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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20 14:26
[잡담] 유로파이터 VS F-15 공중전 결과
 글쓴이 : 푸우님
조회 : 3,645  

2005년 영국
영국 공군 유로파이터 T1복좌훈련기 1대 VS 영국주둔 미공군 F-15E 2대 간의 공중전
->결과 : 유로파이터 1대에 의해 F-15E 2대 격추 판정 (격추비율 0:2)
 
2010년 스페인 캐널리 섬
스페인 공군 유로파이터 타이푼 전투기 2대 VS 미공군의 F-15C 8대 간의 공중전
->결과 : 유로파이터 격추된 기체 없음, 유로파이터 2대 의해 F-15C 7대 격추 판정 (격추비율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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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개 13-08-20 14:36
   
이런 공중전은 도그파이팅을 말하는거죠.
도그파이팅은 꼬리잡기 놀이기 때문에 민첩하면 무조건 좋습니다.
괜히 월남전에서 F-4가 미그기에게 고생한게 아니거든요.

하지만, 실전은 다릅니다.
애초에 불리한걸 아는데 도그파이팅에 왜 들어갑니까?
중동전쟁에서 이스라엘이 다른 공군 세력을 바른 것은 도그파이팅의 결과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포클랜드 해전에서 영국이 아르헨티나 공군을 바른 것도 도그파이팅의 결과가 아니지요.

단순히 개꼬리물기싸움만 가지고 기체의 우위를 논하는 건 말이 안되는겁니다.
저요? 전 스텔스기가 좋지 둘 다 싫습니다.
     
어쩔수없나 13-08-20 14:43
   
괴개 //
전 어느쪽을 지지 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몇몇 스텔스 지지하시는 분들 보면 착각이 도그파이팅은 이제 하지 않는다 인데
그런건 저기 미국이나 러시아 같은 애들이나 도그 파이팅 비중이 낮은 거지요
지금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고 거기에 잠제적인 적은 일본과 중국 정도 겠지요, 즉 스텔스가 아무리 원거리에서 쏘려고 해도 우리가 말하는 원거리에서 교전이 일어날 확율은 얼마 되지 않고 도그 파이팅이 100% 는 들어 갈수 밖에 업습니다. 일본과의 거리가 잘해봐야 100km이내에서 교전이 이뤄 지는데 100km의 거리는 전투기 에게 가까운 거리지요;
스텔스는 먼저 보고 먼저 쏠쑤 있다는 장점이 있고 유파는 독파에서 강하고 우리가 미국처럼 좀 떨어진 곳에서 부터 출발하여 전쟁을 하면 좋겠지만 가까운 곳에 붙어서 전쟁을 할경우 스텔스의 강점은 많이 사라지는건 사실 입니다. 전 f35가 되든 유파가 되든 서로간에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괴개 13-08-20 14:49
   
"북한만" 따지면 F-5만 계속 쓰거나 FA-50으로도 그리 부족하지는 않을겁니다.
"북한만" 따지면 애초에 fx3차 기종은 다 돈낭비입니다.

중요한건 중국과 일본의 스텔스를 비스텔스로 막아야 한다는 것 자체가 심각한 위협이라는 겁니다.
               
어쩔수없나 13-08-20 14:56
   
고개 //
말씀 드렸잖아요;; 일본이 스텔스 한다고 해도 거리가 너무 근점하여 스텔스로서의 100% 성능은 발휘하기 힘들다구요; 일본 항공 기지에서 우리 항공 기지 보통 300~400km입니다.
지상이 없는 바다 위에서의 교전이라면 말 그대로 비 스텔스가 스텔스한테 원거리에서 지겠지만 우리는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지상 레이더로 어느 정도 관측이 가능하고 지상 레이더와 연계할 경우 원거리 공격에 어느정도 대응도 할수 있습니다. 일본과의 전쟁에서는 무조건 적은 스텔스 승이 아니란 거죠; 유리할순 있어도 무조건이란건 업다는 겁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교환비교; 전 2:1 정도 생각 합니다. 일본이 스텔스기 30대 들어 온다면 우리는 유파 60대 정도 들여 온다면 대응이 가능하다고 생각 해요;
물론 유지비나 그런게 문제가 되겠지요; 그래서 중립적인 입장이라는 겁니다. 스텔스가 들어와도 좋고~유파가 들어와도 좋고 어짜피 각자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괴개 13-08-20 15:03
   
"유리할순 있어도 무조건이란건 없다는 겁니다."
알고 계시네요.
그런데 공중전의 유리함은 지상전의 유리함과는 큰 차이가 있죠.
저는 그 이상으로 봅니다만,  님이 짐작하신 교환비 2:1이라는 건 실은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육군은 사단 하나가 전멸해도 바로 재편성이 가능하지만, 비행기와 조종사는 떨어지면 끝입니다.
지금 비행기 하나만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전투기 조종사는 남아도는 존재가 아닙니다.
                         
어쩔수없나 13-08-20 15:09
   
괴개 /
그러니까요; 유리하지만 실 전쟁시 충분히 일본의 전력을 막아냉 정도는 된다구요;
지금 우리가 아무리 발보둥 쳐도 일본을 따라가기 힘듭니다. 지금 f-35를 일본 만큼 들여올수 있다고 생각 하세요?? 어짜피 우리가 일본보다 적게 들여오면 아무 소용도 없잖아요?
그럼 교환비랑 뭔 차이 입니까? 그래서 현실을 보자는 거지요; 어짜피 f-35가 들어와도 일본과의 전쟁에서는 전쟁 억제력으로 쓰일거고 유파가 들어와도 정쟁 억제 효과는 충분 할겁니다. 물론 일본은 스텔스 인데 우린 아니니 자존심 상하지요;
그래서 유파든 엠삼오든 들여와도 그나물에 그밥일거란 거죠;
                         
괴개 13-08-20 15:16
   
적게 들여오는게 왜 아무 소용 없습니까?
현대 공중전이 1,2차 세계대전처럼 수십대가 하늘에서 듀얼하는 것도 아닌데요.

유파로 전쟁 억제력으로 충분하다는 건 님만의 생각이죠.
스텔슨는 자존심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예요.

일본은 잠수함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수상함 밖에 없으면 해전에서 결코 유리하다고 할 수 없는 입장이죠. 게다가 수상함 전력이 그리 차이나는 것도 아닌 바에야 더 그렇겠죠.
반면 적게라도 잠수함 가지고 있다는 건 큰 억지력이 있는겁니다.

숫자로 밀어붙여도 될 것 같으면 그냥 제공호 떼거지, FA-50 떼거지로 하죠.
그게 더 싸게 먹힐 것 같네요.
               
어쩔수없나 13-08-20 15:03
   
http://blog.naver.com/cdyims77?Redirect=Log&logNo=140194739339
요고좀 보시고 오셔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레이더 위치가 어느 정도 나와 있으니 참고 하시고요
일단 f-35가 잘해봐야 2010년 후반에 들어 온다고 가정 했을시 그 전에 레이더 1~2개만 추가해주면 일본과의 전투에서 충분히 효과를 발휘 할겁니다. 다들 전투기대 전투기로서 유파와 f-35를 생각 히고 일본을 주 예로 드는데 서로간의 전력을 생각 해야죠;
저기에 조기 경보기 까지 포함되면 생각처럼 일본의 f-35가 우리땅을 팍팍 왔다 갔다 하기는 힘들 겁니다. 왜냐구요? 가까워서요;;
                    
괴개 13-08-20 15:08
   
님 말대로라면 지상 레이더 한두개만 날려도 공군 눈 깜깜이 되는거네요?
그럴거면 공군은 왜 있습니까? 그냥 레이더 주위에 대공화기나 잔뜩 둘러버리면 되죠.

