금을 나눠주는 형식입니다.)

  문제는 지금  아시아쪽을  중시하면서  실 군사력은  더 줄어든 아시아 될만큼  확연히 힘이 떨어진  미국의  군사력을 말하는 겁니다.

4. 중국과 미국이 최강자 결판을 안벌이는 방향으로도 나갈 수 있습니다.

    소련이 그 짓했다가  망했거든여.
굿잡스 13-08-06 10:19
   
-  직접적인,  혹은 간접적인  이라는 단어를 깊이 파고들면  좀 많이 복잡하지만,  폭탄 " 꽝 " 하는  상식 수준으로 이해를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덕분에  우리같은 약자가 고려할 사항은  넷공격  정도입니다.>??

어느 정도의 정석적 글 잘봤습니다. 근데 폭탄 꽝 어쩌고 이글은 뭔 소리인지 좀 글이 이해가 안가네요 ㅋ

참고로 우리같은 약자???  이건 좀 비약을 넘어 비하같군요.

세계 어느 나라에 특히 군사력이 늘 10위권 안에 들어가는 군사강국에 지디피 개념 어쩌고가 아니라

총수요의 실제 경제 규모에서 4300조를 만들어 내어 저기 유럽의 독프나 미,쭝,잽 정도 아니면 생산력을

비교하지 못하는 나라보고 약자 어쩌고 하는 건 아니라고 보이군요.(초강대국등과의 상대적 비교논리로

약자니 스스로 자책하거나 비하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보임)


도리어 80년대 미국을 넘어설 경제 대국 어쩌고 하던 잽보다 지금처럼 세계 최대의

부채화로 막장화 절벽으로 돌진하는 잽의 경제상황이나 심각한 후쿠시마 방사능 문제등으로 내부가 골아

빠지면서 정치적 허세질, 망질로 세계언론의 비판 조롱꺼리화되고 있는 특히 잽과의 비교에서 우리

스스로를 약자니 하기는 울 나라 결코 만만한 덩치의 경제력과 군사력을 보유한 나라가

결코 아니죠 ㅋ.(앞으로 특히나 통일대한민국등 더욱 커지고 성장할 여력의 미래를 가진 나

라에)
     
으홍이 13-08-06 10:26
   
뭐,  한일 양국 비교만을 하기 때문입니다.

넷공격을 언급한 것은 쉽게 언급할 수 있는 수준이라서 그렇죠.  이것도  상당히 중의적인 표현이기는 합니다만....

부채 어쩌니 해도  체구가 크다는게 일단 장점이라.  독일 - 러시아를 생각해보삼.

보편적인 기준으로 본다면 한국도  강한편에  속하기는 하죠.
          
굿잡스 13-08-06 10:29
   
독소 전쟁으로 치자면 독일의 전선이 양쪽에서 충돌하면서 소련과는 적극적 집중적으로

감내하기 힘든 측면에서 무리수가 따랐던 것이죠. 특히나 현대같은 단기 화력전에서는

도리어 현재 우리가 오래동안 공격형 무기의 실전배치나 활용, 꾸준한 전쟁 준비 상황과

인력 트레이닝이나 관리등에서 봤을때 전면적에서 유리하면 더 유리하지 결코

불리하지 않다는 게 상식적 시선과 견해로 봐야.
               
으홍이 13-08-06 10:51
   
1. 그것은 결과론이죠.  당시 독일군쪽 이해는  자신들의 전술-병기로 가능하다고 봤기에    일어난게  독-소전입니다.    미국의 지원도 있었지만, 역시 그 크기에 졌다고 봅니다. ( 보급)

2. 단기 화력전이라 생기는 문제가.....  ( 독도분쟁 시나리오시 )

우리는 꾸준히 준비를 해야하고,    상대는  침공할 " 때 "만  준비를 하면 됩니다.

설상가상으로  침공할 쪽이  볼륨이  더 크죠. 

동등체급의 국가도  이런 경우는  침공하는 쪽이 경제적으로도 더 우위에 서게 됩니다.
                    
굿잡스 13-08-06 10:59
   
님아 만약 독일이 당시 딱 소련과 전쟁질 했다면

소련이 마냥 감당했을까요??

