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경우를 봐서 통일후의 북한의 흡수,소화가 어떻게 얼마나 되는지가 관건이죠.
짧게 십여년 걸리면 다행이고 반백년이 될수도 있고요.
만약 내일 당장 통일된다면 일본을 넘으려면 한 3~40년 이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지금 방사능사태를 지금처럼 방비가 되지 않을 경우와 한미우방체계가 별탈이 없다면 말이지요.
한국의 주도적 통일이 된다면
잠시 경제가 힘들어질수는 있겠지만 부칸의 천연자원과 개발가능성을 생각하면 오래걸리진 않을거라 봅니다.
될수있으면 통일전에 친일파들 좀 정리하면 더 좋구요.
친일파가 끼어있는 통일은 상당히 힘들거라고 봅니다.
또한
미군 주도로 통일된다면 뭐 주는 떡이나 얻어 먹야지요.
---> 친일애들이 원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지금도 쪽국이랑 붙으면 최소한 비기던가 기본적으론 이긴다고 봅니다.
(쪽국이 해군력은 많이 공군역은 조금 앞서있지만 우린 다른걸로 앞서 있으니까요.
그래서 쪽국이 한국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고요.)
아무리 좋은 무기가 산처럼 있어도 활용못하면 질수도 있으니 정확한건 붙어봐야지요.
지금도 그정도 인데...
중국은 목밑에 칼을 두고 있는 형상이지요.
중국이 아무리 인구가 많다고 해도 6.25때도 아니고 현대전은 머릿수만 가지고는...
중국이 한국과 전쟁을 한다면 이기던 지던 떠나서 중국이 상당한 비해를 감수해야하고
잘못하면 러시아나 접경국들이 들고 나올수도 있기에 쉽게 결정하긴 힘들다고 봅니다.
중국입장에서는 한국과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는게 더 이득이지요.
한국은 다들 아시겠지만 미국과 중국의 중립국으로 양다리걸칠수 있는 좋은 기회구요.
어차피 쪽국은 미국이 관할하는 나라니까 미국에서는 놓아주지 않을겁니다.
그게 미국이 보는 한국과 쪽국의 차이지요.
한국은 그나마 간섭받는 정도지만 쪽국은 점령국으로써의 권한이 미국에 있으니까요.
우리나라는 세계에 유례가 없을 정도로 빠른 고성장을 했습니다. 현재의 부칸 경제력이 현재의 우리나라와 동일해지려면 최소 30년은 지나야 2만불을 달성할 수 있다는 얘깁니다. 적어도 북한 경제가 1만불 찍을 때까지 끊임 없이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며 통일이 될경우 향후 20녀간 엄청난 자금이 투입되어야 합니다. 북한이 돈싸들고 통일하는것처럼 생각하시는데 큰 오산입니다.
통일이라는게 동독 서독처럼 한번에 이루자는것도 아니고 북한의 자원과 우리기술로 북한의 경제 성장을 도운후 통일을 이루자는거며 현제 주변국과의 역사,영토 문제때문에라도 핵무장은 불가피한데 경제난 시달리면서 핵만든다고 뭐라 그러니 정말 도끼로 제발 찍는격이네요.
북핵포기한다면 북한은 핵우산이란 명분으로 어느나라를 선택할까요?
중국? 러시아? 그리돼면 영원히 통일은 몬하는거죠 그렇다고 우리와같이 미국의 핵우산요? 영원히 미국의 한주로 편입하는거구요 그렇다고 남북이 중국이나 러시아에 핵우산 받을수 없구요 자주적 주권국가라면 주변국의 분쟁때문에라도 핵무장하고 미국은 돌려보내야 해요.
북한의 자원과 우리기술의 융합.. 꿈은 좋은데 근데 그게 불가능합니다.
그돈을 대줄 기득권과 기업들이 자기 생돈을 날리는 행위를 보고만 있을순 없죠
자신들이 큰 이익볼 사업에 자신들도 투자를 하지 사실상 북한에 투입해야할 돈이 한두푼이 아니죠 당장 먹고 입고 살 아주 기본적인 의식주 문제부터 해결해야하는데 여기서부터가 이미 엄청난 비용을 치뤄야 합니다. 정부가 기업들을 압박해서 어느정도 돈은 뜯어낼수 있지만 그이상은 무리입니다. 너무 압박해버리면 글로벌업체 표방한답시고 본사를 옮기는 사태가 옵니다.
통일하면 일본을 능가할 거다??? 현실에선 통일하면 힘들것은 분명하다.. 남한내도 지역갈등과 이념대립으로 내부가 견원지간인데.. 성격이 괄괄한 북한까지 더해지면 아주 난장판이 되겠지.. 막강한 친미파로 그나마 버티던 국제관계도 세력이 몇배로 확대된 친중파에 친러, 친일까지 더해져서 아주 떡이 되고 거기서 균형을 잡고 정체성을 유지하긴 정말 힘들고도 힘들거다.. 높은 자리, 많은 것을 얻으면 잘먹고 잘살것 같지만, 막상 그자리에 가보면 개고생도 그런 개고생이 없을 정도로 힘든 경우가 정상적인 거다.. 그렇다고 안하면 더 후회하니 해보는 거지.. 번식을 위해 넓고 풍족한 태평양을 떠나 좁은 강의 험한 폭포물살과 회색곰들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죽어라 강을 오르는 연어떼같은 거다..가봤자 알낳고 죽기밖에 더하냐? 그러나, 해야 하니까 하는 거지.. 행복하려고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냥 생명체의 삶.. 운명같은 거지.. 그래서, 결혼을 해야 하는 것 처럼.. 통일도 해야 하는 것 같다...