그리고 일본만 언급하는데 중국은요?
일본도 돌아이들이지만 중국은 북한과 분쟁이나면 바로 우리와 전쟁까지 갈 수도 있는 나라입니다.
이러면 또 중국은 고물이라서 괜찮다고 하겠죠?
뭔들 안괜찮겠습니까.
                         
어쩔수없나 13-08-20 15:14
   
아;;갑갑 하시네요;
레이더 기지는 서로 간에 충분히 교환이 가능 합니다. 공중만 보지 마시라구요;
그렇게 따지만 미사일은요? 이제 일본이 안되니 중국 넘어 갑니까?
중국과 전투를 이길수 있을거라 생각 하세요? 마찬가지로 중국과 전쟁이 나면 우린 지역 방어입니다. 100% 이지요; 그리고 제가 하지도 않은말 하겠지요~ 하지도 마시구요;
레이더 기지는 말그대로 방어용 기지이고 공군은 공격 무기 이지 않습니까?
그 용도가 틀린데 어찌 방공만 있으면 되겠네요? 라는 초딩적 말을 하십니까?
뻔히 용도가 틀릴걸 아시는 분이;
중국도 마찬가지 우리가 지금 전력으로는 따라가기 힘든건 사실 이지요; 하지만 우리가 진다는 이야기도 아니지요; 충분히 중궁의 공중 전력을 아군 지역에서는 격멸 할수있을 겁니다. 일본과 마찬가지로요; 다만 중국의 스텔스 전투기의 성능을 확실하게 몰라 확답은 어렵네요; 중국 스텔스기가 만약 f-35정도만 된다면 솔직히 우리가 f-35 60대 끌고와도 발릴겁니다;  다만 그게 아니라면 충분히 우리 레이더 조기 경보기 등을 통한 지역 방어가 가능 할거구요;
                         
괴개 13-08-20 15:25
   
공군은 공격 무기라는 말 잘하셨네요.

유파로 일본 방공망 뚫을 수 있습니까?
못 뚫어요?
그럼 방어용 무기네요.

F-35는 뚫을 수 있을까요?
힘들겠죠. 하지만 가능성은 있습니다.

못막을 수도 있다. 이런게 상대방에게 억지력을 가져오는겁니다.
핵, 잠수함, 스텔스 다 동일하죠.
                    
종훈이당 13-08-20 15:14
   
좋은 자료네요.. 그것 뿐만 아니죠.. 추언하자면

조기경보기나 이지스 위성감시등 우리가 스텔스 스텔스 하지만 진작 북을 상대로는 획기적인 무기이나 대일 대중 상대로는 그렇게 가중치를 둘 옵션 아니란 거죠..  서해상에서 혹은 대한해협이에서 지상 지원이나 기타 지원 없이 1:1로 맞붙을 확율이 있습니까?

혹은 저들에게는 스텔스가 좋은 이점을 제공할지 몰라도 우리에게 스텔스는 북이 아닌 대중 대일 상대로 아무것도 아닐수 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shonny 13-08-20 21:30
   
저글 쓴사람은 레이더가 탐지레이더랑 무기체제의 추적/요격레이더 분간을 못하는 사람글입니다.

스텔스기는 장파레이더쓰면 탐지는 가능해여 멀리서도. 근데 그게 답니다..
실제로 추적해서 요격하는 레이더는 단파레이더들인데.. 이레이더들은 스텔스기를 멀리서 탐지를 못해서 추적을 못합니다.. 애초 스텔스란게 단파대상이기에..
어쩔수없나 13-08-20 15:23
   
고개 //
더이상 답글이 안달려서 여기다 쓰네요;
또 이상한 전제 조건을 다시네요;; 일본이 잠수함 가지고 있는데 우리는 안가지고 있으면;;
이건 또 무슨 말입니까.;; 당연히 우리도 잠수함을 가지고 있는데 일본 잠수함보다 부족하면~이라고 되야지요;
잠수함하고 일반 전투함하고는 용도자체가 틀린데 그 둘을 비교 합니까?
차꾸 이상하게 말 하시는데 잠수함을 예로 들었으나 일본 잠수함이 3000t급 이라고 해서 우리 1500t급 잠수함이 밀리긴 해도 아에 못 막는건 아니지요? 마찬가지 아닌가요? 무슨 차꾸 스텔스만 있으면 유파가 개발리듯이 공중에서 줄줄 떨어질듯 이야기 하에요; 레이더이야기는 짜꾸 뺴드시고;;;
충분히 방어는 가능 하다고요;; 공격은 힘들어도 왜요? 공격까지 하시게요? 지금 국방비로??
좀 현실을 압시다; f-35가 들어와도 일본전에서는 방어용이 주 목적일 거구요 일본 f-35도 우리 나라 상공까지 들어 오기에는 힘들겁니다. 따라서 유파나 f-35나 거기서 거기 일거라구요; 우리 입장에서는;;
     
괴개 13-08-20 15:30
   
에휴.
계속 님 혼자서 생각 하시는데요.
F-35는 멀티롤 기체입니다. 요격기가 아닙니다.
물론 방어용으로 들여온다고 해야죠.
옆나라 때릴려고 산다고 하면 욕먹으니까요.
F-35를 방어용으로만 써야한다는 법도 없고, 그렇게만 쓰는 바보같은 공군 사령부도 없을 겁니다.

잠수함은 있고, 없고를 말했지, 3000t 1500t을 말한게 아닙니다.
현실의 전력을 말한게 아니고 비유예요. 비유.
스텔스나 잠수함이나 둘 다 비대칭무기란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비유를 든거예요.
          
어쩔수없나 13-08-20 15:31
   
아예 1200km의 항속 거리고 일본 왔다 갔다 하세요~ 바다속에 넣지 마시고요~
               
괴개 13-08-20 15:37
   
대마도는 일본 아니고 규슈는 일본아닙니까?
일본에서 우리나라 항속거리 1200km로 못와요?
똑똑 머리 계시죠?
무슨 바다속 같은 헛소리를 해요.
무슨 1200km가 지구로부터 달까지 거리나 되는 줄 알겠네.
                    
어쩔수없나 13-08-20 15:46
   
마지막으로;;;
제발 항속 거리가 뭔지 알고 오세요~~제발~~~욕하기 싫어요~
알아야 뭐라고 말을 하지
1800인 f-15도 독도에서 얼마 못 싸운다고 탈탈 털리는데 1200인 f-35가 얼마나 갈거 같아요? 대마도를 제외한 일본 까지 가까운데가 300k입니다 왕복 벌써 600이고요; 가서 공대지 미사일만 쏠거면 우리 순항 미사일이나 일반 미사일이랑 뭔차이 입니까? 걍 미사일 쏘지 운없어 독파까지 들어오면 1200순항거리 없어지는거 순십간이고 1200이라는게 말 그대로 연비조종 했을때 나오는 수치에요~ 거리서 기동좀 해주면 1200도 안나오고요
                         
괴개 13-08-20 15:49
   
끝가지 독파 말하시네.
웃겨서.
스텔스기가 미쳤다고 독파이팅 합니까?
그건 어느 세계 밀리 상식이예요?

