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어요
단지 아쉽다면.... 그이전에 잇던 철강 제련 기술이 소실 돼고
모자란 철강제련 기술을 접쇠로 대체 해놓은것과
지금도 접쇠가 대단한 기술이였다는 식으로 나온게 아쉽네요
삼각도는 예리하지만 단단한걸 베기 힘들고.... 육각도는 예리한맛은 없지만.. 단단한걸 베도
날의 손상이적어요 하지만 ..... 칼을 손질 할때 전문가가 아니면
칼날을 세우다가 육각도 칼날 부분의 각을 깍아내게돼고 시간이 지나면 삼각도와 다를바 없는 도가 돼죠
또한 삼각도 조차도 좌,우의 날을 동시에 벼뤄야 하는데 ... 비전문가(사용자)가
갈면 칼날이 칼등 폭의 정중앙이
아닌 좌우로 약간씩 밀리게 돼고 그리돼면 벨때 베어진 단면이 둥그스름 하게 휘어요
무슨소리냐 하면 만약 칼등의 폭이 6cm 이면 칼날은 좌우 대칭이 돼게 3센티를 남기고 정중앙에
칼날이 서야 돼요
역삼각형의 아래쪽 꼭짓점(칼날) 위치가 역삼각형의 윗변(칼등) 단면으로 봤을때 정중앙에 와야 하는데 ..
아래쪽 꼭지점 칼날이 좌우로 밀린다는거에요 그리돼면 베어낸 단면이 직선이 아니라
둥그스름 하게 베어져요 근데 여기에다 사용자의 약간의 실수와 칼 자체의 엇나감이 더해지면???
하지만 일면평조도 (사각도?)는 단단함 예리함과 더불어 .. 비전문가 (사용자)의
칼날 손질에도 별 영향을 안받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원래가 삼각 육각에 비해 베어진 단면이 휘는일이 적지만
비전문가(사용자)의 칼날 손질로 베어낸 부분이 휘는 경우는 더더욱 없죠
그 비전문가(사용자) 가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그냥 요즘 검도 하시는 분들 조차도 삼각도 육각도는 알아도
일면평조 (사각도?)를 모르시더라구요... 전통도검 인데도...
하다 못해 전통 검도를 하시는 분들 조차도 모르더라구요.... 그래 아쉬운 맘에 .. 올려봐요
그리고 요즘은 전통도검 제작 하는분들 다는 아니겟지만 ....
가끔 가만 보면 기계로 깍고 기계로 손질하고..형태도 .. 뭘봐서 전통도검 제작인지 알수가 없더군요.....
어떤분은 일본에서 배워와서 전통도검 제작자라고 하고 .. 중국에서 배워왓다고 뭔가 있는것처럼
이야기 하기도 하던데 ,,,,, 많이 만들고 많이 팔순 잇어도 그게 전통도검 ????
기계로 손질하는게??? 왜도 하고 다를바 없는 형태가???? 뭐가 전통인건지....???
그런 사람들이 진정으로 전통 도검의 명맥을 잊기 위해노력하는 분들을 가리고 있으니...
전통 검도를 하는 분들 조차도 평조도(사각도) 를 모르도록 만드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전통 도검은 왜도 처럼 휜것보다 직도가 많아요 ,, 길이는 좀더 짧고.. 칼등의 두께는 더 두터워요
조금씩 아쉬운걸 수정해서 적다 보니 글이 많아지네요 .....
다들 아직 살아 계신가요 ???
첨에 주소 잘못 썻네요 ㅈㅅ 합니다 ... 근데 이거 이렇게 해도 돼는건지 모르것네요;;
잘못 됀거면 지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