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해군나와서그런지 진해기지사령부.작전사vs 1.2.3함대랑  붙여보고싶네요

이건 상대가 되지 않지요..;
대표적인 가갑부대와 대표적인 방어 부대라고는 하지만 적당히 화력 차이가 나야지요;;
기초적으로 2개 사단분량의 기갑 화기를 막을 방법이 없음당..;

글쎄요...

야전이면 7군단이 이긴다고 보고, 시가전이면 수방사가 이긴다고 봅니다. 물론 팬저파우스트 적절하게 보급된다는 가정하에서 말이죠.

야전에도 없는 펜저를 적절하게 보급 할리가 없지요..ㅋ
야전에도 펜저가 없어서 쏴보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물론 이번에 현궁이라는 새로는 대전차 무기가 개발 되었고 얼마전에 시험까지 했으니 그게 보급 된다면 모를까 지금 상황만 본다면 수방사가 기갑부대의 대표 전력인 7군단을 비교 한다는건 말이 안되지요;;

7군단은 잘 모르겠는데
수방사 예하 부대중 빠진 것이 있습니다. 주력부대가 빠졌네요
그 빠진 곳 출신이구요
그리고 7군단하고 수방사랑 전투력을 비교하는 것이 좀 말이 안되는 것이
분명히 수방사가 수방사령관은 군단급입니다.
하지만 예하부대 규모와 병력은 군단이라고 부를수 없습니다.
한참 모자라죠.

수방사는 기본적으로 아파트그라드라는 철벽의 방호막을 갖고 있습니다. 쳐들어 오는게 7군단 아니라 7군단 할애비가 들어와도 무덤이 될수밖에 없을거에요.

아파트 그라드 뿐만 아니라 슈퍼 철벽이 있어도 공격 무기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공격무기? 7군단에 무슨 공격무기요. 내가 수방사 출신이라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 정확하게 얘기해봅시다.

수방사에 기갑 화기를 막을수 있는 전력좀?
설마 90미리 무반동총을 건물안에서 갈기시게요? 아님 106미리 쏘시게요?
아님 특전사 로 몸빵을?
도대체 수방사에 2개 사단 분량의 그것도 최신형 전차라고 하는 k1a1을 막을 대전차 화기가 뭐가 있는지 먼저 예기좀.;;

정상적으로 펜저가 다 보급 되었다면 모를까 전방 사단에도 없는 펜저가 수방사에 있을리도 없고 있다고 해도 극히 소수 입니다. 향토 사단에서나 운용하는 90미리나 106마리로 전차를 공격 하기도 힘들 뿐더러 맞춘다고 해도 정확하게 상판 그것도 특정부위를 맞추지 않는 이상 피해도 없습니다. 있는거라고 해봐야 전차대대 딸랑 한개 있는데 어케 막는다는 건지...
걍 이 전제는 상황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기갑운용에 대해 상식을 더 쌓으셔야 겠어요.

그리고 수방사령부는 예비사단이긴 하나 다섯개의 직할 보병사단이 있어요.

수방사령부 직할단들만이 수방사의 모든게 아니에요. 아시겠나여?

그리고 시가전에서 전차가 얼마나 속절없이 부서지는지는 유투브가서 syria

로 검색을 해보시고 시리아보다 훨씬 복잡한 도시인 서울 도심과 수많은

부심지에 궤도차들이 들이밀었다가 무슨 꼴을 당할것인지 고민해 봐야 되지

않을까여.

ㅋㅋㅋㅋㅋ
그쪽 보다는 기갑 전술에 더 잘 알고 실제 공부하는 사람 입니다..;;
일단 시리아 내전 이야기를 하시는데 그거랑은 틀려요;;
일단 공격 무기 자체가 시리아는 대전차 무기가 무한정 있다는 점이 틀리고 두번째는 그때 들어 갔던 전차는 아군 보병에 방어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들어 갔다는것 자체가 틀립니다. 우리 기계화 사단은 말 그대로 보병과 강력한 화력인 전차 거기에 포병인 박격포와 포병까지 합쳐진 겁니다; 어디 시리아와 비교를 하시나요;;
더군다나 정규사단과 예비사단이 상대가 될거라고 생각 하시나요?
저도 기갑 전술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걍 웃어 드릴게요;;

수방사는 말 그대로 수도 방어하는데 지연전 수준 입니다. 혹은 테러 방어 수준 이구요;
완전한 공격형 1개 군단을 수방사로 막어 방어 한다는 발상 자체가 말도 안되는 전제 조건 입니다. 수방사가 약하다는 것도 아니고 부족하단것도 아니지만 역활 자체가 틀립니다;

추가로
http://blog.daum.net/baba1905/2324037
이거나 보고 오세요;; 이걸 막을 방법도 생각도 좀 하시구요;

수방사 나오신 자부심은 알겠지만 비교할걸 비교해야죠. 안쓰러워서 댓글 남기고 갑니다. 전역한지 10년도 더 지난 기갑병 출신인데 그저 웃음만 나와요...