"알아야 뭐라고 말을 하지"
그러게 말입니다.
어쩔수없나 13-08-20 15:27
   
괴개 /
위에 데이터는 걍 쌍그리 씸어 드시고 걍 f-35면 우리는 개털릴것이다 라는 어거지 주장만 하지 마시고요
적어도 데이터는 가지고 오셔요; f-35의 스텔스 성능은 어느 정도니까 우리 레이더로는 어느정도 부터 인식이 가능하다 따라서 일본의 f-35를 막을순 없다~ 정도요?
오케이? 걍 털린다 털린다 하지 마시고요;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f-35가지만 일본 방공망 무력화 시키고 이지스함도 털어버리고 밀어 버리면 되겠네요; 한 이번에 40대 정도만 들여와서 그정도만 밀어버리면 육군 들어가는건 쉽잖아요? 방공망도 털리고 이지스 함도 털리고 f-35만세네요~ㅋㅋㅋㅋㅋ
어쩔수없나 13-08-20 15:30
   
고개 //
차꾸 말도 안되는 소리 꺼내서 하나더 이거나 해결해 보세요
f-35항속거리가 1200km입니다. 그리고 k-15k 가 1800이구요;
왜요 f-35로 일본 갈려면 공중 급유기 일본땅 넘어가야 겠네요~ 어카 실래요?? 공중 급유기 털리면 f-35 바다속으로 퐁당 이네요~ 어카 실래요?? 좀 알고 들어 옵시다~
     
괴개 13-08-20 15:34
   
말도 안되는 소리는 누가 하고 있는데요?
레이더랑 비행기 숫자로만으로도 스텔스 막을 수 있으면 FA-50나 떼거지로 만들자고 하시죠.
교환비 2:1 좋아하시네.
미사일 쏘고 도망가면 그만인데, 2:1이라는 숫자는 일본 조종사가 미친척하고 "도그파이팅만이 공중전의 로망이다"라고 만화처럼 외치면서 달려들어야 가능한 숫자입니다.
          
어쩔수없나 13-08-20 15:40
   
아 그러니까 제대로 모르는건 님이 더 모른다구요; 무슨 원거리에서 미사일만 쏘면 다 격추되는지 아시나;; 영화를 너무 본거 아니셔요? 최소한 격추 시킬려면 멀게는 60~20키로 이내로는 들어 가야 해요; 한 100키로 밖에서 미사일 쏘면 그거 맞고 격추될 확율이 얼마나 될거 같으세요?
그리고 말했지요? 잘 들으세요? 제발?
자 f-35출격 원거리에서어느정도 제거 독파이팅 돌입
이정도가 맞다구요~일본전에서는 독파이팅이 안들어 간다~ 라는 님의 전제는 틀렸다구요
그리고 f-35는 조루 항속거리라 일본 공격 할려면 무조건 공중급유기가 따라 가야 하는데 공중 급유기는 스텔스가 아니잖아요 빠르지도 않고; 당연히 털리지요;
그래서 f-35는 들어와도 일본한테 걍 우리도 스텔스 있어~ 조심해~ 정도 수준인 겁니다.
               
어쩔수없나 13-08-20 15:41
   
이제 놀러나 갈랍니다~ 열심히 하세요~귀찮
               
괴개 13-08-20 15:45
   
다 격추안되죠.
권투할 때 주먹 휘두른다고 다 맞나요?
대신 한놈은 눈감고 싸우고 다른 한놈은 눈뜨고 싸우면 누가 이깁니까?
그것도 링안처럼 좁은 곳이 아니라 개활지에서요.
주먹 안맞아도 내밀다 보면 언젠가는 맞게되어 있는겁니다.
대신 안보이는 놈은 정말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보이는 놈 못때리죠.
억지부리지 마세요.

"F-35출격 원거리에서어느정도 제거 독파이팅 돌입" ㅎㅎㅎ
진짜 스텔스기로 독파이팅 하는 미친놈 있을까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수있는건데, 끝까지 우기네요.
무슨 유파에는 강력한 자석이 있어서 스텔스기 조차 절대 도망못가게 하는 장치라도 있답니까?
                    
어쩔수없나 13-08-20 15:51
   
마지막으로 그럼 물어 볼게요~
자 그럼 우리 f-35 들어 왔을때 님은 무적이다 좋다~라고 하시는데 일본은 우리보다 더 많은 f-35를 들여 올겁니다; 그럼 그건 어덯게 막으실래요;
님 말대로 하면 f-35는 무적이니 우리가 f-35가 있어도 탈탈탈 털리겠네요?
일본은 조기 경보기 이지스함 레이더 전투기 우리보다 더 유리하니 탈탈탈 털리는건 마찬가지 찮아요~위대한 f-35에 의해서~ 우리가 60대 들여 온다고 해도~
딱 하나 밀메로서 무조건이라는건 없다는걸 생각 하세요~
                         
괴개 13-08-20 15:53
   
1. 내가 "f-35 들어 왔을때 무적이다 좋다~"라고 말한 문장 들고와보세요.
2. 스텔스는 비대칭 무기입니다. 비대칭 무기가 뭔지 모르시면 검색해봐요. 그럼 일본이 더 많은 무기를 들여오면 어떻게 "막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하는"지 알게될 겁니다.
3. 무조건 주장하는 사람은 제가 아니고 당신입니다. 무조건 독파이팅 하신다면서요. ㅎㅎ
종훈이당 13-08-20 16:28
   
아무튼 저도 스페인 캐널리 2:8 에서 7대 격추는 이해가 안되었는데.. 전투조건에 대한 설명이 없으니
도그 파이트해서 1대가 4개를 격추 1대가 3대 격추 이런 영자 신문 기사도 있던데 도그파이트에서 숫자가
상당히 중요한데 이해가 안가더군요.
이글보니 오히려 이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모사이트 어느분 답글인데 읽어본것 중에는 이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상황을 그냥 딱봐도 CAP 돌고 있는 유로파이터 VS F-15 공격 상황이군요. 그 상황이라면 실전에서도 저런 스코어 나올거라고 봅니다. F-15가 조기경보망을 피해서 유로파이터의 탐지 사각으로 들어가서 선제공격을 하지 않는 한 F-15가 유로파이터를 이기기는 현재로써는 상당히 어렵고 수년내에 유로파이터에 미티어가 인티되고 난 다음에는 더더더욱 어려운 수준까지 갈겁니다. 그런대 F-15쪽에서 조기경보망이 가동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유로파이터도 그렇게 크게 유리하지는 않겠죠.