지금 우리는 딱 한일전임. 그기에 한쪽은 어쩌든 저쩌든 수십년 전쟁준비한

나라이고요. 특히나 현대같은 단기화력전에서 마냥 덩치 어쩌고 비교할

수준이 전혀 아니죠. 그리고

제가 앞서 말한 총수요 4300조를 굴린다는 말을 잘 이해 못하시는 것

같은데요 울 나라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매번

쉽게 언급하는 보이는 지디피외에

중간 수요 즉 원자재등 구입에서 3000조를 살 여력을

가진 막강한 구매 생산력을 바탕으로 전쟁시

단순계산으로 3000조의 무기원자재를 구매해서 부가가치를 만들어

4300조의 군사무기를 찍어낼 덩치의 경제력을

가졌다는 말임. 특히나 현대 단기 화력전에서 단순히 덩치 어쩌고 장기전???

이런식의 논리가 근접나라에서 먹혀들 것 같나요??

특히나 우리나 잽이나 국토가 고마고마한 나라에서.(초기 우리의

탄도 순항등 대량 보유한 미사일 전력에 여러 군사,기간 산업시설이고

파괴되고도 정상적 생산, 경제상횡으로 가동될지는 전혀 미지수군요.)
                         
으홍이 13-08-06 11:07
   
현대와 같은 단기 화력전에서 덩치 어쩌고.....  --> 이런 소리 했다가 실제로 열라 맞았습니다.

잡스님이  단기화력전에서  생각하는 것은  전쟁이 빨리 끝이난다는  결론이고.

저 같은 사람이 단기화력전에서 생각하는 것은  미리  많이 쟁겨놓은넘이  빨리 전쟁을 끝낼 수 있다는 결론입니다.

미리 쟁겨놓는데는  경제적 볼륨이 작용을 하고,  특히나  침공하는 쪽이  더 작은 자원을 소모하면서  더 많이  쟁겨놓을 수 있습니다.


독-소전을 예를 든다면  소련이 한 20년 전쟁준비하고 독일은 그냥 있다가  쳐 맞는 정도겠죠.
                         
굿잡스 13-08-06 11:31
   
ㅋㅋ 그러니 님이 도리어 에러죠.

전범국 잽이 무슨 지금 마냥 공격형 무기들을 쉽게 구매하거나 자체

생산 쩍쩍 찍어냄요??? 실제 미군정아래 아직도 있는게 잽인데요.

님은 너무 열도의 군상황을 이해못하고 지금 아베고 잽 전범 후예골통이

정치적으로 나불대는 소리를 확대 현실적 감각없이 이야기 하시는.

글은 나름 정석에 현실적 운운하면서 무슨 ㅋㅋ

울 나라 현재 미사일 숫자보유가 어찌되는 줄 아세요???

그기에 잽이 전쟁 돌입하면 우리는 총력전에서 무슨 자체 미사일 보유숫자고

몇조씩 써는게 마냥 허덕거리는 나라임??(이런 상황오면 우리도

자체 무리해서라도 항모전단도 가질려면 못가질게 없는 나라이고)

그기에 탄도탄이고 수백발 주요 군사 기간시설에 맞으면 미국도 매한가지

골로 가는건 마찬가지인데 무슨 잽은 마냥 경제 덩치 운운으로 멀쩡합요??

이야기가 넘 현실성 없이 산으로 가는군요.
굿잡스 13-08-06 10:26
   
그리고 잽의 독도 침탈은 현재 정치적 이슈화와 명분으로

이후 극한의 대립시 물리적 충돌로 번질수도 있지만

<우리의 독도 인식은 우리 국민에게는 우리 전국토에 대한 침탈 즉 전면전으로 인식될 수 있기에

단순히 잽이 분쟁으로 일정 공간, 일정 시선에서 국한해서 조절가능하거나 자기에게만 유리한 상황으로

이속만 빼먹을 수 있게 건드릴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크나큰 오판이죠.>(자국 본토에 대해서도

대대적 파괴나 경제적 취약을 감내하고  물리적 분쟁을 각오해야)
     
으홍이 13-08-06 10:35
   
분쟁이 본토파괴로 자연 확전된다면  먼저 한쪽이  불리합니다.    한국이 다혈질로 그 확장이 쉽게 된다면  오히려  일본측이 그 점을 노리고  더 일찍 분쟁시도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 할 수 밖에여.
          
