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주제를 이야기함에
영원히라는 단어는 함부로 쓸 수 있는게 전혀 아니죠.
이만큼 어처구니 없는 떡밥도 없습니다.
전범국 잽 마저도 헬기 항모 명분 어쩌고로 운운하는 것도
조선시대 유우국으로 불렸던 독립된 오키나와를
고작 근현대에 와서야 확실히 자국 영토로 강제 편입하면서 어쩌고 하는
작전 반경이고.
사고의 개진을 처음부터
정만 있어서는 반을 통한 합리적 합의 도출에 어려움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합니다.(그런 우려에서 주의로 올린 글이고)
이게 또 정치적 부분으로까지 확대되면 합리적 사고 개진 자체마저도 막아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구호로까지 이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해야할 표
현으로 보이군요.
오늘날 우리의 이지스함도 신의 방패라는 방어적 측면보다는 그 이름앞에
한국형이라는 도리어 공격적 성향의 다목적 중무장으로로 발전했습니다.
러샤 역시도 미군의 빵빵한 국방비와
군사력에 대항하기 위해 더욱 다목적 공격적 함으로 바뀌었고.
애초에 우리가 도입하려는 성격의 항모도 미국이나 기존과는 많이 달라질수
밖에 없는 재원대비 효율성 극대화의 다목적 함의 한국형으로 개발되어야지
무슨 단순히 항모 환상?? 떡밥 어쩌고식으로 이야기 할 문제는 전혀
아니군요.
(잽의 헬기 항모라는 것도 전범국이 유사시 공격적 전투력으로 확장하기
위한 안배인걸 감안할시 우리도 다목적으로 기존의 대잠 헬기능력과 강습상
륙함의 기능을 갖추면서 F-35가 향후 얼마만큼 진화하고 단가가 낮추어 질
지 지금으로는 예단하기 힘든 상황에서 이런 건조에 1,2년 보고 할수 없는
상황에서 10,20여년을 내다보고 다목적 우리에게 맞는 형태의 함으로 가야
할 것은 입이 아픈 말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