간단히 말해서 고고도 초음속 순항이 가능한 유로파이터의 경우 BVR 미사일의 사정거리가 동일 미사일을 사용할 경우 F-15보다 30~40% 가량 더 늘어납니다. 유로파이터 측이 방어측이라서 F-15의 진입을 조기경보망에 의해서 원거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면 F-15는 미사일을 쏴보기도 전에 이미 유로파이터의 미사일이 F-15에게 맞는 겁니다. 그리고 이건 어디까지나 미사일이 동일한 경우의 이야기이고, 유로파이터에 현재 인티가 진행중인 미티어의 경우 120B에 비해서 2배가 더 장거리의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고, F-15의 미사일인 120C는 120B에 비해서 20% 가량 더 장거리의 사정거리를 가지나, 동일한 미사일이 유로파이터에도 동일한 것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유로파이터 측이 조기경보가 가능한 원거리 타격전이 된다면 F-15에게 거의 절망적인 상황이 됩니다.

다만 F-15측도 동일하게 조기경보 지원을 받아서 유로파이터를 원거리(최저 200, 300KM 이상이 적정선)에서 포착할 수 있다면 F-15도 애프터 버너를 사용해서 고고도로 올라가서 초음속으로 비행하여 유로파이터와 같은 BVR 사정거리 연장을 꾀할 수 있으니깐 상황은 약간 달라집니다. 그래도 수십분 이상 고고도 초음속 순항이 가능한 유로파이터와 수분 가량 고고도 초음속 순항이 가능한 F-15가 순수하게 공중전으로 맞붙는 다면 역시 유로파이터가 유리한 것은 부정할 수 없지요. 하지만 유로파이터가 반드시 그 수분동안 F-15를 저지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유로파이터 측과 F-15측이 동등하게 교전을 하게 될 것입니다.

뭐... 그것도 유로파이터가 미티어를 통합하기 이전까지... 이지만 말이죠. 그래서 저는 주장합니다. F-15에 PAC-3를 달자고(먼산) 이거면 고고도, 초음속 순항 하지 않아도 고고도에서 초음속 순항하면서 쏜 미티어 이상의 사정거리를 냅니다. F-15가 어떻게 거기까지 미사일을 유도할 것인가는 일단 별개로 치고요.
     
shonny 13-08-20 16:41
   
저 조건이란거에 대해 설명해드려여?
전에 잠깐 얘기했는데 이해못하나봐여??

2005년 당시 F-15E는 JHMCS 달기전이어서 HUD+aim-9x달고 싸운거고.. 타이푼은 그때 개발된 HMD+IRIST달고 싸운거였슴.

2010년은 타이푼은 그전에 실험성공한 ASRAAM달고 싸운거고 F-15C는 JHMCS+aim-9x달고 싸운거였슴..
이렇게만 쓰면 이해못할라나...따로 길게 써야할거같네..
          
종훈이당 13-08-20 17:21
   
전투 조건 소스 링크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찾아도 못 찾겠던데요..  자세히 아시면 길게 설명 하시면 더 좋겠네요.. 다들 공유하게..

그리고.. 님 말은 모두 단거리 전투를 감안 댓글을 다셨는데..  위 내용은 단거리 전투의 내용이 아닙니다. 
님 말은 모두 독파이터이고 조건이 달랐다는 건데..
님이 아시는 정보소스가 계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shonny 13-08-20 18:01
   
"그리고.. 님 말은 모두 단거리 전투를 감안 댓글을 다셨는데..  위 내용은 단거리 전투의 내용이 아닙니다. "

단거리용 맞는데여? -_-..유파가 접근전 무기부터가 기총, aim-9x, asraam, iris-t 이게 단거리용이고.. 장거리용이 aim-120, MBDA Meteor 이둘임돠..
aim-9x, asraam, iris-t가 단거리용아니면.. 독파이팅은 기총만쏘나여??
지금 유파가 공대공으로 장착한 무기가 기본적으로 연료탱크달고 장거리용 aim-120 4기, 단거리용 asraam 2기 답니다.

기사들엔 이렇게 다 안나오죠.. 그냥 독파이팅해서 이겼다고 나오지..
전에도 F-22랑 독파이팅해서 이겼다는데 이게 엄청 웃기는 얘깁니다.
F-22는 HMD 조차도 없고.. 그래서 off boresight launch가 안됩니다.  근데 유파는 당시 HMD+Iris-t달고 싸운건데.. 조건부터가 웃기는 상황이죠..

F-15는 HMD가 도입된게 보잉이 업글하는거라.. 부대별로 언제됐는지는 모르겠지만 2005년당시는 이제막 개발끝나서 보잉이 계약맺을땝니다. F-15k가 거의 처음으로 JHMCS가 도입된 기체였죠.. 당시 기사 찾아보면 미국f-15에도 없는 장비라는 기사도 있었구여..
                    
종훈이당 13-08-20 18:06
   
난독증 있으세요?

단거리 전투인지 장거리 전투인지 어떤조건인지 알수가 없지만, 독파이팅에 2:8 로 붙어서 7대가 격추되었다는건 납득하기 힘들다.. 그래서 여기 저기 찾아봐도 조건이 없더라..

그중 댓글중에 저 댓글을 보니 이제 이해가 되더라.. 그래서 이게 오히려 설득력이 있는거 같다..

이내용입니다.  그런데 님 댓글은 이미 독파이팅이거나 단거리전투라고 전제하고 조건이 달랐다는 댓글을 단거 아닙니까..

그 소스가 어디에 있냐구요.. 독파이팅이라는 소스 그리고 상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이었다는 소스 말입니다. 독파이팅이 맞다고 확신하는 근거 말입니다.
                         
shonny 13-08-20 18:18
   
헐 ㅎㅎㅎ 아놔... -_-
"독파이팅이거나 단거리전투라고 전제하고 조건이 달랐다는 댓글을 단거 아닙니까.. "

->저건여 둘다 접근전 WVR교전이었어여.. 이 소스를 원한겁니까?
난 저게 접근전 모의전이란건 당연히 아는줄알고.. 그 접근전때 당시 두 기종의 조건상태를 설명한건데...

저게 접근전이었단건 기사들로도 많이 나왔던건데여..
지금 찾아보죠..

http://www.flightglobal.com/blogs/the-dewline/2010/01/eurofighter-boasts-usaf-f-15-k/

two-ship formation ofEurofighters involved in a dogfight simulation “against” the F-15senjoyed full control of the engagement -
dogfight보이져?

http://www.scotsman.com/news/uk/eurofighter-a-shooting-star-in-clash-with-us-jets-1-1391209

Published 19/06/2005 00:39

A chance encounter over the Lake District between a Eurofighter trainer and two F-15 aircraft turned into a mock dogfight,

기사 대충 읽어보니.. F-15가 상대 뒷꽁무니 잡구서 락온하려는데 유파가 기동회피한뒤 뒷꽁무니 잡았단 기사..

F-15가 만약 저당시..JHMCS가 있었다믄.. 꽁무니 잡을 필요도 없죠..
                         
종훈이당 13-08-20 18:31
   
2010년건만 올렸으니 그것만 이야기 합시다.. 둘다 올리니 헤깔리네요... \
아무튼 제가 첨글에 뭐라고 했습니까 도그파이팅에서 1기는 4기를 격추시키고 1기는 3기를 격추시켰다는 영자신문도 있더라 -> 그 기사를 링크 하셨네요.