굿잡스 13-08-06 10:37
   
ㅋㅋ 님아 아래에도 가끔 언급했지만 독도 문제에 대한 우리가 보는 무게감과 잽이

보는 무게감은 전혀 다름. 그기에 연평도 포격정도와 잽이 전투기, 함선등을 동원해서

물리적으로 독도를 침탈 빼앗는 행위 자체로 간다면 이건 이미 일부 분쟁이 아니라

전면전 상황의 발발임 아시겠어요?(그기에 포클랜드 어쩌고 영-아르 어쩌고 비교

하시는데요 잽은 명백한 전범국임. 영국같은 국제적 위상이나 여론 조성이 될것

같아요?????  전범국 주제에 군사 물리적 충돌로 대대적 이슈화 된다면 이건

세계 여론에서 글자 그대로 자기 목줄에 노끈이 아니라 쇠칼차고 단두대에 오르는 격임.(뭐 그렇다고 잽이 세세생생 군사적 도발을 해오지 않을 거라는 식의 단언이

아니라 우리의 군사력과 군대는 0.0001의 전쟁 발발 가능성에

최후,최악,마지막 보류를 위해 존재하는바

잽이든 어느 나라든지 우리 국토와 국민에 대한 어떤 도발도 그 이상

상응하는 철저한 응징으로 사전 분쇄 혹은 조기 괴멸로 가야겠죠)
               
으홍이 13-08-06 10:57
   
전쟁행위와 분쟁행위와  다르게 보기 때문이죠.

우리는 무게감이 크지만,  잽이나  다른국가들은 무게감이  없습니다.  양국이 섬가지고 분쟁을 하는데  전면전으로 가자고 하는쪽을 더 잘못한 쪽으로 보는게 맞는거죠. (외부인시선으로 )

전범국 조항으로  나쁘게 사용될 가능성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 이전에 평화국이라는 이미지를  너무나도 많은 돈을 써서  ( 정말, 정말로 많은 돈 )  거의 지워놨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더 호전적이라는 이미지가...... 

요즘 아소같은 분들이 나서줘서  님 말대로  전범국은 어쩔 수 없구나 라는  의견이  나올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은  감사하지만 말이죠.  ( 좀  더 분발해... 라고 응원하고 있다는 ㅋㅋㅋㅋ)
               
으홍이 13-08-06 11:01
   
제가 우려하는 것은  님 주장대로  갑자기  군사적 충돌로  세계가 받아들이는게 아닌.

"  어쩔 수 없이 "  소유권을 지키기 위해서  군사력을 행동하는 방식으로 여론전파가 되는 것을 우려하는 겁니다.

일본이 " 분쟁지역화 "를  먼저  각국에  대대적으로 선전하는  근본 원인이기도 하고여.

전범국 이미지는 이미.....  아소다로 같은 넘이 많이 나오길 바래 수 밖에....
                    
굿잡스 13-08-06 11:05
   
님.

독도를 단순히 찝적되는 것과

독도내 우리 치안을 맡은 경비대나 민간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곳에

잽이 물리적 함선과 전투기 동원해서 교전 침탈로 간다면 이건 명백한

전쟁 도발에 전면전 상황임. 분쟁 아닙니다. 착각 마세요.(울릉도에

레어더 기지가 있어 잽이 만약 독도 도발을 해오면 우리도 함선과 전투기등이

자동 출격합니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독도가 잽에게 무력적 침탈을 당했다면

이게 뭘 말하는 것임??? 단순히 연평도 포격같은 분쟁수준이 될 거라고 보시

나요??. 이미 명백한 전쟁 도발에 전면전 상황으로 치달아 우리가 선전

포고 어쩌고 할것도 없이

잽의 본토 공격을 어떤식으로 해도 이상하지 않는 흐름인데 무슨 자꾸 분쟁 수

준 운운하는. 그기에 전범국이 이런 막장질이면 세계 여론이야 두말이

필요없는)
                         
으홍이 13-08-06 11:11
   
그러니깐여.  이런  서로다른 이해가 나오는 이유는.....

우리는  독도를 확실한 자국영토로 보는 견해와....(우리입장에서는 당연하지만)    타국은  분쟁지역 ( 소유권이 애매한 )으로 보는 것의  차이 입니다.

우리가 분쟁지역화 선전에 펄쩍 뛰는 이유이기도 하고여.  수십년 동안 별 다른 대응도 없는 수준이라....

당장  미국방송만  보더라도  독도는  분쟁지역으로 표시됩니다.  OTL
                         
굿잡스 13-08-06 11:14
   
당장  미국방송만  보더라도  독도는  분쟁지역으로 표시됩니다>??

ㅋㅋㅋ 어디에요. CNN방송기자까지 독도에 방송오는데 잽이 있음요??

님 독도침탈이 되는 상황이면 이미 분쟁을 넘어 전면전 양상입니다.

