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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15 03:07
군대에서 식사 예절을 지키려다......
 글쓴이 : 고출
조회 : 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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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스토리 10-11-15 03:45
   
ㅠㅠㅠㅠㅠ 제 맞고참부터해서 줄줄이불려가겟군
T0Ta 10-11-15 03:46
   
잔소리 2시간에 그만큼의 시간을 머리박고 있었겠쥬...본인은 목욕탕 가서 좀 맞고...뭐...그정도?
피카츄 10-11-15 04:31
   
ㄷㄷㄷ;;;
4231 10-11-15 05:10
   
-_-b.. 공군나온사람으로서 공군마크오랜만에 본다..말할때 머리 무지굴릴떄가 제일 싫던데..고참들모여있으면 그냥 경례한번때리면되는데 왜 일일이 고참한테 성붙여가면서 인사해야하는지..그것도 높은계급 부터 같은계급에서는 군번 높은순서부터...

고참들 8명정도가 맞은편에서 걸어올때가 젤 짜증남... 10m전부터 얼굴확인함과 동시에 머리 광속으로 회전시키면서 팔운동 열심히 하면서 입으로는 아웃사이더 랩을 하니...그 중에 한번이라도 틀리면 맞고부터 줄줄이 소환.... 그래도 이 상황은 괜찮지..

내무실 들어갔는데 고참들 10명앉아있길래 머리광속으로 회전시켜가면서 일일이 인사..다 끝나가면서  다행이다하면서 동시에 안도감을 느끼는데 이불에 파묻혀서 잠복하고있던 말년병장이 갑자기 출현하면...갑자기 내무반 온도가 급격히 하강하는데....젠장.. 지금 생각해도 너무 싫다...
아라집 10-11-15 07:06
   
다른건 몰라도 글씨가 후덜덜 무슨 글씨체인가요
이차원흑곰 10-11-15 13:25
   
충격과 공포다
아브니르 10-11-15 18:05
   
ㅠㅠ
홍초 10-11-15 23:15
   
우와...ㅠㅠ
뻑가리스웨… 10-11-16 03:26
   
대성박력??  내가 잘못 아는건지 ??  웃길라고 써논걸 너무 진지 하게 본건지??

대성벽력?    아님?
ㅂㅂ 10-11-16 10:27
   
그날 밤 고참은 몽둥이 드셨소???ㅋ
술바라기 10-11-16 12:42
   
ㅎㅎㅎ 나 사무실에서 빵터졌어요~~~책임져요 ㅎㅎㅎㅎ
카타리스 10-11-17 11:19
   
아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싸대기 10-11-18 11:48
   
ㅋㅋㅋㅋㅋ
뽕이 10-11-24 16:47
   
ㅋㅋㅋㅋㅋㅋ
Seth 10-11-24 19: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남으신게 용하시네요 ㅋㅋ
아스트라페 10-11-27 17:51
   
우와 ㄷㄷ
송정이 10-11-28 20:41
   
죽었겟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