그런데 아무리 유파가 근접전에 뛰어난다 할지라도.. 2:8 독파이팅에서 7기 격추는 납득하기 힘들다.. 서로 뒤엉켜 싸우는데 앞에서든 뒤에서든 헬멧이 어떠하든 1:4 보다 2:8이 훨씬 힘든 싸움이다. 왜냐면 4중기 한기라 아니라 항상 8기중 한기가 나를 조준할수 있기때문인데.. 내가 한기를 조준했다고 하더라도 또다른 F15가 나를 조준할수 있기에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사는 있지만 납득하기 힘들다.. 제가 아무리 유파 지지하더라도 좀 허풍이 심한거 아니냐 생각했는데 저 댓글보니 저게 오히려 신빙성이 간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런데 님은 확실히 독파이팅이 맞다고 하니.. 그럼 저 신문 말고 소스가 있나 싶어서 물어 본거에요...
                         
shonny 13-08-20 18:36
   
2005년 2010년 둘다 찾은건데요..

"그런데 아무리 유파가 근접전에 뛰어난다 할지라도.. 2:8 독파이팅에서 7기 격추는 납득하기 힘들다"

-> 이건여 제가 전에도 썼지만 지금 첨 댓글단 내용을 이해하면 저상황이 이해되는거에요.. 이거 설명하라고하면... 흠... 좀 시간내서 글따로 써야할거같네여..
현대 접근전이 어떻게 변해왔고 무슨장비가 무슨역활할수있는지 그 차이에 대해서요..

전에.. 라팔이 자신들이 먼저 장비달고 유파랑 접근전 벌였을땐 3-0, 4-0, 7-1인가 이렇게 접근전 결과가 나왔었어여..
                         
종훈이당 13-08-20 18:41
   
장비의 우수성을 모른다는 말이 아니죠.. 지금 2:8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그리고 유파는 하나도 격추 안되고 F15가 7기가 격추입니다.

1:1을 다수 붙은게 아니죠..

현대 독파이팅 변천? 저를 위해서 말고 다수를 위해 한번 정리하시죠..

많은 유저가 좋아 할겁니다.

그리고 님이 많이 아시는것 같은데.. 그런 태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하고 무슨 이야기를 얼마나 해봤다고 저번에도 그렇고.. 그런식으로 글을 적는지 모르겠네요...
                         
shonny 13-08-20 18:45
   
전에 같은글에도 똑같은 댓글 남긴적이있었거든여.. 님으로 기억되는데..
접근전이 예전처럼.. 상대 꽁무니잡고 락온시키는게 현대 독파이팅이 아니에요..
HMD랑 off boresight launching 되면서 개념부터 달라졌고.. 지금 저위에 언급한 asraam은 HMD+off boresight개념도 좀 깨는 무기죠.

같은 동급으로 싸운다면야.. 1대4가 무리지만.. 저렇게 격차있는상태로 접근전 붙는다면 가능해여.. 이걸 글로 쓰라면... .. -_-.. 암튼 2010년경우랑 랩터경우에 대해 자료좀 찾아본뒤에 글써보죠..
                         
종훈이당 13-08-20 18:48
   
저는 모르겠는데.. 그냥 안읽고 지나갔나 봅니다. 아니면 주제에 벗어난 이야기였거나..
아님 댓글이 늦게 올라 왔거나 그것도 아님 대수롭지 않게 넘어 갔겠죠..

뭐가 되었든...  두번 아니 세번을 쓰셔도 그건 아니죠...

아무튼 기회가 되면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저도 한수 배우죠.
                         
shonny 13-08-20 20:52
   
                         
종훈이당 13-08-21 02:48
   
수고하셨습니다. 힘들게 적으셔서 뭐라 하기 힘든데...

귀차니즘이 많이 발동한것 같네요..  제목만큼이나 기초적인 내용이네요

제가 유파지지자라 랩터나 F35에 대해 쓸까 말까 고민이 되네요

- 몇가지만 말씀드리면 ASRAAM 사거리는 다시 찾아보셔야 할듯하구요.

- 헬멧조준은 cue 시야를 확대하는 측면이 있어 교전에 유리하죠. 그 개념하고 ASRAAM의

이미지센싱하고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이건 미사일의 타겟 요격 성공율 개념

이죠. 큐나 락온 확대 개념에서 신개념을 적으시려면 F35에 외부에 적용되는 3차원 이미지 센스를 적어야 입체가 되는 것 같네요

- 그리고 제말을 정확하게 이해 못하셨나 본데 저런 기능이 결국 끊임없이 수행하고 있는 락온 연산을 하고 결부됩니다. TCU, CCU CU 에서 번갈아 가면서 정보를 주고 받으며서 말이죠. 즉, 연산이 완료되어 락온이 되기 위해서는 실제 고기동에서 고기동의 규칙성을 제공하게 되고 이는 타 F15로 부터 락온가능서을 키우는 겁니다.

- 즉, 1:1에서는 절대적으로 유리하지만 다수가 되면 저런 락온시야의 유리점이 상쇄되는 겁니다. 어느기는 시야안에 들어와 있을 거니까요. 그리고 모의전에서 단거리 미사일의 격추판정에서 돌파력은 반영이 안되므로 ASRAAM, 이나 AIM9x나 큰차이를 못보이죠. 락온 유무가 중요합니다.
- 그만큼 독파이팅에서 수적우위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 주저리 주저리 의견을 적어 봤네요.. 아무튼 많이 배웠고.. 잘 봤습니다.
                         
shonny 13-08-21 05:17
   
"귀차니즘이 많이 발동한것 같네요..  제목만큼이나 기초적인 내용이네요 "
아주 기초중의 기초적인 내용이죠.
근데 처음에 단 댓글을 이해못하면 저개념자체도 이해못한다는거나 마찬가진겁니다.
그리고 님이 글쓴거보면 아직도 제대로 이해도 못하고 있어여..

"몇가지만 말씀드리면 ASRAAM 사거리는 다시 찾아보셔야 할듯하구요. "
뭘 근거로 말하는지 대충 감이 오네여..
아스람은 옛날에 미프영독등이 공동개발하던겁니다 그러다 다들 뛰쳐나간거고.. 미국은 뛰쳐나가 독자 만든게 aim-9x고여.. 그때 당시 개발된 아스람은.. 사거리가 짧았져.. 찾아보니 다른수치나오던가여? 그당시 아스람과 지금 아스람은 -_- 엄청 다릅니다..이건 밑에 설명

"헬멧조준은 cue 시야를 확대하는 측면이 있어 교전에 유리하죠. 그 개념하고 ASRAAM의
이미지센싱하고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

이미지센싱?? 아스람은 적외선추적 미사일 기반인데 이에 대항하는 플레어를 무용지물로 만든게 열추적뿐아니라 영상보고 추적하기때문인건데.. 이게 여기서 왜나오나여??

저 두개 HMD랑 아스람 언급한건.. 기존의 접근전의 개념을 어떻게 깻냐를 설명한겁니다.
기존방식은 상대 데드식스잡고서 락온하는 방식이 HMD가 도입되면서 전방 180도안에서는 헬멧으로 조준해버리기때문에 기존방식과는 접근전이 아예 달라져버렸습니다.

이것도 길게 설명해야하나.. 그러니까 HMD도입뒤론 전투기의 성능자체부터도 달라졌단겁니다. 그전엔 중요하던게 지속선회능력이 중시됐는데.. HMD도입뒤론 중요해진게 순간선회능력이된겁니다.
갑자기 기체를 틀수있다면..적기를 자신의 범위안에두고서 락온해서 발사가능하니..