독도 교전에서 울 전투기나 함선 파괴 그기에 경비대 민간인 학살까지

당하면서 빼앗기는 형국으로 가는 결과가 나오는데 이게 분쟁수준 운운

될까요?? ㅋ  그상황오면 잽본토는 즉시 우리의 미사일 전력에 의해

해공자위대 군시설이고 무차별 파괴를 당해도 할말 없는 명분의 흐름임.
카오카오 13-08-06 10:29
   
미국이야기 하면서 방위협정을 거론하는것 자체가 에러임..

미국은 전쟁이 안나길 바란다면
강제로 중재를 할테고

전쟁이 나길 바란다면
중재하는척 하면서 그냥 냅둘것임
그러다 어느 한쪽이 완전히 털리기 직전이나
세계 여론등을 살펴서 자기네 이익을 최대한 챙긴후 강제로 중재시킬거임..
     
으홍이 13-08-06 10:34
   
ㅋㅋㅋ  역시 음모론자 나오나여...

중재에는  대가가 따르죠.  그래서 세계적인 문제 발생시에 미국이 나서서 중재를 하고 있었고, 유럽 조차도 미국이 나서야 한다고 말을 하는 겁니다.

뒷 채널로  미국이 지불한다는 거죠.  - 정치적 ,  경제적 대가를 말이죠 -

지금  한일 양국 같은  대규모 볼륨의 국가 분쟁에  미국이 지불할 수 있는 것은  이제는 별로 없습니다.

과거에는 군사적인  압력이 존재하지만,  앞으로는 약해지고 있고,  더 약하집니다.

영국 - 포클랜드 분쟁을 보면,  이런 음모론자,  미국짱짱맨 말들이 얼마나  유아적인 이해인지 알 수 있을겁니다.
          
카오카오 13-08-06 10:36
   
뭐가 음모론자란거여 바보인가?

음모라는 말뜻은 알고 쓰는건가 ㅋㅋ

전쟁나면 미국이 이해득실따져서 중재시키거나 그냥 발빼거나 할거라는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를 해논건데 음모론자라네 ㅋㅋㅋㅋㅋ

미친.. 에휴..
               
으홍이 13-08-06 10:40
   
네.. 바보-미친넘 하나 나왔네여.

이해득실을 따져서 중재해야하는데.......  그 중재가  잘 안될 가능성이 높아서 말 하는 겁니다.
솔직히  줄게 없어서  .....  한일양국이 식민지도 아니고.... 

그리고,  양국 영토분쟁에  중립지키겠다고 말한게    비공식채널들로  수 없이 표현했음.
미 싱크탱크, 미 국무부, 정치권  모두.
굿잡스 13-08-06 10:34
   
한가지 덧붙여 마치자면

현재 잽의 꼴통 전범 아베고 그 무리들 왜 80년대 리즈 시절보다 도리어

흡사 북칸같이 내부적으로 막장화 되면서  핵무기 어쩌고 혈안이 되는 상황마냥 허세질 큰소리들이

난무할까요? 그것도 전범국 주제에 아소같은 고위급 정치인이 입에서 거론할수 없는 나치 운운이고

요즘같은 현대 정보화 시대와 주변국에 대한 감시 정찰 그기에 해외여행이 자유롭고 국경없이 살수

있는 시대에는 잽이 이전에 즐겨하던 식의 남의 나라 뒷통수 치는 기습전이니 혹은 임진왜란

처럼 전쟁질로 자국 본토는 안전하고 남의 나라만 전황으로 지들 이속챙길수 있다고 생각하

는 건 너무도 무식하고 비상식적 견해들이죠.
     
으홍이 13-08-06 10:38
   
뭐... 그렇게  말을 할 수 는 있지만.....

일단 거인은 거인이라서,    구 소련같이 조용히  무너져주면  저도 감사하지만 말이죠.

아닌 경우가 더 많은게  탈이죠.
          
굿잡스 13-08-06 10:49
   
아래 분들도 언급했지만 한잽 정도의 군사 경제 덩치규모에 현대처럼

중장거리 공격 투사가 가능한 상황에서 그리 멀지 않는 나라끼리의 군사적 충돌은

이전같은 임진왜란의 전황으로 어느 한쪽에만 일방적 국토의 유린이나 피폐가 아니라

서로의 제로섬 게임으로 갈 확율이 대단히 높죠.(진짜 골빈 미치광이가 아닌 이상

이런 식의 전쟁질을 할 이유도 얻을게 전혀 없는)

사전에 이런 극한의 대립을 막기 위해서 그래서 더욱 주변국에 상응하는

적정한 자주군사력을 보유하고 준비해둬야 도발에 대한 야심을 미연에 막는

열쇠가 될것은 입아픈 소리겠죠.
               
