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이구~ 노땅들이 지네 후배 밥그릇 챙겨 놓을 려고 그러나~

이제 별달기도 어려워 지겠군.ㅋㅋㅋㅋ

원래 개혁은 어려워요.
쌀밥 먹던 인간에게 보리밥 먹으라 그러면 밥상 엎어버리고 양주 청주 먹던 인간에게 소주 먹으러 그러면 술병 내 던지는 거죠. 그래서 개혁이 좌절되는거고요(그 개혁이 옳던 그르던 상관없이...)
 이럴땐 살살 낚는 기술(정치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반대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이다.

안그래도 육군위주의 국가에서 해공군을 아주 노골적으로 육군의 수족정도로 만들어 버리는데다

육군출신 합참의장의 해공군전술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몇번의 실책까지 더해저 육군 지휘부에대한 불신이

높은상황에서 해공군의 목소리를 자군이기주의로만 매도해버리고 소통없이 밀어붙이니... 이런일이 안생길수가 있나.

국방부가 육방부라해도 무관할정도로 육군위주입니다. 미군없으면 한국군은 뭐 할려는지.. 사실 많이 준비했지만, 북한 빼면... 미 군사 정책이 그 정도니까요.  문제는 한국만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육군 혼자 전쟁합니까?
군사학쪽에서 보면 보병이 발로 밟고, 정치적 입장이 점령지역에 미쳐야 한다는게 기본입장이지만, 현대에는 공군없으면 꽝입니다. 바다끼고 있어서 해군도 없으면 안되구요.  반도라....  물자쪽을 생각해도 그렇구요.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든 안하든....  공군과 해군도 어느정도 키워줘야 합니다. 육군40대 공군30해군30정도가 가장 타당하겠지만. 한국군의 비율은 무지 막지합니다

정치가 재발 안보쪽... 군사쪽에 무리를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어차피 다 돈에대한 문제인데요~ 공,해군도 키워주면 분명 좋죠. 해병대도 더 키워주고 자급도 풍족하게 해주면요. 허나 다 돈들어가는 일인데요. 어차피 대치 상황이 전쟁국가기 때문에 육군 비중이 큰걸 어쩔 수 없습니다.
물론 현대전에 보병만 가지고 되는 것도 아니고 산악지형이나 산들이 꽤나 많은 한반도 특성상 해군이나 공군은 분명 필요한 자원이긴 하지요. 허나 지금 미군이 주둔해 있고 그것을 매꾸려면 3조가 넘는 돈이 필요합니다.
이제 작전권도 이향하는 마당에 분명 공군과 해군 전력은 꼭 필요할 겁니다.
허나 합참의장을 군부에서 다양한 장성들이 뽑혀야 할 겁니다. 그리고 각기 다른 시스템을 알고 있기도 해야 할 겁니다. 합참의장의 힘이 커지면 대통령 다음 직속이라 장성들이 꼼짝 못할테니까요. 그러니 합참의장 전제하에 여러 각기 장성들이 통일된 시스템을 추구하고 각기 다른 자원의 영관들도 타군 체험을 조금 해봐서
그들이 장성으로 넘어가거나 지휘관을 맞고 있을때 많은 협약력을 키워야 할거에요.
지금 너무 개인플레이만하고 배째라는 식의 지휘체계는 영 아닙니다.

시대마다 페러다임이 있죠. 스페인은 무적함대 영국도 바다로 진출함과 동시에 패권국이 되었고
전쟁의 시나리오도 그에 맞게 변해갔는데.
 이순신장군님처럼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 분들은 없을려나 그 좋은 머리로 사관학교 나왔으면 뭐하냐
인물이 없는데 인물이...

해공군....물론 육군에 비해 그렇지만...
우낀건...해군니들도 해병대에 그렇잖아 ㅎㅎㅎ
해병대를 극심히 경계하던 군사정권의 영향도 있지만 요즘은 아니잖아~
특히나 해군이 육군한테 불만이 있다면 보는 해병대한테 미안하지 않을까하는데?

야.. 이친구야. 지겹다.
니가 올린 게시물을 함 봐봐.
요즘 8할이 북한관련이지. 이제 이런건 정치게시판에 올리는게 어떻겠음?
밀게가 이런 성격도 있는건 알지만.. 이런식으로 계속 가면 안되거든.
일단 나부터 클릭을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