근데 아스람은 이 개념도 깬겁니다..
아스람의 경우는.. 그림으로도 넣은건데..  보고도 이해못하나봐여? 다시 가서 aim-132 vs aa-11 engagement geometry라 쓰여져있는 그림 보길..
전방 180도는 물론 후방까지가 범위입니다. 이걸 full sphere capability라 합니다.

전에는 전방180도가 락온이 가능한 범위여서.. 기체를 갑자기 틀고서 쏠수있다면 유리해진건데..
아스랑은 360도 전체가 락온가능한겁니다. 상대가 후방에 있어도 쏠수있단겁니다. 이게 가능한건 발사뒤 락온이 가능한 미사일이기때문인거고여..(이기능을 LOAL이라함)

" 모의전에서 단거리 미사일의 격추판정에서 돌파력은 반영이 안되므로 ASRAAM, 이나 AIM9x나 큰차이를 못보이죠. 락온 유무가 중요합니다."

큰차이가 있고.. 그 차이때문에 락온의 개념자체부터 달라지게된겁니다.

아스람이나 aim-9x나 큰차이가 없다라.. 차이는 위에 이미 썼으니 패스.. (추가로 사거리도 아스람이 더 김.. 무기랑 연계돼있기때문에 락온되는 거리역시 무기따라감돠..)

그밑에 님이자질구레하게 설명한건 결국 락온되는 시간말하는건데.. 이건 결국 아주 서로 붙은 접근전일때 얘깁니다.. . 헬멧으로 조준해도 이때 어느정도 시간이 딜레이가 되는데아주 근접전일때는  좀만방향틀어서 움직여도 벗어나기때문에 락온이 잘안됩니다. 
결국 HMD+aim-9x같은 무기체제는 초접근전일시엔 기체의 선회능력이 중요하단 그런 의미인건데.. 위에 적었듯이.. 아스람같은 무기도입되곤 깨진 개념임돠..

이내용 그림보고 간단히 알아두라 적은건데 그림을보고도 차이점들을 이해못하는군요..


아스람에 대해선
http://www.defenseindustrydaily.com/RAAF-Kills-Over-the-Shoulder-with-ASRAAM-05323/
기사 내용 간추리면
접근전에서 HMD+단거리 미사일이 연계해서 파일럿이 보는 범위내에서 락온이 가능했었는데

MBDA’s ASRAAM has taken a somewhat unique approach to these developments, optimizing itself for longer ranges that begin to overlap medium range missiles like MBDA’s own MICA, Raytheon’s AMRAAM, etc. Like the Israeli Python 5, the missile also leverages its sensitive seeker (shared with the AIM-9X) and Lock-On After Launch capabilities to give it the ability to engage nearly any target in view, without requiring extensive maneuvers by the launching fighter.

아스람이 다른점 설명한것임. (2009년기사)
미카나 암람처럼 거리도 중거리처럼됐고 aim-9x처럼 적외선추적에 파이썬-5처럼 발사뒤 락온기능이 추가되었다고..

일반인이 기사만 보면 저게 실전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모르죠.. 근데 앞에 그림으로 올린거보면 이해가 바로될겁니다.
기초라면 기초적인 내용이긴한데.. 대부분 이것도 몰라서 토론조차 안되여..
종훈이당 13-08-21 11:03
   
많이 배웠습니다. 제가 모르는게 많네요...
     
shonny 13-08-21 12:02
   
말이 되는데요. 단거리 미사일이 사거리가 35키로면 35키로내에서 독파이팅하는거고여 50키로면 50키로내에서 독파이팅하는거죠.
미사일 사거리라는게 조건에 따라서 변하기때문에 무조건 50키로내에서 독파이팅한다는건 아닙니다. 그 조건에 맞을시엔 50키로내에서 아스람 장착한 기체는 독파이팅하는거죠. (대개 고고도에서 서로 마주보고 올때 사거리들임)

적외선추적장치가 대개 탐지범위가 50km가 안되는건 맞긴한데 (유파 pirate는 150km란건 조건맞을시 최대치).. 이거랑 미사일 사거리랑은 관계없는 얘기에요.
미사일내 장착된 시커랑 미사일 사거리랑 일치하지도 않고여.

이부분 더 추가하면.. 미사일내 적외선추적장치 크기와 가격면에서 제한이 있어더 대개 반경 7km정도고여..중장거리 미사일내 탑재된 능동형 레이더는 반경 20km정도 범위에여..
적외선 추적장치단 미사일 사거리가 irist는 25키로, aim-9x는 35키로구.. 능동형 레이더시커단 장거리 미사일들은 사거리가 100km넘습니다.

애초 추적미사일의 원리가.. 전투기 기체의 레이더로 락온되서 쏘면 전투기내의 x밴드 레이더로 미사일을 유도해줍니다. 그러다 NEZ까지 가면 안해줘도 관성으로 나가다가 레이더내의 시커 범위안에 적기가 들어오면 그때가서 미사일이 추적하는거고여.

그림에서 전방 180도 색깔이 다른건 거기 써져도 있자나요 acquisition envelope하고 engagement envelope이요.
acquisition envelope은 미사일내 시커랑 전투기의 레이더랑 연계한단뜻입니다. 즉 락온하고 쏜다는거죠 그뒤 전투기 레이더의 유도를 받는거고..
engagement envelope은 애초 발사때 락온해서 쏘는게 아니라 관성유도로 발사된뒤에 그거에 따라 날라가다 미사일내 시커가 작동되는거고여..이부분 더 설명하면 적기가 7시방향에 있으면 그근처를 목표로 쏘는겁니다.(이걸 데이터링크통해서함)  그럼 미사일이 발사된뒤 7방향으로 꺽여서 날아가는거고여 그뒤 시커가 작동됩니다 이걸 inertial guidance라고 하고여.

https://www.youtube.com/watch?v=30S965BM3IE
파이썬-5인데.. 보면 대충 이해가될듯..

https://www.youtube.com/watch?v=9fm5vfGW5RY
이건 F-35인데 2분10초경에 후방에 접근하는 적기상대로 미사일쏩니다. 3분30초도.. 아스람같은 미사일 설명하는거죠.
     
종훈이당 13-08-21 12:52
   
똑같은 말을 360도 미사일 발사가능이 그말이 그말이잖아요.. 

쏘고 나서 락온 유도하는거...

그리고 마지막 동영상은 그개념하고 또 다른 개념이죠. 이건 EO-DAS에 EOTS 장착되어 락온자체가 입체적으로 되는 겁니다.

무기 제목만 봐도 무슨말 할려는지 아는데..

다른건 다 제가 보기엔 그말이 그말이라 굳이 뭐하긴한데..

독파이트가 50킬로에서 한다.. 이건 교과서에도 없는 말 같네요.

현존 기술로는.. 암람도 저고도 에서 고고도로 발사하면 저사거리 나올텐데..

이니 유도자가 붙은면 중장거리라 봐야겠죠. 가시전 접근전 개념이 락온되면 미사일 시커가

명중시키는 개념이죠. 열추적과 적외선, 영상감지 등으로.... 당연 락온 개념이 괴적을 계산한느 개념이고... 물론 과거에는 단거리도 유도했지만..