으홍이 13-08-06 11:03
   
뭐 결론은 동감이지만....

쉽게  전면전으로 넘어갈 수 있다고 보는것 자체가 문제 있다는 시각입니다.

오히려 그러면  불리하다는 거죠.
                    
굿잡스 13-08-06 11:10
   
ㅋㅋ 도리어 님처럼 독도침탈이 어떤식으로 전개되어야 나올수 있는

흐름과 심각한 상황인지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무슨 분쟁수준으로 한정 국한되어

질수 있다는 식으로 보는게 그렇군요. 좀더 구체적 흐름을 이해하셔야.
                         
으홍이 13-08-06 11:14
   
님은  우리시각이  외국시각과 동일하다고 믿는 것과 같아여.. 

그게 아니라는 겁니다.

외국에서  " 분쟁지역 " 으로 인식되는 경우를  한번 조사해보세여.

그리고  독도지역이 어떻게 외국에 인식이 되어있는지도 말이죠.
                         
굿잡스 13-08-06 11:18
   
에구 님아

잽이 그런 분쟁화를 노리고 막대한 예산으로 분쟁화를 노골화 하지만

그렇기에 우리가 과학기지나 독도내 해수역 우리 명칭을 세계유수에 보고

그리고 CNN등 기자도 와서 방송하는 거죠. 무슨 님은 일방적 잽의

로비질과 시선만 있는 줄 아심??

그리고 무엇보다 독도 침탈정도의 교전상황이면 상당한 전투기 함선

경비대등 무력적 충돌이 발생한 명백한 전쟁도발 상황의 양상이 전개될수

밖에 없는데 무슨.
으홍이 13-08-06 11:29
   
하하...

공식적인 표현은  분쟁지역으로 표기한 후에  여러번  세계적인 사건에  분쟁지역으로 방송하고.
그냥 CNN 기자 와서 우리쪽 표현대로 방송한번 한것에  우리가 앞섰다고 말을 하는 건가여?
그럼 횟수를 보면 되겠네여. 

이런 횟수는 로비질이라고 폄하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한국통.

분쟁지역의  무력충돌은  빈발하는게 오히려 당연한 정도...  한 번 찾아보세여.  전투기?  교전 우습죠.  네네 민간인 피해도  빈발합니다.
     
굿잡스 13-08-06 11:32
   
ㅋㅋㅋ 님처럼 잽의 로비질이나 혹은 21세기에 급증한 동해를 잽해표기등만 보고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가는 사람보면 참.님혼자 따구리 당하면 당하는대로

그냥 그렇게 자조적으로 살던지요 ㅋ
굿잡스 13-08-06 11:40
   
그리고 님의 글에서 좀 에러가 보이는게

미국이 재정여력으로 인한 군비축소등으로 각 동맹국의 지역별 자체 무장을 강화 어쩌고 해도

전범국 잽이나 독일등에는 한결같은 논리가 있음.

특히나 잽전범국에 대해서는 실효성이 저조하고 고가의 MD방어 체계에 대해 잽에게 집중적 강요를

한결같이 요구하고 그걸 군비 증강 어쩌고 합니다.

미국이 바보 같나요?? 전범국 잽이 전쟁한다고 타국 공격할 무기 마구잡히로

자체 찍어내게 볼것 같음???

ㅋㅋ이거야 말로 현실성 없이 그리고 단순히 경제 덩치 운운하면서 실속없는 낮은 견해죠.


