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에 파병된 오쉬노 부대가 한국의 독자적 기지인 '차리카기지'로 이전하며 새로운 파병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1991년 유엔 회원국이 되면서 유엔의 요청에 따라 1993년 소말리에 공병부대 250명을 파견하며 파병활동을 시작한 우리나라는 현재는 아이티 단비부대, 소말리아 청해부대, 레바논 동명부대, 아랍에미리트 아크부대 등 전 세계 14개국 17개 지역에 1,400여명을 파병해 세계 평화에 앞장설 만큼 큰 성장을 했다.
더욱이 청해부대는 소말리아 해적 소탕 작전에서 뛰어난 능력을, 단비부대와 동명부대는 각 지역에 삶의 희망을 불어 넣어주는 친구로 자리매김하며 파병부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한다.
세계 평화를 지향하며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는 파병부대원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평화 파수꾼으로서의 멋진 모습을 기대해 본다.
* 오쉬노 부대
* 단비부대
* 청해부대
* 동명부대
* 아크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