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처럼 통일비용을 위한 기금 조성하기 위해 증세하면?
과연 찬성할까?
최저임금 인상하라고 해서 할려고 하면 자영업자 다죽인다고 반대하는 것처럼...
우리나라는 지금 집단 이기주의에 빠져있어 불가능 할듯 합니다.
통일 되면 좋은거 알죠.
복지하면 좋은거 알죠.
중소기업 혜택주면 좋은거 알죠.
자 그럼 그 얘산 편성해 봅시다!!!!
하면? 다들 난리 나죠...
자가는 한푼도 손해 안봄
이미 통일 구도로 가고 있습니다. 2015년까지는 분위기 조성. 그리고 2020년 까지 통일 마무리. 그 와중에도 그 후에도 여러 일이 벌어져야 하는데. 최종 목적지에 가서는 대한민국이 세상을 주도하는 국가가 된다는 것. 뜬구름 잡는건 아니구요. 세상에 코멘트를 날리는 사람들, 기관들, 도서, 언론 등등.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 의미를 캐치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지막지하게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향후 10년 뒤에 저처럼 미친소리(?) 하는 사람들이 왜 지금 이런 소리를 한지 알겁니다. ^^
제 추측인데, 우리 모두의 소원은 통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통일이 되면, 북한 주민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지게 되겠죠. 그 사람들 어디에 투표하겠습니까? 절대 새누리당은 아닐거란 말입니다. 이명박 때려잡자고 한 놈들이지요. 통일이 독일처럼 쉽게 되지 않을겁니다. 일단 국경을 개방해야 하는데, 이것부터가 쉽지 않습니다.
통일을 원하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지금 이상태를 원하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물론 언젠가는 통일이 되겠지만
그 시기를 저울질 하는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을거라 봅니다.
부칸도 지금 인민들의 사고방식이 바뀌고 있고 남한문화를 같이 공유하고 있기에 조만간 통일이
될거라 생각하지만
시급한 문제는 우선
한국주도형 통일인지 아니면 미국주도형 통일인지부터 생각해 봐야 합니다.
몇일전 언론에 공개된 것처런 미국이 생각하는 통일과 한국이 생각하는 통일엔 조금 다른 점이 있는걸
알수 있으실 겁니다.
또한
부칸과 남한의 경제적 차이를 어떻게 맞출것이지도 문제구요.
마지막으론
위에서 언급하다시피 통일을 원하지 않는 세력을 어떻게 할것인가도 고려해야지요.
머 제 생각입니다만.
통일이란게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대부분 정치하는것들이 칼자루를 쥐고 있으니...
빠른 통일을 원한다면.
제 생각으론
일반인들 누구나 부칸 가고 싶다고하면 보내줍니다. 아니 진짜 빠른 통일을 할려고 맘 먹는다면
남한 일반인들 한 500만명정도 부칸으로 보냄니다.
부칸 보내서 생활터전 잡게 합니다.
(올라감과 동시에 부칸멍때기겠지요.ㅎㅎㅎ)
한 2~3년 정도면 통일될겁니다.
쉽게가면 쉽게 어렵게가면 어려운게 통일문제 같습니다.
작성일 : 13-09-2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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