이런식으로 잽에게 방조해줄 경우 미국은 자기 손에 이미 쥔 떡을 고스란히 내주는 걷잡을

수 없는 영향력 축소에 나아가 쌀국이 자국 본토 방어에 들어가는 막대한 MD에 잽같

은 호구를 버리는 꼴인데 그걸 눈떠고 볼것 같음요??
타롯 13-08-06 23:09
   
또나왔네 이런글 예~전에도 나와서 왕따 당하고 찌그러지더만 동일 인물은 아니겠지.. 애초에 논지부터 일본은 독도를 껌으로 건드릴수있고 평화헌법개정 같은건 국제적인 시선에도 제외되는등 엄청 프리하게 설정하고,한국이 거기(독도)를 넘어서 대응하는건 국제적 시선 어쩌고 제한시켰네요...그리고 한국이 불리하다고 결론<-
애초에 독도를 한국영토가 아닌 분쟁지역으로 하는등 국제적 어쩌고해서 한국에는 제한사항을 걸어놓고 일본은 독도도 원하면 건드릴수있고 평화헌법도 국제적으로 환영받으면서 바꿀수있다고 생각하나봄..더위먹으셨어요?;;
당연히 해군력이 강한 일본한테 동해 중간에서 정정당당하게 해군끼리 맞짱뜨자! 라면 한국이지지.. 이미 설정부터 한국이 보통으로 지게 설정하고 진다고 결론내리네; 일본이 독도 칠기미 보이면 대마도 를 칩니다. 해군력 밀리는 한국은 불리한 독도 영해에서 해전은 되도록 피하고 거기부터 시작합니다. 알아듣겠죠? 독도는 건드려도 국제적으로 문제없고 한국이 대마도라던지 다른곳 건드리는건 국제적인 문제가 될거라는 님 혼자만의 판타지 조건들을 설정해놓고 결론짓지 마시고요^^;
sdhflishfl 13-08-07 03:40
   
전쟁시나리오는..
소규모 국지전이냐? 미중일러까지 가세한 국제전이냐..? 핵전이냐? 재래식전쟁이냐?
군사적영역이냐? 경제전 정치외교전까지 감안한 국가총력전이냐?등등
조건과 영역을 어떻게 두냐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것이죠..

전쟁은 워게임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쓴 분도 봤는데..
워게임 하는 곳에 가서 이건 실제 전쟁이 아닌  단순한 컵퓨터장난이니 어까운 전력낭비하지 말라고 할까요?

실전에 완벽히 일치되는 가상의 전쟁시나리오도 군사훈련도 있을 수 없어요,,
워게임도,,실제 군사훈련도 어느정도 현실적인 한계안에서 가상의 전쟁을 경험하는 것이죠..
워게임,군사훈련이 실제전쟁과 몇가지 차이점이 잇다고 해서. 무시할수는 없듯이..

가상의 시나리오에서도 마찬가지로 몇가지 조건들이 배제되어있다고 그 시나리오자체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은 바람직한 태도는 아니죠,,

애초에 시나리오던,,훈련이던,,워게임이던,,한계는 명확할수 밖에 없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얘길해야 되지 않을까요?

사안은 사안별로 접급해야지...시나리오가 가지는 태생적인 약점을 파고들어
그것을 간단히 무력화시킬수있는  상위의 개념?들을 가지고 오는 것은..
논쟁하자는 게 아니라..그저 상대의 시나리오를 손쉽게 깨갯다는 것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국지전의 설정은 <<외교<<경제<<총력전<<미국<<핵 등등과 같이
이전의 시나리오를 간단하게 무력화시킬수 있는 설정들이 수두룩백백하게 존재합니다..

국지전,전쟁시나리오 얘기할때,,외교,,경제,,를 말하는 것만큼 허무한게 없어요,,

그리고 또하나..
여기는 국가안보를 책임지는 수뇌부도 아니고 한낱 번역전문사이트의
작은 카테고리일뿐이예요,,

가생이 군사카테고리가 무슨 국가수뇌부에서 한일전 시나리오 세우는 곳으로 착각하시는 분들 게시는데..
여기서 나오는 논쟁은 어디까지나 "커뮤니티의 재미" 이상의 것이 아닙니다..
 
정리하자면..
원래 시나리오는 시나리오일뿐...실제전쟁과는 다른 것일뿐입니다..


가상의 전쟁시나리오는 처음부터 명확하게 틀릴수 밖에 없는 너무나 많은 변수가 넘치는 태생적 한계가 있기때문에..나의 전쟁시나리오는 맞고 너의 전쟁시나리오는 틀렷어 식의 논리는 성립이 안된다는 거죠,,

그러니 너무 시나리오로 상대를 이기려는 태도보다는 그냥..그렇구나 정도로 그치는 게 맞다고 봐요,,처음부터 답이 안나오는 것으로 승부를 지으려는 것과 같거든요..
이건 승부가 날수 있는 스포츠경기가 아니니까요..

전쟁시나리오의 영역을 어디까지 잡느냐?..
또 그 논쟁을 하는 장소는 가생이 카테고리이고,.,
논쟁자체는 취미의 영역일뿐이라는 사실만 주지한다면,,논쟁이 산으로 가는 것정도는 막겟죠..

뭐 논쟁이 산으로 간다고 큰일 날일이야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