능동형 장거리 미사일을 사용하는데 독파이트라.. 참..

물론 단중거리 통합체제로가고 중장거리 통합체제로 간다지만 현존 기술로 독파이트 개념은 은 그게 아닌거 같습니다.

그리고 HMD나 EO-DAS에 EOTS나 갖다대면 락온되는게 아닙니다. 어느과 위치에 상관없이 락온을 시도하니 유리한 개념이죠..

아주 뛰떨어진 항공기가 아니라면 수적우위가 저런 장비 우위를 상괘 시키는 겁니다.
          
종훈이당 13-08-21 12:54
   
그만 할려고 하는데 좀 억지 스러운 부분이 보여 자꾸 말을 하게 되네요...

아무튼 잘 배우고 갑니다. 부분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문구가 있긴해도...
          
shonny 13-08-21 14:28
   
"똑같은 말을 360도 미사일 발사가능이 그말이 그말이잖아요..  쏘고 나서 락온 유도하는거... "

내가 애초에 글쓴건 후방에다 미사일쏘고나서 미사일이 락온한다고 썼는데 님이 여기에 반론 단겁니다.
님이 단 댓글은 대략 내용이 전방은 HMD로 락온하고 후방은 여기 락온하는 센서가 있어야 가능하단식으로 즉 EO DAS같은 개념을 들먹였거든여..
그래서 그부분 설명한것임. LOAL = lock on after lauch... 발사때 락온 필요없단겁니다.
그리고 F-35에 들어갈 미사일도 LOAL미사일이고여.

"독파이트가 50킬로에서 한다.. 이건 교과서에도 없는 말 같네요. "

->위에 쓴글임돠
"말이 되는데요. 단거리 미사일이 사거리가 35키로면 35키로내에서 독파이팅하는거고여 50키로면 50키로내에서 독파이팅하는거죠.
미사일 사거리라는게 조건에 따라서 변하기때문에 무조건 50키로내에서 독파이팅한다는건 아닙니다. 그 조건에 맞을시엔 50키로내에서 아스람 장착한 기체는 독파이팅하는거죠. (대개 고고도에서 서로 마주보고 올때 사거리들임) "
해석 필요하나여?

아스람이 50키로 최대사거리지만 사거리가 절반정되된다는 조건이면.. 반대로 aim-9x장착한 적기라면 최대사거리 35키로지만 같은 조건에선 아스람보단 못하게되는건 마찬가집니다.  절대적 우위는 그대로란겁니다.
만약 아스람의 사거리가 50키로인 조건일시엔.. 아스람 장착한 기체는 50키로에서 독파이팅하는거나 다름없죠. 접근전용 무기를 저상황에서 쓰는건데..

그래서 아스람이 기존 독파이팅의 개념을 깨는 무기라고 한거자나여.. HMD나오기전 독파이팅떄 HMD언급하면... 독파이팅 교과서엔 없는 말이죠 당연히.. HMD역시 기존의 개념을 깬건데..

"현존 기술로는.. 암람도 저고도 에서 고고도로 발사하면 저사거리 나올텐데.. "
미사일은 조건이 다 있어여.. 최고사정거리란건 서로 고고도에서 고속으로 마주보면서 비행하면서 쏠때 사정거립니다. 당연히 저고도에서 위로 보면서 발사하면 사거리 대폭줍니다. 저속으로 비행하면서 쏴도 줄고여.. 저공에서 쏴도 줄고..
특히 상대가 반대방향으로 도주할때 뒤에서 쏴도 사거리 대폭줍니다.

"MBDA claims the ASRAAM, which has 70 percent more volume than the AIM-9X, can carry more propellant and has a greater range.
Although billed as a short-range dogfighting weapon, the ASRAAM has hit targets beyond visual range, MBDA claims."
MBDA는 아스람이 aim-9x보다 70%정도 부피가 커서 추진연료도 더넣고 사거리도 더 크다고 주장한다.
단거리 독파이팅 무기로 계산됐지만 아스람은 가시거리 밖 거리 목표를 타격한다고 주장한다..

즉 아스람은.. 단거리무기용이지만 부피커지면서 중거리까지 타격가능하고, LOAL기능도 있어서 락온없이 발사가능해서 360도 offbore launch가 가능한.. 무기인데...
이런무기가 나온거니 기존 독파이팅이란 개념자체가 달라질수밖에여..
               
종훈이당 13-08-21 15:23
   
말은 바로 합시다. 님이 적은 글은 360도 락온 된다고 썻길래.. 내가 큐와 락온이 180도 까지이고 그러나 미사일은 360도 쏠수 있는 개념인데 구분을 못한다고 했죠.. 시야가 180도인데 360 발사가 가능한게 발사하고 락온할수 있다는 개념인 겁니다.

그리고 애초에 LOAL 이라고 하면 될것을 이제 그리 말합니까..

그림 순서도 cueing system 설명을 하다 미사일로 적었는데 이건 동일선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조금 다른 개념으로 설명에 일관이 없다는 이야긴데... 미사일이 cueing system 이나 헬멧 발전하고는 다른거죠..

그리고 ASRAAM은 최초목적은 저게 아님니다. Loal은 뒤에 추가된 기능중 하나인데 이걸 목적으로 만든게 아니라서..  신뢰성 부분에 문제는 남아 있는겁니다.
                    
종훈이당 13-08-21 15:37
   
그리고 해석은 똑바로 하셔야죠..  도그파이팅용  근접거리 미사일로 개발되었지만, 비주얼 레이지가 즉 가시거리 외 운용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가시거리가 도그파이트이고 비가시거리로 운용가능하다는 이야기고 이것을 가지고 확대해석하면 안되죠.

단거리 미상일은 단거리일때 적중율이 좋은겁니다. 50키로에 맞출수 있다고 중장거리 안쓰고 단거리 씁니까? 단거리로 맞출수 있다고 그게 도그파이트 반경입니까 이게 확대 해석이라는 겁니다. 저 문구는 사거리길어서 장점이다 그게 다인거지 이것으로 도그 파이트 거리가 50키로가 되는것도 아니고... 50키로 넘어가면 중장거리 쓰면 더 명중율 높습니다.
                         
shonny 13-08-21 15:55
   
"그리고 해석은 똑바로 하셔야죠..  도그파이팅용  근접거리 미사일로 개발되었지만, 비주얼 레이지가 즉 가시거리 외 운용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가시거리가 도그파이트이고 비가시거리로 운용가능하다는 이야기고 이것을 가지고 확대해석하면 안되죠. "

Although billed as a short-range dogfighting weapon, the ASRAAM has hit targets beyond visual range, MBDA claims.

문자 그대로 해석할게여..
"비록 단거리 독파이트 무기로 광고됐지만, 아스람은 가시거리 바깥 목표를 타격한다고 MBDA는 주장한다."