수방사가 아니라 수방사 할애비라도 못 이겨요. 기껏해야 버티는거지. 무엇보다도 7군단이 공격과 퇴각시점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고, 7군단이 퇴각하기로 마음먹지 않는 한 수방사는 죽을 때까지 싸워야 합니다. 평양을 점령하기 위한 선봉으로 화력덕후 육군의 화력을 집중시킨 7군단이 수방사 하나 못 깨면 육군의 역량 문제입니다. 그리고 겨우 시리아랑 비교를 하다니 이건 좀 모욕이네요. 기갑부대의 시가전 사례가 시리아 하나 뿐인 것도 아니고...상식을 더 쌓을 필요가 있는 분은 따로 있어 보이네요.

뭐 볼 것도 없죠.. 주욱 내려보시면  7군단 산하 포병여단 보이실 거고...
저거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애초부터 목적이 달라서요..

엉뚱한게 눈에보이는...
1방공여단..저거 수방사로 넘어간거에요?
내가 예전에 1방공 504대대였는데
그때 우리는 3군사령부 직할대였는데..;;
전역하고 강산도 이미 바뀐거니..
언제 넘어간거지..ㅋ

보유화력에서 이미 푹찍임..

수방사가 이긴다에 한표 !!
수방사에 비밀무기가 있죠.ㅋㅋㅋ
쿠테타~~~~~

??

오래되기는 했지만 양평에서 근무했습니다
탱크 자주포 이런게 보급만 잘되면 알보병 가지고 막을수있는수준이 아닙니다 자주포 1개대대 18대가 방열하고 맘먹고갈겨대기시작하면 여의도 이런정도 면적은 초토화시키는데 한시간도 안걸립니다 근데 보병이 이걸 공격할수단이나 있다요? 수기사 20사에는 포병여단이 각자 배속되있고 7군사령부에는 직할포병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더군다나 7군단에는 전투헬기도 있습니다 전투헬기 화력을 직접보시면 말이안나올정도입니다
이걸 보병이 무슨수로 막나요 수방사는 아무리잘해도 지연정도 뿐이 못합니다

제가 알기로도 우리나라 7군단 화력은 세계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화력덕후라고 알고있습니다.

수방사와 7군단이라.....전장터를 딱히 언급하지 않으셨네요.

주 전장터가 도심지라면 수방사가  7군단을 괴롭히면서 지연시키는게 주 목적이 될것이고,
후방 보급로 정도나 어떻게 상당히 괴롭게...ㅠㅠ

서부전선의 개활지나 혼잡한 도심지가 아닌곳에서 만난다면, 무조건 후퇴 아니면 전멸아닐까? 싶네요...

공군대구기지 출신인데... 어디하고 붙여보면 좋을까.....

수방사가 못이김. 일단 수방사는 방어부대이고 군단급이 아님. 그리고 기갑까지 안넘어가도 포병화력부터 상대가 안됨. 7군단의 군단포병화력을 수방사가 감당해내기 힘듬 일단 수방사가 7군단 군단포병을 무슨 수로 무력화 시킨다는것인지? 대포병 사격도 사거리가 안되는 판국인데..
수방사를 너무 과대평가하네요
7군단과 삐까뜨는 거라면 6군단밖에 없음.

5군단 예하사단 출신인데 5군단에 메이커 부대도 많고 꽤 셀줄 알았는데 7군단한텐 쨉도 안되나봐요??

7군단하고 5군단하고 붙으면 재미날듯

기계화사단하나가. 보병사단 4개전력과 맞먹는다고 들었습니다.  일단포병전력에서 정리될듯하네요

7군단의 강력한 전투력은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군단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북한의 815기계화군단, 일본의 제7 기갑사단, 중국의 38,39 장갑집단군보다 한국 육군의 7군단이 더 강력한 전투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강력한 장비와 전투력으로 무장된 7군단은 '북진 선봉 기동 군단'이라는 타이틀 답게 "비상사태시 10시간 내에 평양점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부대가 7군단입니다.

