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www.panzerbaer.de/helper/bw_drohne_luna-x_2000-a.htm
출처:http://www.militaryfactory.com/aircraft/detail.asp?aircraft_id=900
먼저. 사진속의 무인기는.
독일군에서 운용하는 EMT Penzberg의 무인기
LUNA X-2000 입니다.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활발하게. 무인항공기를 실전에 운용한 국가로 기록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1980년대 코소보와 보스니아에 정찰항공기 CL-289를
(....완전. 미사일 아냐?)
실전배치하여. 총 450회 이상의 비행임무를 수행. 98년 나토가 마케도니아에 주둔하는 기간동안에는 독일군 평균 하루 4회 비행하였으며
2003년에는 이런 노하우를 바탕으로 루나 등장시켜.
(전형적인 줌렌즈가 달린 CCD를 반영한 컬러 비디오 카메라와 열상감지기를..)
(2명의 조종사에 조종되고 십수분이내의 잛은 준비시간으로 발진할수 있는운용능력)
1200회 이상을 비행하였다는군요.
한편 독일 내무부는 경계감시 임무에 무인항공기를 이용할 계획을 세우고.
특수군에 이용되는 원격정찰. 도시 감시등 지원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되어진다는군요.
최대 3000M의 고도에서 80KM의 운용반경내에서 2~4시간동안 비행할수 있는 유용한. 무인 항공기
같은것을. 북한군 내에도 존재할지가. 문득 궁금해지더군요.
얼핏 들은 이야기로는 . 중국제 무인기 보다는. 동유럽제.구 공산권 국가의 저성능의 커다란 무인기. 수기가. 몰래 들어갔다더라~
라는 정도로만 접해봐서 말이죠.ㅎㅎ