확대해석은 지금 누가하는지 모르겠군여..
그리고 미사일 사거리는 위에도 대략 설명했지만 최대치란데에 집착말아여.. 조건이 맞아야 그거리 나오는겁니다..
어찌됐건 님이 말하는식의 독파이팅은 저무기 나온뒤엔 별의미없는게 됐슴다 그게 핵심인건데 왜캐 말장난만 치는지..
                    
shonny 13-08-21 15:43
   
"그리고 애초에 LOAL 이라고 하면 될것을 이제 그리 말합니까.. "

"전에는 전방180도가 락온이 가능한 범위여서.. 기체를 갑자기 틀고서 쏠수있다면 유리해진건데..
아스랑은 360도 전체가 락온가능한겁니다. 상대가 후방에 있어도 쏠수있단겁니다. 이게 가능한건 발사뒤 락온이 가능한 미사일이기때문인거고여..(이기능을 LOAL이라함)"

이렇게 뭉터기로 첨부터 썼는데 말은 바로하라 헐..
후방에 쏘고나서 락온이 되는건데 360도 락온이 틀린말인가여??
Lock on after Launch... ??

" ASRAAM은 최초목적은 저게 아님니다. Loal은 뒤에 추가된 기능중 하나인데 이걸 목적으로 만든게 아니라서..  신뢰성 부분에 문제는 남아 있는겁니다."
asraam은 이미 말했듯이 미독프영등 여러국가들이 만들다가 서로 뛰쳐나가 독자개발한거라고 말했을텐데여.. 최초목적이 뭔진 이미 오랜옛날일인데.. 최초목적찾는 이유가 뭔가여??
님은 아까부터 말하는게 도대체 뭘위해 언급하는건지 두서가 없어여..
신뢰성의 문제라.. 헐 이미 테스트하고 실전배치된 무기에여..  영국선 aim-9x대체하구서 단거리 미사일은 이것만 달고다닙니다.. 신뢰성 문제있는데 왜저럴까여??
                         
종훈이당 13-08-21 15:57
   
그러니까 말 하나 하나 꼬투리 잡는 것도 아니고 자꾸 확장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말이 그말 같다 안합니까.. 그만합시다.  저는 밑천드러났습니다. 됐나요?
님도 보니 지금 LOAL 와  EO-DAS에 EOTS도 애매하게 적고(첨에는 구분이 안되게 말함).. 이미지 센스 하면 영상인식이 당연한것인데도 조금만 비틀면 못알아 먹고.. 35키로짜리가 조건에 따라 50키로가 되니 50키도 도그파이트가 될수 있다고 하질않나..
밑천드러나는것으로 밖에 안보임니다. 180 360이면 누구나 LOAL이야기란걸 대반 알건데 자꾸 이상한 이야기하고
최초목적이 뭐긴 뭡니까 단거리 미사일에 대한 방어용 장비가 발달하니 영상인식으로 열추적 적외선 등의 한계를 극복하는거죠.. 다 아는거 아닙니까..
제가 하는일도 있는데 계속 여기 신경이 쓰이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아마도 님이 길게 적지 못하다보니 내가 오해한것이겠죠..
대충 그말이 그말 같습니다. 억울할것도 없으니 이만 하시죠.
                         
shonny 13-08-21 16:37
   
" LOAL 와  EO-DAS에 EOTS도 애매하게 적고"

봤는진 몰라도
Moreover, DAS is expected to track with enough accuracy and tenacity to permit a safe high-off-boresight, lock-on-after-launch (LOAL) missile shot with any datalink-equipped missile

님이 말한건 미사일이 DAS EOTS통해서 락온된뒤에 발사한다는식이었는데..
미사일발사된뒤에 inertial guidance역활하는게 DAS인겁니다. 미사일내의 데이터링크통해서여..

전에 이거 적었다가 딴데로 말샐까봐 지웠었슴돠..(ETOS얘기하면 이전단계 장비가 스나이퍼XR이구 그전이 바로 타이거 아이얘기나옵니다.... 이거 역활을 모를까여?? 타게팅 포드인데.. 결국 길어지니 애초 지운겁니다..)


"이미지 센스 하면 영상인식이 당연한것인데도 조금만 비틀면 못알아 먹고"
-> 이걸 왜 언급했냐 물은겁니다.. 관계도 없는 얘기인데

아스람이 기존 개념깬건. 1. 단거리무기면서 중거리 사거리.. 2. 360도 발사가능.. 이두가진데 여기서 이미지센싱이 왜나오냐는겁니다..

내가 쓴부분..->
"이미지센싱?? 아스람은 적외선추적 미사일 기반인데 이에 대항하는 플레어를 무용지물로 만든게 열추적뿐아니라 영상보고 추적하기때문인건데.. 이게 여기서 왜나오나여?? "


'최초목적이 뭐긴 뭡니까 단거리 미사일에 대한 방어용 장비가 발달하니 영상인식으로 열추적 적외선 등의 한계를 극복하는거죠.. 다 아는거 아닙니까.. '

잘 몰라여 하도 옛날부터 개발된거라 여러나라 개발되다가 다 뛰쳐나가 각자개발하다가 영국이 개발한거란거밖에..
위키 찾아보니 소련 미사일 대항하려 만들려던거로 나오던데.. 영상인식 추가된건 한참뒤 일임돠.. (90년대이후)

내가 아스람안건.. 외국 밀게에서 예전에 영vs프애덜이 라팔 vs유파가지고 말쌈하는거 봤었는데 (근접전에서 유파가 발렸기에)..
언제부턴가 over the shoulder이니 뭐니하는 소리가 나오면서 알게된겁니다. 그뒤부턴 독파이팅얘기하는 애덜 없어여.. 그런게 의미자체가 없으니까여..
                         
shonny 13-08-21 17:49
   
단거리 미사일이 정확도가 높은거야 높을수록 좋지만 그게 접근전개념에 영향을 줄일이 아니자나요.
 아스람은.. 미카처럼 중거리에, aim-9x처럼 적외선+영상추적에, 파이썬-5처럼 loal에.. 종합되있으니 기존 접근전 개념을 깨는 무기로 언급한거고여..

어떻게 이게 시작된건지 위에부터 다시보니...
유파가 F-15이겼다..-> 이거때매 결국 여기까지 오게됐는데 아스람가지고 이리될줄은...
님은 유파쪽인거같아서.. 마무리짓자고 제가 유파에서 젤 장점으로 보는 아스람 치켜세운건데.. 여기에 글을 계속 다시니.. 당황했슴다..
님이 묻는 부분은 저도 잘 모르던부분들은 찾아보게되면서 저도 덕분에 좀 배운게 생겼고여.. 암튼 일하시는 중이면 수고요 저도 이만..
종훈이당 13-08-21 17:11
   
네.. 잘봤습니다....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소리 13-08-22 00:59
   
여보세요. 만약 f35가 그렇게 우월한 기종이라면 짐 fx3차 사업으로 세기종을 후보로 입찰을 한 방사청을 천하의 개색히고 역적입니다. 그리고 우리군관계자는 다 개쓰레기고요. 제 생각엔 f35가 비교우위를 가진것은 사실이나 보조전력동원해서 여러상황에서 나머지 두 기체도 충분히 유용하다고 평가되었기 때문에 짐 fx3차 사업이 이런 형태인 것입니다. 님 말씀대로라면 애초에 세기종으로 입찰이 될 수가 없습니다. 님 말대로라면 이거저거 눈치볼필요없이 무조건 f35좋은조건으로 수의계약하는것이 당위입니다. 좀 생각좀하고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