6군단 출신인데..
6군단 화력도 장난 아닌데요..
2개 기갑사단과 1개 포병, 공병여단, 통신단
그리고, 코브라가 주력인 항공단까지 갗추고 있죠..
6군단도 목표가 평양점령이 목표라  부대구호도 진군 이있죠..
하지만, 지금은 뭔가 많이 바뀌었을지도 모르죠..
90년대 군생활 했으니까요...지금은...
모르겟지만 7군단 하고 막상막하 아닐까요?
그래도 서울 바로위에서 평양을 조준하고 있는 6군단인데..

7군단이면 예비사단으로 전시 평양점렴이 목표인 육방화력부의 간판군단 아닌가, 아시아 최강이라던? ~.~;;
저도 7군단에 한표.

근데 이거 은근 잼나네요.
또 가상으로 붙여 볼만한데 없을까요?

기본적으로 서로 이길 수가 없는 싸움입니다.
공격전력인 7군단은 완전히 도심을 지배하에 둬야 이긴 게임인데 이 것이 불가능하고,
수방사는 7군단을 공격할 수단이 제한됩니다.

우선 7군단 화력이 제아무리 세봤자 서울에 그만은 건물과 방공호를 아작 못냅니다.
포탄 무제한? 무슨 게임하십니까?
단적인 예로 2차 세계대전 태평양 전쟁에서 행해진 수많은 상륙전에서, 작전 규모에 따라 다르지만  엄청난 양의 예비 포격을 했습니다.
그것도 이쑤시게같은 155m가 아니라, 전함-중순-경순-구축함 함포로 말이죠.(전함은 16인치 14인치, 중순포는 8인치입니다)
규모가 큰 상륙전은 포탄만 수만발 수십만발 쏜 전투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관된 예비포격에 대한 평가는 상대방의 방어진지 격파에 대한 효율은 거의 없다시피 표기하는게 대부분이죠
야지에 땅파고 들어간 보병을 더 대구경의 포탄은 몇일동안 샤워를 시켜도 피해 규모는 ???ㅋㅋㅋ???정도입니다.-당한 일본쪽 피해집계가 아니라, 직접 포격한 미국측의 평가가 말이죠-
(물론 기선제압, 엄호의 의미는 충분하기는 합니다만, 실질적인 피해의 측면에서 말이죠)

서울에 건물이 얼마나 많은데 거기다가 기갑전력을 들이밀면 기갑전력으로서는 xx행위인 셈이구요.
(포탄 무제한이라면 상대도 대전차 무기또한 무제한이라고 봐야겠죠?)
게다가 기본 보병 병력상 2배~3배 차이납니다.
시가전으로...그것도 공격측이 병력상 훨씬 적은 시점에서 게임이 안되는겁니다.

보병들은 전차 엄호하면서 시내로 들어가려고 해도, 월등한 시가지 수비병력에 보병들은 병진하는 것에 제한당하고
보병들과 전차들 거리 벌어지면 전차들은 다 아작나는겁니다.
게다가 방어측에 기갑전력 및 대 기갑전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수가 적더라도 홈그라운드의 이점에 보병지원+공격우선권이 수비측에 있습니다.(수비측 보병들이 전차들 감시 다 하는 상황이니까요) 수비측 전차가 시선끌고 보병들 대전차 공격에 아작나던가, 보병들 견제에 우왕좌왕하다가 우회한 수비측 전차에 아작나던가...

문제는 시가지 병력으로서는 상대 공격군을 어떻게 할 수가 없죠
평지에 나갔다가 기갑에 밟힐테니까요(...)


그리고 애시당초 이런글은 좀 자제합시다
누구 팔뚝이 더 굵은지...마징가가 센지 그랜다이저가 더 센지.... 솔직히 유치하잖아요;

수방사 30경비단 출신입니다.
당연히 수방사가 질겁니다.
애초에 부대 특성이 다릅니다.
수경사에서 수방사로 바뀌면서 부대 특성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수도 서울 사수라는 명칭아래 현대적인 흐름으로 많이 변했죠.
전면전보다는 국지도발에 같은 작은 규모에 맞게 말이죠.
그리고 수방사에 속한 부대들은 특수성이 강합니다.  수도 서울에 맞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