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 하긴 하내요 단 파워팩 문제로 별로 신회가..ㅠ ㅠ 망할 두산

폭발 범위가 꽤 커 보이는데 기보합동전일 경우 근처에 있는 보병들은 어케 되는거지 ㄷㄷ

보병들은 장갑차 안에 들어가 있어야 할 듯 ㅠ

그렇기 위해서 전차의 종류가 3종류 아니던가요?

좋군,

저것때문에 가끔 보병은 어쩌냐는 얘기를 보게되는데 저만큼 이격되서 저지하는것이 저거 없어서 본체가 직격당했을때 폭발과 파편으로 당할 보병의 피해보다  나을겁니다.

오히려 심하게 당하겠죠. 본체에 직격한다면 면적상 상쇄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격지점에서 폭발한다면 그 지점이야말로 보병이 위치하기 적당한 거리니까요...

간과하시는게 대응탄의 후폭풍의 위력과 탄두가 폭발했을때의 위력 차이인데..

슈퍼슬로비디오로 보면 천천히 화염이 뿜어져 나오니까 굉장히 큰 폭발처럼 보이지만

정상속도로 보면 그리 큰 폭발이 아니거든요. 어느 경우나 보병에게는 위험한 상황이

겠지만 탄이 전차를 때렸을때 전차에서 안팍으로 비산되는 피격장갑과 탄두의 파편

보다 후폭풍으로 뿜어져 나오는 대응탄 파편이 보다 안전할것이다. 이렇게 봅니다.

사실 본질적으로는 보전합동으로 기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차를 먼저 노리고 대전차무기

를 쓸 xx유발자가 몇이나 될지도 궁금하긴 하지만..

차보대와 함께 작전 중이라면 알피지 쏘려고 나서는 놈이 몇이나 될까요??

다만 멀리서 대전차 미사일을 쏜다면 문제는 되겠지만요..

그리고 위험 지역에서는 차보대 들이 차체와 좀 멀리 떨어져 있으면 괞찮지 않을까요??

기존에 없던 무기체계를 실전배치한다는 것은 그에 맞는 새로운 운용교리 또한 당연히 세워진다고 봐야겠죠.

제너럴의 팔라딘 탱크가 생각나네,

날아오는 RPG 레이저로 뿌슉 하고 무용지물로 만들던...

이거 헬파이어 미슬도 막을 수 있나요?

실험해보지는 않았겠지만 그런걸 방호하려고 만든거니까.  대전차 미슬이나 로켓이 방호목표거든요.

헬파이어나 자벨린같은 다이빙 방식은 유효각도 20~30도 이내로 커버하기 힘듭니다.
(물론 RPG-7같은 경우에는 낮은 각도다보니 대응이 가능한데...
RPG-30같이 이중으로 공격하는 무기에는 차체 장갑만으로 커버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일이나 이스라엘은 2세대(약 50~60도까지 커버가 가능)로 대체하고
러시아도 기존 낮은 각도에서 개량했다고 하더군요.(어디서 들었는데 30도에서 45도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개량했다고 합니다.)

능동 방어체계가 날아오는 대전차 무기의 속도에 대해서 동일안 거리에서 막는걸까요?

아니면 대전차 무기의 속도가 빠를수록 대응해서 폭발하는 범위가 전차와 거리가 더 좁혀지면서 대응할까요?

뭐 레이더로 발견 대응한다니... 그 거리는 동일하겠죠?

그리고 전차와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해야 좀 좋겠는데  좀 더 먼 곳에서 폭발 반응하게 할 수는 없는지도 궁금하네요

일단 탄두는 다양하게 개발중입니다. 지금의 폭발형을 기본형으로 하고 보전협동작전시에 사용할 폭풍형 탄두가 개발중입니다.
탑어택을 하는 대전차미사일 방어를 위해 소프트웨어 개량을 통한 대응프로그램이 제작중입니다.

개량하면 헬기 또는 군함에 팰링스와 골키퍼보단 램과 요놈이 좋다는

저거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면 상당히 무서운 무기 체계가 될 것 같은데요

어찌보면 전투기들은 이동성의 자유로움이 있지만 그만큼 기체의 견고함이 떨어지니 만약 제대로된

방어 혹은 대공 요격 시스템까지 막강한 외피두른 탱크에 탑재되어 중거리 요격이나 방어가 가능해지면

상당히 볼만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