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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12 03:10
[잡담] f-35 탈락이 유력하다고 소식이.....
 글쓴이 : 천손민족
조회 : 2,744  

비밀의 김성훈님께서 전해주신 소식에 의하면
 
사업비 초가로 f-35는 탈락이 유력하고
 
f-15se는 사업비내 입찰이 유력하다고 하며.
 
유로파이터는 아직 미지수라고 하는군요.
 
본문을 퍼올려다가 욕설이 들어가있는 관계로 등록이 안되는군요.
 
 
본문은 이곳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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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요 13-08-12 04:53
   
김성훈 이라는 사람이 군 관계자인가요?  기자인가?
ghdcl12 13-08-12 05:00
   
솔직히 미들급기체가 하이급기체보다 비싼건.. 문제가 있지만.. 성능도 그이상이죠.
F35가격만 아니면 정말 우리나라 지형에 맞는 전폭기일텐데말이죠.

공대공능력에서는 유파가 더뛰어날지도 모르니까요. 주변국견제만큼이라도 확실히 해주었으면 합니다.
shonny 13-08-12 05:42
   
1차떄도 아무나 저 가격에 맞췄다면 게임끝이었죠..
인류공영 13-08-12 06:08
   
f15도 사업비 맞출려면, 성능 많이 다운 시킬겁니다. 기술이전도 안 되고요.  그리고, 다른 곳에서 뽕을 뽑겠죠. 나중에 부품값을 인상한다던지 해서 말이죠. 그렇게 되면, 인상된 부품 살 수밖에 없어요. 유파가 그나마 가능성이 좀 있을것 같은데, 이유는 여러 나라에서 좀 손해를 감수하면 되니깐요. 일단 유파 사업 접기는 힘들고, 어떻게 해서든 우리를 엮어가려 할겁니다. 미국에 대항하기 위해 몸집도 키우고, 해야 하니깐요. 그러면 잘하면 다음 유파는 5개국 공동 개발 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합니다.
     
흑룡야구 13-08-12 09:09
   
지금 기술이전이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당장 우리의 노후화된 기체 교체가 시급하죠.

더불어 대량 구매도 아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요구도 어렵다고 봅니다.

게다가 우리가 교체하려는 F-4의 상당량이 미국이 거의 무상으로 지원해줬던 기체들이죠.

사업의 실효성, 전력 확보라는 측면에서 F-15 계열 구매가 가장 효율적이며, 도입 자체에 목적이 크기 때문에 기술 이전이나 절충교역을 너무 요구하는 것도 무리라고 봅니다.
          
늙은악마 13-08-12 11:43
   
어의 없어서 눈팅하다 로그인합니다.
뭐가 도입자체의 목적이 큽니까?
이번 사업의 취지나 제대로 읽어 보시고 뎃글 다세요
그냥 단순히 전력보완이면 f-15k 60대 더 도입하면 될걸 뭐하러 큰돈 들여서
그것도 차세대 사업이라고 떠들면서 해요.
               
흑룡야구 13-08-12 13:23
   
ㅋㅋㅋ 웃음 밖에 안나네요.

FX 사업의 최초부터 개요를 쭉 보셨나요?

애초에 FX 사업이 90년대부터 추진되던 F-4 대체 사업인 것은 아십니까?

IMF로 사업이 좌초 위기에 놓였으나 공군의 적극적인 주장으로 어쩔 수 없이 단일 사업이 아닌 1차, 2차, 3차의 분리 사업으로 진행 된 것은 아십니까?

그리고 1차 때, 우리 공군이 오로지 F-15만을 생각했는데 우연히 여러 회사가 입찰하는 덕에 꿈에도 생각 못했던 절충교역에 F-15 최신 개량형을 도입할 수 있게 된 것은 아십니까?

애초에 120대를 한 사업으로 추진했을 때 면허생산을 통해 절충교역과 기술도입을 꿈꿨는데 분할 사업으로 단순 도입만 생각했는데 얻어진 결과들이죠.

게다가 환율 상승으로 확보된 자본이 남아 몇 대 더 구입할 수 있었다는 것은 아십니까?
               
잡덕만세 13-08-12 18:59
   
원래 10년전에 도입 되었어야 될 3차 사업인 만큼 늦어도 너무 늦었죠
3차분은 똥오줌 가릴처지가 못되는 상황이라 가격내로 들어오면
바로 구입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더늦어지면 f-5대체사업까지 쭉 밀려버리기때문에
더이상 늦추기도 힘들죠
종훈이당 13-08-12 10:10
   
이왕이면 유로파이터가 좋겠는데..

그중에서도 미사일 관련 기술이 탐납니다.  전투기 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온전히 기술이전이 되고 이해가 된다면 이게 적용가능한 분야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일단 암람을 능가하는 자국산 공대공 미사일을 희망하고

대함미사일이나. 큰 분류로 순항이나 탄도에도 적용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렇다면 큰 전력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 항공 엔진 관련에서도 상당한 팁을 제공해줄 것이라 봅니다.

특히 대일관련해서는 꾸준히 떡밥이 나오고 있죠.. 이중 특전사나 기타 지리적 이점도 많지만..

결국 빼놓을수 없는게 미사일입니다...  우리는 화력덕후를 택한 입장이고.. 순항만 1000여기(공식 800여기)

확보하고 있으며 2000기를 목표를 채우고 있습니다.

일본이 항구도 많고 민간활주로도 많다지만 군사용은 그리 많은게 아니죠.. 민간 시설이 쓰일수 없습니다.

정비도 해야 하고 무기도 탑재해야 하니 그렇죠.. 일일이 싫어 나르겠다? 현대전에서 있을수 없는 일이죠

특히 정방형인 우리나라 국토대비 일본은 길쭉하게 생겨 수송도 만만치 않습니다.

송광호 대사가 생각나네요 '어 막어, 팔은 니몸아니냐' 계속 때린다는 말...

요격용 미사일이 저렴하지도 않고 그만큼의 수량도 확보하고 있지 않습니다. 방어용 미사일 수량이 정말 미미한 수준입니다.  전투기 미사일이라고 무제한이 아니죠..

한 타켓당 50발씩 날라가면 초기에는 막을지 몰라도 나중에는 보고 맞아야 하는게 일본입니다.

당연 우리가 추구하는게 화력입니다. 전시 일일 생산량을 현 00발에서 000발 수준으로 올리려 합니다. 그럼 무제한 쏘아올린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물론 이렇게 하자면 수입 부품재고도 0000개 수준으로 올라야 하겠죠. 막대한 비용이 들어 갑니다. 수입부품 도착시 까지 생산하려면 재고 확보가 필요하죠..

이러한 화력덕후에 미사일 자체 성능이 대폭적인 업이 되면 이건 장난이 아니죠..

꼭 기술이전이 되길 바랍니다. 

순항에 탄도까지 합하면 숫자는 엄청나지죠. 지금 갈수록 수량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랍에 몇발 날린다고 날리치는 수준이 아니죠.. 그냥 일주일내 다 쏟아 붇고 리로드 하는 시스템입니다. 이걸 완성하면 주변국은 방어용 자산에 한계가 있다는걸 느끼는것이고

당연 일본이 타국의 기지 타격 능력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이렇게 미사일과 특전이 한번 쓸고 나면 끝나죠.. 현대전에서 개별 전투도 중요하지만 기지가 타격되면 전부 무용지물이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