통일 말하면 종북 빨갱이 타령할까 무서워서 말도 몬꺼내겠어요.
미국이 북한에 비핵화 불가침이란 용어까지 썼다는건 전에도 그럴수 있었구 지금도 그럴수 있다는건데 현제는 중국,러시아 때문에 미국이 건딜지 몬하지만 국가간에는 어덯해 상황이 바뀔지 미지수기 때문에북한 압박할수록 북한은 중국이나 러시아에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대응하겠다는 신념이 더 굳건해지는것 같네요. 미국은 오히려 미국이 북핵무장을 부추기는걸로 보여지네요 또 통일후 우리가 필요없다면 폐기하면 그만인데
우리나라가 처한 상황과 양다리 걸쳐 이익에만 목메는 미국때문에라도 핵무장및 통일을 하고싶은데 북핵폐기만이 옳은 결정인지 의구심이 들고 오히려 지금 주변국과의 영토분쟁 때문에라도 남북이 핵무장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야 먹고 살기 위해서 북핵무기를 내려놓아야 한다지만 미국은 그렇지가 않아서 경제가 나빠질수록 분쟁만 일으키기에 오히려 핵무장은 불가피하다고 밖에 안보이네요.
김일성 김정은 아니래도 다른 어느 누가 북한정권을 잡더래도 친미,친일성향인자가 아니면 미국은 부정적일것같네요.
그리고.. 만약 우리나라가 조선시대처럼 쇄국정책으로 나서지 않는 이상 일본이 다시 우리나라를 침략할 일은 없을 거다.. 임진왜란과 한일합방등으로 일본의 침략에 대한 우려가 강하지만, 일본이 한반도를 침략을 유발한 근본적 이유는 아시아문명이 유럽문명에 정치, 군사, 경제, 외교적으로 수세적이었고 왕조수립이후 내내 쇄국정책을 하던 조선은 그 발전된 유럽문명을 받아들이는데 일본보다 뒤졌기 때문이다.. 만약 중세조선에서 고려시대처럼 국제무역이 있었다면 일본보다 훨씬 먼저 조총으로 무장했을 것이고 임진왜란은 일어날 수 없었을 거다.. 근세 개항도 마찬가자다...조선의 쇄국정책으로 발전된문물의 유입이 일본보다 한발 늦었기 때문이다. 조선이전의 역사는 즉 고려시대 아니 대마도정벌하던 세종대까지 조선초기는 사실상 문물을 더 빨리 받아들인 한반도인들이 일방적으로 일본을 침탈하던 시기였다... 앞으로 일본이 한반도 침략이 힘든 이유는 이젠 조선시대의 쇄국정책에서 벗어나 그 이전처럼 우리나라의 개방성이 일본보다 우위에 있끼 때문이다. 물론, 북한은 예외지만.. 북한같이 폐쇄적정책으로 돌아서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가 더 이상 일본의 침략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반대로.. 지금은 조선시대 이전처럼 일본이 우리나라의 침략을 두려워하기 시작한 시점에 있다. 일본의 혐한이 증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북한이 이성적으로만 돌아와도 이런일은 안생깁니다. 북핵을 폐기하고 도발행위 중지하면
누가 뭐라 합니까? 그럼 중국,미국도 옳다구나 하면서 식량이든 뭐든 지원해줄겁니다.
미국이 언제는 먼저 북한을 꺠부숴야겠다고 말합니까? 아닙니다 언제나 "북한이 먼저" 라는걸 잊지마세요.
북핵을 개발했던것도 더이상 재래식 무기로는 한국을 상대로 승리할수가 없으니까 입니다. "승리할수 없으니까"
북핵의 용도 자체가 이미 남한을 겨냥해서 만든겁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당연히 북핵은 폐기되어야죠.
이건 제가 주서 들은거니 .... 아닐수도 있다는 말씀먼저드리고요.
우리나라는 일본으로부터 배상을 이미 받았지만 북한 같은경우는 배상을 전혀 받지않았다고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과거 박정희 시대에 경제개발 목표로 해서 일본정부와 이미 합의를 본부분이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국가에서도 나서지 못하고있어요. 위안부 할머니들과 몇몇 단체들이 하는 시위정도고 그때마다 쪽국에서 들고나오는건 이미 그시대 합의끝난거 가지고 왜 그러냐? 는 거지요. 문서상으로 이미 보상받은거 맞습니다.
그러나 북한 같은경우는 그부분에서 빠져있습니다. 지금 그 보상금을 여러가지경로로 압박하여 막대하게 받아낸다면 일정부분 경제가 살아나는데 우리힘 들이지 않고도 가능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